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기타] 으윽... 첫 쿠팡 끝...

[누군가사용중인닉네임]

으윽 몸은 그렇게까지 힘들지않은데

발이 너무 아프다...

쿠팡쪽에서 준 안전화 너무구려...

다음에 갈땐 사서 신고가야지...

한 일은 자키 끌고 리스트에 적힌 팔레트 물건 빼서 다른대로 분산시키는 일 했음

처음 일 내용 듣고 할만한가? 하고 긴가민가 했는데

시발 뭔놈의 벽돌이 이렇게 많나 시부럴

7시간동안 3톤은 옮긴거 같다 시발...

3~400kg되니까 자키도 존나 묵직해지고

다른 팔레트에 옮기는것도 고되고...

난 우리나라에서 벽돌 이렇게 많이 팔리는줄 첨알음 시벌

근데 뭐 이것도 ㅈㄴ 힘든것 까지는 아니였음

그냥 계속 걸어다녀야되서 발만 좀 아팠지 딴건 그럭저럭 할만한데

이거 처음 온거라 그나마 할만한곳에 배정해준거겠지?

다음에 올땐 어떤일을 하게 될지 넘모 불안하다...

[카토야마 키코]

집가서 푹쉬셔용

[별빛도끼☄]

고생했수다

["Xenogears"]

고생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