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우
FEV 바이러스(구울과 뮤던트를 탄생시킨 약물)와 폴아웃의 상징인 파워아머를 만들어낸 웨스트텍 본사
대전쟁이 발발했던 순간 중국에서는 핵미사일을 미국 본토에 여러발을 날렸는데
그 중 한 곳이 웨스트텍 본사
폴아웃1 주인공은 자신의 고향 볼트13을 위한 워터칩을 구하기 위해 개고생을 하다가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과 만나게 되며
BOS측은 자기와 아무런 상관없는 황무지 버러지를 죽거나 말거나 신경 안써서
방사능 수치가 아주 끓어 넘치는 핵탄두 직격한 위치인 더 글로우에 보내 버리는데.....
개인적으로 폴아웃 시리즈를 제일 처음으로 접했던게 폴아웃3 인데
폴아웃3 제일 처음으로 볼트 탈출 시 겪었던 그 막막함
그 인상보다 뛰어넘었던 인상이였음
그닥 어렵진 않았음
나는 저 지역 들어갔을때 뻥 뚫린 거대한 구멍 하나만 있는거 보고 충격받았는데
라드-X와 라드어웨이는 위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