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의 연출력이 검증이 안된 상황이라 많이 불안했는데 아주 준수하게 뽑음
물론 각색에 마동석이 관여한 게 스탭롤에 표시되지만
김무열 빌드업 잘 짜서 3편의 헐랭이 빌런에 실망했으면 기대해도 좋음. 김무열 액션씬이 마동석보다 더 많은 듯. 벌크업도 장난아님.
스토리도 무난하고 억지 느낌 거의 없고 디게 깔끔하게 구성 잘했음.
장이수 비중 상당히 크고 적절히 웃기고 이번에 크게 선방함.
아무튼 많이 걱정했는데 아주 괜찮게 잘나와서 다행임.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난 많이 만족중임.
이건 좀 사소한건데 필리핀 경찰을 긍정적으로 묘사해서 다행이었음.
적어도 다른 나라 배경으로 한다면 그나라 공권력을 비판하는 건 국제적인 문제가 될수도 있고 하니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그 때문인지 몰라도 베트남에서 범도2 개봉이 불발됨)
2편에서 베트남을 부패경찰 소굴로 묘사한거랑은 대조적임. 난 이것도 일종의 사대주의 같은 거라고 생각함.
편집도 그렇고 2편보단 좀 아쉬운데 3편이랑 동시촬영한건데도 3편 단점 좀 잡힌 느낌임
감독이 황야때 평 별로라 걱정됐는데 이 감독도 옆에서 누가 좀 잡아줘야되는 스타일인가
4편은 그래도 고쳤다니 다행이네
주말에 출근만 안해도 주말에 보는건데 다음주에 봐야겄다
3편 쿠키영상이 그대로 쓰일줄은 몰랐음 ㅋㅋ
고친건 아니고 단골국밥집 맛이야
스포는 못해서 자세한건 묘사하기 함든데 전작의 단점들 상당수를 수정하려 노력한게 느껴짐
나랑 취향이 좀 다르네 재밌게 봤다니 다행이다
감독이 황야때 평 별로라 걱정됐는데 이 감독도 옆에서 누가 좀 잡아줘야되는 스타일인가
걍 내취향에 맞았음. 3에서 바뀐 맴버들도 슬슬 익숙해진것도 있고.
4편은 그래도 고쳤다니 다행이네
위 쳐
고친건 아니고 단골국밥집 맛이야
스포는 못해서 자세한건 묘사하기 함든데 전작의 단점들 상당수를 수정하려 노력한게 느껴짐
편집도 그렇고 2편보단 좀 아쉬운데 3편이랑 동시촬영한건데도 3편 단점 좀 잡힌 느낌임
3편 쿠키영상이 그대로 쓰일줄은 몰랐음 ㅋㅋ
아ㅋㅋ 주말에 보러간다
주말에 출근만 안해도 주말에 보는건데 다음주에 봐야겄다
ㅊㅊ
오늘 예매 해놨는데 아 딱대 ㅋㅋㅋㅋㅋㅋ
굿굿
엄마랑 보러가기 괜찮아?
막 칼로 찌르고 그러긴 한데 야한건 안나옴 봐도 됨
음향은 어떰? 3은 후시녹음이 너무 붕떠서 듣기 거슬렸는데.
어색한건 딱히 못느꼈음. 패는 소리 아주 묵직하고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