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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시비털었다고 몰살할 수 있는 피지컬이면 따라하는거 못말리니까
앞은 폭력인데 뒤는 외설이라
90년대에 짱구도 애들만화가 아니어서 ↗될뻔한적 많았지
그만큼 우리나라 인식이 폭력보다 성에 폐쇄적이란 반증일지도
놀랍게도 실제로했음 엄마왈 객잔에서 열댓명정도 죽는건 상식이라 다르지 라 하시더라
나도 어렸을때 식객 읽다가 "엄마, 호스티스가 뭐야?" 라고 했다가 어머니가 당황하셨었지
그야 시비털었다고 몰살할 수 있는 피지컬이면 따라하는거 못말리니까
앞은 폭력인데 뒤는 외설이라
90년대에 짱구도 애들만화가 아니어서 ↗될뻔한적 많았지
초반엔 애키우는 부모 대상으로한 성인물이었다가 노선을 갈아탄거였으니ㅋ 그러다가 독자들이 나이먹고 신형만에게 감정을 이입하면서 원위치됐다고 봐야되려나
초창기 짱구는 지금 기준으로도 어후
어릴때 짱구빌려오면 보던 표지
그만큼 우리나라 인식이 폭력보다 성에 폐쇄적이란 반증일지도
나도 어렸을때 식객 읽다가 "엄마, 호스티스가 뭐야?" 라고 했다가 어머니가 당황하셨었지
놀랍게도 실제로했음 엄마왈 객잔에서 열댓명정도 죽는건 상식이라 다르지 라 하시더라
젠장난미1친년이좋다
사...상식이었구나.
객잔 1층에서 밥먹으면 사람 하나씩 떨어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그리고 시작되는 난투극
그 뭐냐, 한국 심의도 얼마나 모방하기 쉽냐에 따라서 등급이 세져 ㄲㄲㄲ
너가 천마대멸겁 쓸수있었으면 아마 열혈강호도 보지말라하셨을거임.
울나라 심의도 재현가능성이 기준이잖아 용비불패 따라할 수 있으면 따라해보라고.ㅋㅋㅋ
여성과 성이란 키워드는 아주 조심스러운 소제거든 남자들이 죽든 말든 그거야 사건이나 소재 뿐이고
어린이가 보기엔 굉장한 외설인걸
우리나라에서 성인등급 제일 빡시게 잡는게 성과 보약임. 폭력은 의외로 등급이 낮아.
열혈강호도 서비스씬 많은데
그날 아버님의 등짝은 멀쩡했나요?
근데 심야식당 만화판은 ㄹㅇ 불건전의 온상같은 스토리가 많아서 애들 보여주긴 좀... 무공으로 사람을 대량으로 써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이건 현실적으로 질척질척하다보니...
숭한 외설무대 < 사람 토막나고 피의 홍수
이발소에 비치된 만화 읽다가, 만화 속 아재 캐릭터가 우라질! 이래 가지고, 엄마한테 우라질이 뭐냐고 물었다가, 그런 말 하고 다니면 못쓴다고 잔소리 들은 적이 있지ㅋㅋㅋㅋㅋㅋ
난 어릴때 란마가 뉴스에 나와서 란마 못봄,,, 하 만화만 처 때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