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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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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화구엔 용암은 없지만 펄펄끓는 물이....
...존나 끔찍하게도 갔겠구만
뭔 영화 속 악당도 아니고 자기가 화산 분화구에 떨어져 죽을 거라고 상상이나 했을까
다윈상을 받겠군욥
절대반지체험
헐... 진짜 상상하기도 싫다...
븅신인가 ㅋ
절대반지체험
골룸 따라하기
사람이 죽었는데 그런 말이 나오냐??????? 근데 비슷하네...
...존나 끔찍하게도 갔겠구만
경찰에 따르면 구조 당시 황 씨의 몸 여러 군데에 상처가 나 있었고 다리는 부러져 있었습니다. 머리와 몸에 심한 부상을 입은 게 사망 원인이라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다행이라고 하긴 뭐하데 풍덩은 아니라 단순 추락사인듯
풍덩보다는 곱게 갔으니 다행이라 해야하나.... 조심좀 하지만은
뭐여.. 진짠가보네 ㄷㄷ
헐... 진짜 상상하기도 싫다...
므어어어어
분화구엔 용암은 없지만 펄펄끓는 물이....
그게 더 끔찍해
근데 75미터면 바닥이 물이었어도 수면에 입수충격으로 죽었을거야...
그게 나았겠다
그러게... 차라리 용암이면 앗 하는 사이에 순식간에 녹아 없어지기라도 하지 끓는물이면 산채로 익으면서 죽잖아...
븅신인가 ㅋ
분화구로 ㄷㄷㄷㄷ
끔찍해라
참 열심히 살다 갔다.
ㄷㄷ
시신이라도 제대로 수습할 수 있나? 어우...
바로 녹아서 안될듯;;;
좀 걸리긴해도 시신은 찾았대
시신 수습은 했대
들어가지말라고 펜스 같은거라도 있었을거 같은데 그걸 뚫고 들어가서 찍다가 저렇게 된건가?
첫샷이 로프쳐둔거
펜스 없음. 그냥 절벽에 나무만 있는 거야 두 번째 사진이 실제로 저 여자가 죽기 전에 찍은 마지막 사진이래. 사망하고 난 다음에 출입금지 테이프 둘러 둔거야;;
저 정도면 자연사네
뭔 영화 속 악당도 아니고 자기가 화산 분화구에 떨어져 죽을 거라고 상상이나 했을까
다윈상을 받겠군욥
중국사람은 못받는거 아니었어?
가이드인가? 말렸는데도...
으어 팽형;;
익어서 죽었네 진짜 끔찍하게 죽었네
시체도 못건졋것네...
그 어디지... 빠지면 그냥 녹아버려서 시신 수습도 안되는 사건도 있었는데..
옐로스톤
그러게 용암 아니고 끓는 호수만 있는 상태였다하더라도, 저런 활화산에 형성된 칼데라호는 나트륨이나 황산같은 유독성분 많아서 시체가 녹아버릴 수 있겠네 ㄷㄷㄷ.
진짜 고통스럽게 갔군;;;
순식간에 익었겠군
?!?!?!??!?!?!?!?!?!?!
심지어 저 두번째 사진이 저기서 찍은 마지막 사진이라더라
미시마 집안도 던져준거지 직접 들어가진 않았는데
으악 과장안하고 생지옥이잖아
활화산 분화구에 있는 화구호면 온천보다 뜨거울 것이고 운 없다면 유황가스 등에 의해 매우 낮은 pH의 강산 연못일 가능성도 있어서 빨리 나온다고 하더라도 높은 열과 강한 산으로 인한 전신 3도 화상까지 따따블 당했겠네
화형당해도 가스로 질식사 하는게 빠르다는데 이건 천천히 죽었을 테니까 불쌍하네.
아마 그건 아닐거야...
사진 뒤에 증기만 봐도... 어우
팽형을 자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