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
무려 2000년도에 나온 작품으로
유레카보다 빠른 게임 판타지는 옥스타니칼스의 아이들밖에 없는데
이건 게임을 차용한거지 게임플레이가 주요 소재가 아니라서 원조라고 불릴정도로 영향 주지는 않음
유레카는 한국 게임판소에 지겹도록 나오는 히든피스나
천재가 혼자서 게임 만들었고 게임사가 운영만 한다는 설정이라거나
기타 설정에 큰 영향을 주고
유레카 초반 전개는 겜판소 단골 전개가 되는 등
여러모로 국내 게임판타지 장르의 원조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영향을 준 작품
이건 아무리 봐도 작중 대재앙 때가 진짜 예정된 완결같음
주인공이 마법사론 만렙인데 전사스킬 부직업으로 키우는 전개라든가, 올힘에 덱스0으로 수동조준 궁수라든가 재밌는 설정 많았지. 천재 개발자가 숨겨둔 이스터에그 파헤치거나 등등 사실상 한국 겜판소는 대부분 영향 받았을 작품.
그거 아님 효율 ㅁㅁ은 닌자 컨샙트리고 광선검은 정석 만렙트리임
팔란티어는 게임을 소재로 한 스릴러나 sf에 가깝지
그거랑 별개로 게임이라는 소재, 게임에서 만난 정체 불명의 히로인, 히든 피스, 극악 효율 스킬 조합을 통한 유니크한 스킬 등등 지금도 잘 쓰이는 소재들 녹여낸 재밌는 작품이었어
이거 어떤 캐릭이 효율 십창난 이중트리 타서 빛의검 구현한 거 기억난다
마법사 만렙템이 속성강화칼(육망성검) 그거 성능 100% 끌어내려면 검사 레벨올려야됨 검사 만렙이면 성속성 쓸 수 있고 그걸 해낸 놈이 나옴(아라돈)
이건 아무리 봐도 작중 대재앙 때가 진짜 예정된 완결같음
이거 좀 보다 말았는데 결말이 어찌되더라?
나도 궁금함 ㅋㅋㅋ
히든피스 설정이 재밋긴햇어
1부는 재밌게 봤지
이거 어떤 캐릭이 효율 십창난 이중트리 타서 빛의검 구현한 거 기억난다
보스맨
그거 아님 효율 ㅁㅁ은 닌자 컨샙트리고 광선검은 정석 만렙트리임
내 기억으론 트리를 두개 동시에 올려야하는데 그게 졸라 힘든 거였던 그런 거였음 엄청 옛날 작품이라 가물가물함
두개가 아니라 검사 무투가 돋거 힐러 4중트리였나 그랬음
보스맨
마법사 만렙템이 속성강화칼(육망성검) 그거 성능 100% 끌어내려면 검사 레벨올려야됨 검사 만렙이면 성속성 쓸 수 있고 그걸 해낸 놈이 나옴(아라돈)
일단 몇몇 만렙 찍은 애들로만 추리해봐서 만렙을 찍으면 마스터 아이템 선택지가 2개 주어지는데 하나는 원래 클래스를 강화하는거고 하나는 다른 클래스의 레벨을 올릴시 재 능력을 발휘하는거 광선검은 검사 마스터아이템인데 무투가 레벨이 올라가지 않으면 제 위력이 안나옴
시스템 꼬인 거 이용해서 기믹 만드는 걸 저걸로 처음 접했었지 ㅋㅋㅋㅋㅋ
무한 반사가 안돼서 무적 실드 깨는 기믹 재밌었지 ㅋㅋ
이거 얼마 전에 만화카페가서 봤는데 엔딩 나긴 했었던데
구헤헤
그거랑 별개로 게임이라는 소재, 게임에서 만난 정체 불명의 히로인, 히든 피스, 극악 효율 스킬 조합을 통한 유니크한 스킬 등등 지금도 잘 쓰이는 소재들 녹여낸 재밌는 작품이었어
환생시스템이 있는데 만렙 보상이 엉망이였지 ㅋㅋㅋ
초반에는 재미있었는데 후반 부분은 좀 그랬으
지금으로 따지면 비효율 컨셉충 닌자 ㅋㅋ
근데 이게 진짜 게임을 즐기는 거지 ㅋㅋㅋㅋㅋ 부러움
팔란티어는 게임을 소재로 한 스릴러나 sf에 가깝지
유레카가 아니더라도 겜판소 쪽에는 레이센도 있었어서. 그쪽은 이제와서는 완전 교과서 수준이고
만렙을 찍고 서브잡 레벨에 따라 만렙 아이템의 새로운 능력이 나온다는 설정이 재밌었는데 아라돈이란 캐릭터가 그걸 잘 활용해먹었었지
주인공도 검사+마법사로 불검 쓰고 했던 걸로 기억
저거 결말이 사람들 진짜 죽는줄 알았는데 다 끝나고 보니 '지금까지 클로즈 베타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였던가 ...
