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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샤로라고 ㅂㅅ같이 뜯어고치고서는 얼마되지도 않아서 섭종 때리고 리니지 쿠폰 하나 던져줬을 때 진짜 증오스러웠다
아마 드캐용? 싱글알피지로 개발되던 게임이었을텐데.. 이제와 기억나는건 월드컵 이벤트로 붉은악마 유니폼 뿌린거밖에..
그 유니폼을 장터에서 어마오마한 가격에 팔던걸로 기억함 ㅋㅋㅋ 난 밀가루나 주워서 팔았지만
ㄹㅇ 내 첫 온라인 게임이였는데.... 그것도 일주일 쿠폰이였나 ㅋㅋㅋㅋㅋ 결국 떡밥같은거 회수도 못하고 접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떡밥용 npc만있고
근데 신샤로는 어쩔 수 없었던게 붉은악마 세트가 너무 개사기가 되버렸어... 물론 그렇다고 세계관을 갑자기 정통 판타지로 바꾼것 ㅈ같았음
게임 구조 자체를 원래의 개성을 다 들어내고 ㅂㅅ으로 만들어버렸음
그니까 엔지니어, 요리사, 디자이너 같은 특이한 직업들 다 죽이고 평범하게 마법사 이런거 처박고 있고 초반에 성향조사로 나오는 속성이랑 별자리였나 그것도 다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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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내 첫 온라인 게임이였는데.... 그것도 일주일 쿠폰이였나 ㅋㅋㅋㅋㅋ 결국 떡밥같은거 회수도 못하고 접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떡밥용 npc만있고
근데 신샤로는 어쩔 수 없었던게 붉은악마 세트가 너무 개사기가 되버렸어... 물론 그렇다고 세계관을 갑자기 정통 판타지로 바꾼것 ㅈ같았음
게임 구조 자체를 원래의 개성을 다 들어내고 ㅂㅅ으로 만들어버렸음
그니까 엔지니어, 요리사, 디자이너 같은 특이한 직업들 다 죽이고 평범하게 마법사 이런거 처박고 있고 초반에 성향조사로 나오는 속성이랑 별자리였나 그것도 다 사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