와 저길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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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살았냐
자라니부터 끼어드는 차까지 ㄹㅇ ㅋㅋ
대형트럭 시야각 생각하면 진짜 안보였을 수도...?
트럭 자전거 오지말라고 자전거만 일부러 밟은거냐 설마?
차 사이로 다니는 거 존나 위험한 짓인데 그걸 하네
자신이 승용차를 밀고가고 있다는것도 모르는 경우. 일단 승용차와 접촉하는 순간에만 아주 잠시 네비를 조작하거나 한눈팔고 있었어도 이후는 모름. 일단 시야에 안보이고, 비와서 소음도 심한데다 체급/출력 차이로 그냥 달리는거나 밀며 달리는거나 차이를 잘 모름.
살아남은걸 감사하게 생각해라
어케 살았냐
이걸 사네 ㄷㄷ
트럭 자전거 오지말라고 자전거만 일부러 밟은거냐 설마?
그게 가능해...?
일부러우측으로 붙는거보니 그런듯 ㅋㅋㅋ
센티넬라
대형트럭 시야각 생각하면 진짜 안보였을 수도...?
운전실력이 얼마나 개쩔길래 그게 가능함 ㄷㄷ
알 수 없는 일임...
센티넬라
자신이 승용차를 밀고가고 있다는것도 모르는 경우. 일단 승용차와 접촉하는 순간에만 아주 잠시 네비를 조작하거나 한눈팔고 있었어도 이후는 모름. 일단 시야에 안보이고, 비와서 소음도 심한데다 체급/출력 차이로 그냥 달리는거나 밀며 달리는거나 차이를 잘 모름.
이게 진짜면 많이 무서운데요...
물론 좀 심한 경우긴함. 설령 비도오는 어두운시간이고 차도 검은색이고 운전석 시야각까지... 뭐 그래서 눈엔 잘 안보이더라도, 아무리 체급차와 빠워차이가 있더라도... 쫌만 예민한 사람이면 접촉순간 텅- 하는 느낌 혹은 뭔가 차가 나가는게 평소같지 않다는 느낌은 있을거임. 아마 졸음운전이거나, 운전석에서 음악/라디오 크게 틀어놓고 흥얼거리며 가고있다거나 해서, 비몽사몽or집중안함 상태 아닐까 싶음
와 시발 강심장이네 이건;
환장하겠네...
어디 외국인지는 모르지만 차간주행이 가능한곳도 있긴한데... 저건 딱 봐도 위험해 보이지 않았나?
살았어?
어느나라야 ㄷㄷ
자동차 주행풍에 휘청이는게 자전거인데 ㄷㄷ
차 사이로 다니는 거 존나 위험한 짓인데 그걸 하네
자라니부터 끼어드는 차까지 ㄹㅇ ㅋㅋ
저걸 직관한 운전자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겠네 그게 욕이든 아니면 정말로 놀라워서 그런거든.
끼여드는 하얀차도 참 ㅁㅊㄴ이네
정상이 없어
이게 사네?
끼어드는 차때매 자전거 지나간것도 까먹었네
나라면 그냥 멈춰서 다른 차들 다 가길 기다릴텐데
빈손을 보여주면서 '아 저 빈손에 뭐가 생기겠구나'하고 기대 시킨 다음, 미인으로 눈을 돌리고, 처음 기대했던 마술을 보여주는 한편의 마술쇼를 보는것같다 자전거 사고를 기대 시킨 다음 무리하게 끼어드는 차로 시선과 관심을 돌리고 처음 기대했던 자전거 사고를 보여주는....
맷돌사이에 으깨진 다진고기같다
차도에서 자전거 탈때 룰이 오른쪽 마지막 차선에 최대한 끝에 붙어서 차선 안바꾸고 라이딩 하는게 원칙인데... 그리야 뒤에서 오는 차가 자전거 보고 알아서 피하게하는건데
이륜은 저게 문제임, 앞차가 멈추면 자기도 멈추는법이 없음 무조건 재껴서 앞으로 가려고 함
저걸 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