죽는다기 보단 캐삭아님? 베타테스트 메시지 전에도 사람죽는 연출은 아니었지
주인공이 마법사론 만렙인데 전사스킬 부직업으로 키우는 전개라든가, 올힘에 덱스0으로 수동조준 궁수라든가 재밌는 설정 많았지. 천재 개발자가 숨겨둔 이스터에그 파헤치거나 등등 사실상 한국 겜판소는 대부분 영향 받았을 작품.
히든피스라는 단어 여기서 첨나오지 않았나?
엔딩이 뭐였더라 해커이야기로 넘어가서 기억이안나네 초반 마왕 이벤트까진 개그도 좋았고 재밌었는데
재밌었지
엔딩이 아마 주인공이 여자 구하고 해피엔딩이었는데 해커치트대결하다가 그게 현실에도 영향주고 싸우다가
국내 겜판소의 태동과 유행 시기나 당시 겜판소 유행하던 작중 등장 요소들 보면 그냥 당시에 엄청 인기작이었던 유레카 따라한거 맞는데 당시 판소 커뮤들에서는 이 악물고 유레카가 따라한거 부정하던데 웃겼음 ㅋㅋㅋ 지금이야 결국 경계가 허물어져 다 섞였지만 당시엔 판소덕들이 씹덕들 자기들 아래로 깔아보는 분위기로 밖에 안보여서 이 악물고 부정하는거로 밖에 판단 안됬는데 ㅋㅋ 그때 키배 하다보면 옥스타니칼스가 원조 운운하며 따라한거 아니라는데 원조는 그쪽이 맞다쳐도 결국 지들이 배낀건 유레카인데 ㅋㅋㅋ 소드엠퍼러 인기이던 시절도 그렇고 인기작 나오면 비슷한 전개나 요소 따라하던 소설들 쏟아짐 ㅋㅋㅋ
소드엠퍼러 주인공이 노예 여자아이 구해줘서 제자로 받아서 육성하는 파트가 있었고 그 캐릭터도 인기가 좋았는데 그 시기의 모 판소 커뮤니티 운영자가 왜 소설들이 하나 같이 다 갑자기 노예를 구해서 제자로 키우냐고 대놓고 말하는거 바로 뿜었음 ㅋㅋㅋ
이거 엔딩 뭐지...마왕이였나 뭐잡고 베타 끝났다고하는거까지 기억나는거같은데
유레카는 초반부가 제일 재밌었음 무투대회? 쯤 해서 마왕잡는데까지가 최고점 이었고 이게 슬슬 현실하고 엮이면서 재미가 많이 떨어졌던거 같음
ㅁㅊㄴ들 볼려고 고민했다가 댓글로 존나 스포하네 고맙다
손작가도 제대로 완결을 못 내는 양반이라 중반만 되도 스토리가 처진다해야나
후반가면 진지한 장면에서 까지 웃기지도 않는 개그치느라 팍식는 느낌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