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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과 슬랩스틱은 달라.
해학 (웃음속에 슬픔이 담김) 풍자 (웃음속에 사회비판이 담김) 골계 (웃음속에 아이러니가 담김) 큰 걱정 없는 순탄한 인생으로는 이해 하기도 힘들고 구사하기도 힘들지.
부자의 삶을 모르니 삶의 경험이나 그로 기인한 지혜가 부자가 낫다 중산층이 낫다 저소득층이 낫다 우열을 가릴 순 없지만 적어도 각자의 경험이나 너무나 천차만별이라 서로 공감대를 나눌수 없다는 취지로는 이해가감 소재가 없다 뭐다보단
사실 머스크도 학폭에나 시달리던 너드 찐따...
부자가 노동자를 놀리면 자칫하면 노동자 비하나 오만함으로 이어지기 쉽상인데 노동자는 부자나 노종다 둘다 풍자나 자학하기 쉬움. 소재의 범위가 좀 다르기도 한듯
막말로 이거지. "노동자가 자본가보고 오만하다고 까거나 탐욕하다고 개그쳐도 돼" "하지만 자본가가 노동자를 보고서 게으르다고, 무능하다고 개그치면 안돼." "그건 너무하잖아?" 이 한 마디로 정리될 정도로 노동자가 약자니까
대한민국 코미디계 레전드에 금수저 숫자가 꽤 될텐데...
부자의 삶을 모르니 삶의 경험이나 그로 기인한 지혜가 부자가 낫다 중산층이 낫다 저소득층이 낫다 우열을 가릴 순 없지만 적어도 각자의 경험이나 너무나 천차만별이라 서로 공감대를 나눌수 없다는 취지로는 이해가감 소재가 없다 뭐다보단
당장 태생이 은수저 이상이 하는 말보면 주변도 대부분 은수저 이상이라서, 자기가 생각하는게 일반 대중들에겐 버거울거라는 생갈조차 못함. 대충, "공부못하면 예체능 하면되는거 아님?/몇번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면 끝 아님?" 이런식으러. 실제로 일반 서민...아니 흙수저 이하는 한번 실패하면 끝이고, 막말로 무수저에겐 그 1번의 도전기회마저 없는데
막줄 보니 예전에 부모에게 학대 받고 자란 후배한테 "돈 없으면 부모한테 달라고 해 부모가 그 정도는 해야지"라고 숨 쉬듯 당연하게 말했던 선배가 생각난다...누구에겐 지극히 당연하지만 누구에겐 바랄 수 조차 없는 것
맞아. 딱 그런거 말하는거임
나도 루리웹하면서 깨달은건데 생각보다 대학교 다니면서 빚을 지는 사람이 많더라...
농담과 슬랩스틱은 달라.
그래서 이상한 사람이란 소리를 듣는 겁니다
머스크는 너무 압도적인 재능이잖아
돌고래스핀
사실 머스크도 학폭에나 시달리던 너드 찐따...
조커는 못 사는데 코미디도 못함...
해학 (웃음속에 슬픔이 담김) 풍자 (웃음속에 사회비판이 담김) 골계 (웃음속에 아이러니가 담김) 큰 걱정 없는 순탄한 인생으로는 이해 하기도 힘들고 구사하기도 힘들지.
이제 코미디마저 뺏어가는구나
대한민국 코미디계 레전드에 금수저 숫자가 꽤 될텐데...
가장 대표적으로 황현희만 해도...
저넘은 조롱이지않을까
머스크는 찐따생활을 해서 그렇지 않을까?
부자가 노동자를 놀리면 자칫하면 노동자 비하나 오만함으로 이어지기 쉽상인데 노동자는 부자나 노종다 둘다 풍자나 자학하기 쉬움. 소재의 범위가 좀 다르기도 한듯
얗얗
막말로 이거지. "노동자가 자본가보고 오만하다고 까거나 탐욕하다고 개그쳐도 돼" "하지만 자본가가 노동자를 보고서 게으르다고, 무능하다고 개그치면 안돼." "그건 너무하잖아?" 이 한 마디로 정리될 정도로 노동자가 약자니까
흑인이 백인보고 딕시, 레드넥이라고 부르는건 허용되도 백인이 흑인보고 니거라고 하면...
미국 코미디언들 보면 은근히 금수저 많던데? 물론 기본기 쌓으려고 피똥싼만큼 내공이 장난아님
인생의 굴곡이나 경험이 더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함.
그래서 잘생기거나 예쁜 개그맨들은 성공하기가 힘들고, 반면에 못생긴 애들은 개그맨으로서 대성공하고, 얼굴이 피지컬이라는 소릴 듣지.
강자가 약자를 놀리면 약자멸시가 되지만 약자가 강자를 놀리면 그건 코미디가 되니까
코미디 장르를 부자들이 못하는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