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근육맨에 등장하는 초인 플래닛맨.
기본적인 테크닉 자체는 평이하지만 태양계의 행성을 본 뜬 육체로 아군조차 비열하다고 할 정도로 초현실적인 기술로 상대를 압박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나 그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마기 안면 플래닛이라는 기술로 특정 인물들의 얼굴을 자신의 육체와 동화시키는 기술인데
작중에서는 근육맨을 상대하면서 근육맨의 부모와 동료 초인들을 육체와 동화시켜 사용했다.
이렇게 형상화된 얼굴을 때리면 이 기술이 된 대상에게도 데미지가 들어가기에 우정을 중시하는 근육맨을 매우 고전시켰던 기술로 남아있다.
그리고 이후 후속작인 신 근육맨에서도 다시 한번 이 기술로 상대하는 초인의 동료들을 육체에 동화시켰지만
상대가 본인보다 더 악랄한 초인이라 그냥 개패듯이 두들겨 맞으며 참교육을 당했다고...
갑자기 시작된 과학 공부에 당황한 상대
갑자기 시작된 과학 공부에 당황한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