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을 아예 선역으로 턴힐하거나, 악역에 인간적인 면을 부각해서 복합적 모습을 보여주던가
이번 아를레키노 같은 경우도, 명백히 후자쪽이고. 우인단 관련해서는 이런쪽으로 노선을 잡은거 같긴 해
타탈이도 가족 아끼는 모습을 부각시켜준거지 딱히 선해져서 행자 도와주고 그런게 아니거든
우인단 하위 병사들도 이벤트 하다보면 인간적인 모습 꽤나 보여줌.
이런데 거부감든다면 어쩔수 없지만 나는 팔아먹으려면 이런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은 함.
악역을 아예 선역으로 턴힐하거나, 악역에 인간적인 면을 부각해서 복합적 모습을 보여주던가
이번 아를레키노 같은 경우도, 명백히 후자쪽이고. 우인단 관련해서는 이런쪽으로 노선을 잡은거 같긴 해
타탈이도 가족 아끼는 모습을 부각시켜준거지 딱히 선해져서 행자 도와주고 그런게 아니거든
우인단 하위 병사들도 이벤트 하다보면 인간적인 모습 꽤나 보여줌.
이런데 거부감든다면 어쩔수 없지만 나는 팔아먹으려면 이런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은 함.
난 아를레키노가 세탁인지는 잘 모르겟음
전자 경우는 방랑자 밖에 없는거 같음
근데 픽업에다 쓰레기빌런넣는게임도있음?
페그오가 빌런도 가챠에 넣지
오
난 아를레키노가 세탁인지는 잘 모르겟음
이나즈마 수메르에서 나온 벽난로의 집 묘사가 좀 너무했음 전대? 도토레의 수하? 그래서 뭐. 결국 그네들이 강조하는건 벽난로의 집 출신이란 거였는걸 아를레키노라는 캐릭터나 전설임무 묘사 꽤 마음에 드는데 빌드업을 한버전 더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은 듦 애니 등으로 꽤 밀어줬는데도 아쉬워 좀만 더... 좀만 더줘 이야기를
각 지역 신도 이만큼 안 밀어줬는데 더 밀어줘야되면 솔직히 카즈하보다 더한 편애임
ㅇㅇ 그렇지 사실 각 신들 전부 내용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 뭐 한정된 기간에 여러 캐릭터 팔아야하니 가성비 문제기도 하지만;;
갠적으로 나는 방랑자에 대해서는 오히려 세탁이라고 욕한적이 없음. 오히려 방랑자 캐릭터를 좋아하진 않지만(이건 내가 잼민이 남캐를 안 좋아하는데다 얘가 보물상자 먹을때마다 이딴건 너나 가져하고 틱틱대는게 짜증나서지만) 얘가 세계수에서 자기를 지워서 자기와 관련된 사람을 되돌리려 한거, 하지만 그게 실패한 뒤 죄는 짊어지고 가겠다 한 서사는 오히려 괜찮다고 생각했음. 근데 아를레키노에게 세탁이라고 싫어하는건 얘는 갑자기 내가 플레이했던 전 설정에 갑자기 후일담이라고 붙여서 아 사실 그게 아니었습니다 해서 내가 느꼈던걸 바보만드는게 싫은 거. 캐릭에게 복합적 속내가 있는 것 이런거 다 좋은데, 자연스럽게 풀었으면 좋겠음. 억지로 이전 이야기에 후일담 갖다붙이고 이러지 말고.
다음 집행관은 그랬음 좋겠군. 아직 설정 안풀린 애들도 있으니까
그래서 사람들 바라는 콜롬비나 산드로네 이런 캐릭은 설정 많이 안풀린게 오히려 다행인거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