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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들킬까봐 아빠는 못 구하지만 자기한테 시비 건 트럭기사는 조져야겠다는 것 부터 이 영화는 뭘 분석할 여지가 없어
"그냥 옆으로 도망쳐!!!!!!" "대본에 그런거 안쓰여 있었어요!!!" "씨-발 네 이놈 잭 스나이더!!!!!!!!!!!!!!!!!!!!!"
난 그냥 워낙 말도 안돼는 초인들이 싸우니 쫄아버려서 저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었는디.
차라리 부서진 잔해때문에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었으면
구경 하느라 대피 못 한게 아닐까? ???: 저기봐 쫄쫄이 입은 근육질 남성 둘이 싸우고 있어(흥미진진)
근데 사람이 너무 당황하면 진짜 몸이 굳기도 하니까 그렇게 작위적이라고 깔 것까진
저 상황에서 얼타고 그대로 있는것도 웃김. 아니 씨바 차라리 엎드리거나 다른데로 피하라고!
차라리 부서진 잔해때문에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었으면
어차피 안 죽였으면 또 어디가서 깽판칠 놈이라
ㄹㅇ 다리가 잔해에 깔려 있거나 이랬으면 더 나았을 텐데 약간 저 감독은 저런 디테일을 잘 생각 안 하긴 하더라
구경 하느라 대피 못 한게 아닐까? ???: 저기봐 쫄쫄이 입은 근육질 남성 둘이 싸우고 있어(흥미진진)
저 상황에서 얼타고 그대로 있는것도 웃김. 아니 씨바 차라리 엎드리거나 다른데로 피하라고!
"그냥 옆으로 도망쳐!!!!!!" "대본에 그런거 안쓰여 있었어요!!!" "씨-발 네 이놈 잭 스나이더!!!!!!!!!!!!!!!!!!!!!"
잭 스나이더 이새끼 데드풀한테 각본 하청줬구나
고라니보단 낫네
난 그냥 워낙 말도 안돼는 초인들이 싸우니 쫄아버려서 저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었는디.
연출이 문제였다고 봄 차라리 일가족이 무너진 벽이나 구조물에 깔려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었으면 완벽했을듯
나도 사람형태를 한 재난이 눈앞에서 쌈질하는데 어버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목한번 꺾여서 죽이는것도 약간 이해 안갔음...
우주까지 날아다니면서 두들겨 패도 상처 하나 안 한 육체가 목꺾기 한 방에 죽는 게 참 황당하고 허무했음 ㅋㅋ 뭐 하러 도시 하나 박살 내면서 투닥거린 건지 그냥 맞붙고 그래플링으로 승부 봤으면 주변 피해도 없고 쉽게 끝났을 걸
사실 햇빛 버프 빠방하게 받은 크립톤인의 움직임이 너무 빨라서 일반인들이 멈춰있는 것처럼 보였대
촉툴루
근데 사람이 너무 당황하면 진짜 몸이 굳기도 하니까 그렇게 작위적이라고 깔 것까진
사실 저런 씬은 철저히 개인 감상에 달린거라. 이전 장면부터 영화가 별로였거나 저런게 싫다면 개연성을 해치는 억지. 영화가 개인적으로 좋고 관대하게 봐줄 수 있다거나 하면 그게 깔 건덕지인가...? 하는거지
다른 덧글에서 말하듯이 그냥 죽어준 슈퍼맨 아빠 같은 거나 건물 다 뭉개가면서 싸워대는 거면 깔만하지 싶은데 그냥 놀래서 다리에 힘 풀리기도 하는 게 사람인데 이런 거 갖고 억까질 하면 까일만 해서 까는 것도 억까로 보이는 효과가 나오니까
정체 들킬까봐 아빠는 못 구하지만 자기한테 시비 건 트럭기사는 조져야겠다는 것 부터 이 영화는 뭘 분석할 여지가 없어
바로 직전까지 건물개박살내면서 싸우고있지않았나 본지 오래되어서 기억이 애매하다
바로 직전에 저 건물 천장 박살내면서 떨어졌음
ㅇㅇ 하다못해 슈퍼맨이 최대한 사람들을 구하려고라도 했으면 모르겠는데 그 전엔 날아오는 탱크로리 그냥 피해서 건물하나 날려먹고 그딴식으로 싸우다가 눈 앞에 가족 하나 죽는거 못봐주겠다고 조드를 죽여버림 ㅋㅋㅋ
사람은 당황하면 멍청한 짓을 하게되더라...
아빠가 아들 정체 숨긴다고 죽은게 아니라?
차라리 철없는 10대들이 우와 개쩐다! 하면서 틱톡영상찍으려고 했던걸로 바꾼다면?
그렇게는 안됐을거임 진짜 종말온것마냥 온사방 다 작살나는 중이어서
흠... 수퍼맨이란 존재가 저걸 막을수있을지없을지도 모르고 눈앞에서는 처음보는게 퍼퍼펑 터지고있는데... 패닉오니 아무것도 못할만하지않음?? 기어서 도망치면 살거란 보장도없을텐데...
