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나간 얀데레년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건 기본이고
이 유노란 캐릭터 본질이 문제인데
일단 작품 설정이
신이 자기 죽기전에 후계자를 고르겠다고
핸드폰으로 일기 쓰는 ㅁㅁ들에게 자기가 쓴 미래에 일기를 보는 능력을 주고
배틀 로얄을 볼여서 살아남는 한명에게만 자기 자리를 주겠다고 함
빨리 안하면 신 죽고 세계 붕괴임
다른 세계선에서도 똑같이 배틀로얄이 벌어졌고
그 다른 세계선에서는 유노가 유키를 죽이고 승리
멸망한 세계에서 신이 된 유노는
신의 능력으로 본작 세계로 건너와서 그 세계에 있는 유노를 죽이고
자기가 유노가 됨
그냥 얀데레가 아님
다른 세계선으로 건너가서 자기 자신을 죽이고
유키를 또 가질려고 한 찐또배기 도라이 얀데레임
방울토마토 무게가 다르다는걸 손의 감각만으로 눈치까는걸 봤을 땐 얜 분명 떡을 칠 때도 유노 랄부 무게 가벼워졌다고 언년한테 쌌냐고 추궁할거임
이 장면도 토마토 무게 진짜로 달아서 안게 아니라 회귀 한번 때려서 독살 하고 있는거 다 알고 있다는건데 대부분 유노면 그럴만 하지 넘어감, 사실 2회차로 봐도 유노 정도면 알아 챌꺼 같긴 함
최근에 유행하는 모든 걸 다 해주는 히로인 수치 중 나쁜 방향 MAX 때린 경우
작가 : "이게 사람이 알 리가 없는데 이렇게 눈치채는거...사실 떡밥이거든요ㅋㅋㅋㅋㅋ" 독자 : "아! 유노는 존나게 대단해서 토마토의 미세한 무게 변화도 다 알아채는구나!"
얀데레 붐의 시조라곤 할 수 없는데, 얀데레 하면 떠오르는 캐릭터 중에 반드시 유노가 포함될 정도로 엄청나게 성공한 캐릭터는 맞음 ㅋㅋㅋ
작가만이 확실히 알고 있겠지만 일단은 회귀했다는 복선으로 깔아둔 것으로 보이는데, 연출 자체는 또 유노의 광기를 표현하는 쪽도 강해서.. 그냥 '유노'함
토마토 무게가 달라지는 걸 느낀게 아니야?
여러위미로 무서웠어..
최근에 유행하는 모든 걸 다 해주는 히로인 수치 중 나쁜 방향 MAX 때린 경우
토마토 무게가 달라지는 걸 느낀게 아니야?
달라진 걸 느낀게 아니라 한번 회귀해서 저색히 독살할려는거 이미 알고 있던거라
황토색집
작가만이 확실히 알고 있겠지만 일단은 회귀했다는 복선으로 깔아둔 것으로 보이는데, 연출 자체는 또 유노의 광기를 표현하는 쪽도 강해서.. 그냥 '유노'함
역시 유노야! 토마토의 미세한 무게를 알아낼수있는 거구나!!
칭찬 좀 해줬다고 날아오는 칼을 전부 쳐내던데 무게 차이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방울토마토 무게가 다르다는걸 손의 감각만으로 눈치까는걸 봤을 땐 얜 분명 떡을 칠 때도 유노 랄부 무게 가벼워졌다고 언년한테 쌌냐고 추궁할거임
이 장면도 토마토 무게 진짜로 달아서 안게 아니라 회귀 한번 때려서 독살 하고 있는거 다 알고 있다는건데 대부분 유노면 그럴만 하지 넘어감, 사실 2회차로 봐도 유노 정도면 알아 챌꺼 같긴 함
사실은 전회차 때 겪어본일이라 막아야하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설명하기 힘들어서 무게가 다르다고 지어낸 거라 함 ㅋㅋ
지구는아파요
작가 : "이게 사람이 알 리가 없는데 이렇게 눈치채는거...사실 떡밥이거든요ㅋㅋㅋㅋㅋ" 독자 : "아! 유노는 존나게 대단해서 토마토의 미세한 무게 변화도 다 알아채는구나!"
