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중에서도 훈련소 배식
'이게 말로만 듣던 짬밥 말로만 듣던 똥국' 이라면서 신기해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안먹으면 아사함
그래도 카레짜장은 맛없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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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익 훈련소 나와가지고 수료하면 바로 킹갓엠페러민간인인데
수료식 준비할때 조교아저씨가 "왜 그렇게 대답에 힘이 없습니까 점심 안먹었습니까" 하니까 단체로 "그렇습니다!" 로 답했던거 기억난다
군대 중에서도 훈련소 배식
'이게 말로만 듣던 짬밥 말로만 듣던 똥국' 이라면서 신기해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안먹으면 아사함
그래도 카레짜장은 맛없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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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익 훈련소 나와가지고 수료하면 바로 킹갓엠페러민간인인데
수료식 준비할때 조교아저씨가 "왜 그렇게 대답에 힘이 없습니까 점심 안먹었습니까" 하니까 단체로 "그렇습니다!" 로 답했던거 기억난다
병장들도 먹는 쏘야
뻐킹 통조림 카레짜장 시큼한 냄새가 오지게 남 카레짜장 나오는 날 짭통임신 하는 날임 만삭임 px냉동 텅텅 비는 날 오고고곡 더 이상 아무것도 없어요
대량취사와 요리는 다르단걸 알려줌
난 군대 계란찜이 그렇게 싫었음. 왜 회색인거야...
투정하는것도 길게 가봐야 훈련소때나 하는거지 곧 식사라는 것에서 맛은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는걸 깨닫게 된다. 섭취를 방해할 정도로 심한게 아니라면.
해빔소를 먹어봐야 와 이것도 맛있구나 하지 나 100에서 90왔다갔다 했는데 그런 나조차도 거부하는 맛이다.
논산 훈련소 들어가기 전에 3일정도 처박혀 있는 대기소의 그 각진 백설기밥은 아직도 못 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