가족이 누구하나 잔해에 깔려있어서 오도가도 못하던가 연출이 이상함 같이보던 커플은 피하라고;; ㅄ인가 이러더라
상황 자체는 있을 수 있다 보는데 슈퍼맨이 막아주는 동안 충분히 피할 수 있었을거 같다는 느낌
애들까지 있어서 난 몰라 하면서 튈 수 없는 상황이었음
심지어 저거 전에 싸울때 빌딩 한다스는 헤쳐먹고 유조트럭을 주차타워에 갖다박았지만 눈앞에서 한 세네명 위험하니까 그제서야 위기감 느낀게 문제아니냐
막상 저런게 실제로 일어나면 혼자만 도망가거나 같이 패닉걸리거나가 많을걸
저 가족은 살렸지만 건물 수도 없이 파괴되서 이미 수백 수천명이 사망했죠? 난 그냥 인명 생각 안하고 다 때려부수는 거 호쾌해서 좋았는데 마지막에 저렇게 마무리되서 그냥 푸시식 식고 병.신 같았음 다 때려부수는거면 마지막에는 그냥 어디 바다에라도 처박혀서 거기서 마무리 지으면 되는걸 으휴
난 저거랑 아버지 죽는장면... 자기목숨보다도 아들의 일상을 원하는장면이었다고 머리로는 납득은 하겠지만, 그럼에도 가슴으론 도저히 납득안되는 장면이었어.
굳이 아버지 아니더라도 사람을 자기 사정때문에 일부러 안구한다는 건 슈퍼맨이란 인물에 전혀 맞지 않는 판단이니 납득안가는게 당연함 이성이든 감성이든
사람은 황당한일 겪으면 얼타고 왼쪽 오른쪽 어디로 튀어야할지 가늠못할때가있어서 멍탐 이런식으로 별 시덥잖은거 트집잡으면 다크나이트 배트맨도 조커 치어 죽일까말까 얼타다가 오토바이 꼴아박고 기절했는데 그것도 작위적이고 ㅂㅅ같은 장면이고 영화 하나하나하나 전부 트집잡을수있음
의외로 사람들은 당화하면 얼어붙음 교통사고를 당할때 멍하니 있는것도 비슷한 이유고
나는 저기서 조드가 더 이해안됐는데 시발 눈깔 조금만 더 틀면 죽일수 있는거 아닌가 싶었음 눈알 최대로 옆으로 굴린 상태같지도 않았고
나도 이게 이해가 안 갔음 저게 꼭 목을 돌려야만 가능한 거였던가
차라리 저건 양반임 바로 직전까지만해도 도시 다 박살내면서 싸우는게 더 웃기지
엄청난 녀석들이 싸우는 꿀잼각인데 레이저 쏠줄은 몰랐겠지. 그리고 왼쪽으로 가다가 맞지말라는 보장도 없고 걍 얼었을듯.
저가족들 싸그리 죽여버리고 조드죽었어야 했어 최소한 악행이라도 해야 빌런이지 테라포밍? 공사해서 개미 죽는거랑 개미 직접죽이는거 차이가 얼마나큰데?
그렇게 억지 스럽지 않은데.. 당황 했을 수도 있고.. 딱히 피할곳도 보이지 않고..
사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저런 위험 상황에서는 몸이 굳어서 생각을 못했다고 할 수 있긴 한데 저게 뭐 엄청나게 철학적인 사고를 요하는 영화나 장면도 아니고 그냥 오락 영화인데 관객들이 상황이 보자마자 납득이 안 가게 만들었다는 점이 좀 문제라면 문제인 것 같음 여기 댓글 단 사람들 말마따나 못 움직이는 상황으로 연출했으면 생각 안 해봐도 다들 납득하고 봤겠지
저장면으로 dc확장유니버스가 삐걱거리기 시작함 붕괴는 마사드립
근데 나같아도 저런 미친 존재들이 눈앞에 있으면 다리 풀릴텐데 게다가 사방은 건물잔해고 애까지 딸려 있는 상황에서 쉽게 도망갈수 있을것 같지도 않아보임.
오히려 작위적인건 여태까지 메트로폴리스 다 쳐부시면서 왔으면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간걸 슈퍼맨 피지컬로 다 볼수 있었음에도 하필 저때 조드를 갑자기 죽이냐는거지. 그것도 허무할정도로 아주 쉽게
당황하거나 공포에 질리면 멈춤
당황하면 그럴수 있는거 아님? 하는데 지나치게 탁 트인 공간에서 이전 장면에서 다른 엑스트라들은 다 도망가는 와중에 거의 30초간 이러고 있으니까 작위적이라는 소리가 나오는거임
근데 하늘에서 왠 사람 둘이 떨어지면 뭐지 싶게될 거 같음. 꽤 먼거리인데 사람 눈에서 레이저가 나갈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하겠음...
그것도 다른 사람들은 다 도망가는데 군중심리로 뒤쫓아가게 되는것도 아니고 얘네 가족들만 갑자기 몸이 굳어서 벽으로 붙는다는 점에서 설득력을 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