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기타] 우리 사장이 수주를 따왔다

[건전한 우익]

물량 자체가 많음 근데 문제는 납기일인데 우리가 생각하기엔 촉박한데 사장은 아니래 가능하데..


사장이 내가 라인들어가서 일하겠데(협력사 공장)

사장이 일을 졸라 잘하는데 우매한 우리 직원들은 그걸 따라가질 못하겠음 

썅 탈주하고 싶은데 돈은 또 잘줌

[ab가 c리다]

돈만 옳게 잘주면 좋은회사지

[사스티]

[사쿠라지마 마이]

하는만큼 주면 따라야지

[건전한 우익]

나의 걱정은 사장이 없으면 회사가 안돌아갈 정도로 영업을 사장이 다하는 수준 뭐 직원한데 맡겨봐야 직원 나부랭이가 그걸 따라할 수 없을 정도로 자기만의 방식임

[사쿠라지마 마이]

소규모일때는 괜찮음
사장이 쓰러지기 전까진

[건전한 우익]

이 회사에 들어와서 느낀게 왜 중소기업인지 알겠고 또 왜 이런 기업이 중소지란 생각도 함

왜냐면 사장 마인드도 대기업 저리가라고 직원들도 일을 열심히함 ㅇㅇ

다만 사장이 꿈이 너무 커서 전기차 관련 사업을 한다고 하거나 이러니깐 직원들이 반대하고 그럼 우린 뭐 반도체나 뭐 이런 회사가 아닌데 그럼

사장이 설계는 내가 한다면서 전기차 부품 사업을 한다는거 공장도 돌려야하니깐 뭐 부지를 알아본단니 거래처랑 합작 법인은 만든다느니

복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