근데 사실 유노라면 진짜로 그냥 무게를 쟀을 수도 있겠지
늘상 말하지만 비슷하게 흘러가지 완전 같은건 아님 게다가 유노 세계관에서 저 꼬마가 독살시도 했다 해도 그걸 눈치채서 못 먹게 막았다는 소리가 됨
이건 작가가 떡밥으로 넣어둔듯한데 유노라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음 해서 넘어갔거나 아니면 반대로 이걸 노리고 대놓고 거대 떡밥으로 박아놓은거거나
근데 엔딩시점에서 어차피 둘말고 다 사라졌을텐데
미래일기도 이젠 10년 넘었겠지.... 그나저나 난 얀데레하면 시온이지 유노는 약간
찐따였던 유키가 가면 갈수록 살인마 되어가는게 무섭더라
10년이라니... 한 20년 된 거 같은데...
호메떼꾸레따 할때 좀 무서웠음
산치 핀치 산치 핀치
얀데레 붐의 시조라곤 할 수 없는데, 얀데레 하면 떠오르는 캐릭터 중에 반드시 유노가 포함될 정도로 엄청나게 성공한 캐릭터는 맞음 ㅋㅋㅋ
첫번쨰 짤 하나만으로도 케릭터의 모든게 사실상 표현이 되는...그야말로 광기의 화신 그 자체 그리고 무슨 전투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인 맞냐고
사실 이미 참가한 이상 어떻게 해도 둘이서 같이 살아갈 수 없게 되는걸 알고 영원히 배틀로얄을 반복하려고 한 더 미친 생각을
정확히는 1회차에서도 남주 좋아하는 바람에 서로 죽이진 못하고 독약으로 동반 자살했던가. 남주가 약빨이 더 잘 받아서 먼저 즉고, 신이 된 유노가 멘붕해서 2회차로 넘어간걸로 기억
ㄴㄴ 유노는 같이 자.살안함. 자신이 신이 되서 유키 살릴려고 했는데 신이라도 죽은 사람의 육체는 되살릴 순 있어도 혼은 못살렸음 그거 때문에 자신이 유키를 죽인거란 죄책감+유키랑 만날 수 없다는 생각에 멘붕하고 옆에 신 보좌하는 꼬맹이가 바람넣어서 차원이동 > 평행 세계 자기 죽이기
아 그랬나? 난 마지막에 유키 유노 2명만 남고, 서로 못 죽이겠으니 그냥 같이 죽자고 동시에 약 먹은걸로 기억했는게, 유노가 다른 꿍꿍이가 있던건가.
약먹는거까진 맞음. 그런데 마지막에 유노가 유키가 죽는게 싫어서 신이 되서 유키를 되살릴려고 한거지
이경우엔 원본 유노가 아니니까 참가자 아닌걸로 처리되는건가
DNA도 똑같이 신도 속여서 참가자 자격은 그대로임 ㅇㅇ
그 정도밖에 안되면 신이 븅신이네
그런데 미래일기 찐엔딩을 보면 이런 적극적인 타입의 순정만화 여주도 또 없어
아 기존 유노는 죽고 다른 세계 유노였던건가?? 분명 재밌어서 2번이나 봤는데도 '와! 유노! 얀데레!!' 라는 생각만 나고 세부 내용이 기억이 안나네 ㅋㅋ
유노 캐릭터성이 특출나게 개성적이라 그렇지 미래일기 보다보면 정상인이 없더라..그 맛에 본 작품이지만 ㅋㅋㅋㅋ
미래일기를보고 막장드라마 보는 사람 욕을 안하게 되었습니다.
첫짤은 그냥 얘의 정체성 그 자체에 가까운 짤인데 이쁘긴 또 겁나게 이쁘게 나왔네
얀데레의 근본격
재밌는 작품이었음
미래의 일을 예언해주는 일기 + 배틀로얄이라는 소재 자체도 재미있었는데 저 유노라는 캐릭터의 미친 행동 덕분에 더 재미있었던거 같음.
저 말도 안되는 피지컬은 신이 되어서 였구나. 뇌내 리미터 풀려서 저러는줄
황홀의 얀데레 포즈
진짜 얀데레 역사에 한 획을 그엇지...진짜 상상도 못했다
그 안대쓴 여자가 젤 정상아니였나?? 아니 비교적..
근데 1회차때 다른 ㅁㅁ들을 다 재끼고 유노 유키 둘이 이긴거 보면 둘 시너지가 좋긴한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