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 나방
5천년전(~1만년전) 중국에서 기르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가축으로 기르는 곤충으로
야생의 멧누에를 사육 개량한것으로 추정된다
크기는 20mm(cm가 아니다) 쯤 되는 작은 크기에
몸집에 비해 날개도 큰 편이 아니라
하체가 비대한 암컷의 경우 제대로 날지 못한다
이는 날지 못하는편이 양잠에 편해서....
번데기 상태에서 삶아 죽이며 그걸 가공하여 먹는다
이는 번데기에서 우화하게되면 고치의 상품성이 떨어지기 때문
수명이 2개월이 안되며 성체의 수명은 일주일도 안되는 짧은 삶을 사는 곤충이다
뭐하고 놀까요?
하지만 인류도 저 생물이 없다면 아마 직물중의 하나가 사라지니까 서로 없으면 안되는 관계가 아닐까
명주실 생산할 때 누에고치를 실로 회수하는 방법 첫 단계가 고치째 삶아버리는 거임. 그 후 실을 빼고 나면 삶아놓은 번데기가 남게 되는 거고. 그런데 솔직히 냄새만 맡아봐도 고소고소한 느낌적인 느낌이 팍하고 올텐데 옛 사람들이 그걸 먹을 생각을 안 했을 거라고?
존맛
625전엔 안먹었어 60년대 양잠산업 크면서 부산물로 먹기 시작
전통적으로는 한국에서 번데기를 먹었다는 기록과 증언자가 없음. 심지어 고난의 행군하던 북한사람들 마저 한국 내려오고나서 번데기 집어먹는 거에 기겁을 하는데 무슨
사실 번데기도 예엣날엔 안 먹었음. 전후 양잠산업으로 돈 벌어먹고 잉여 생산물인 번데기가 너무 아까운데 일단 단백질이긴 하니까 사람이 먹자 하고 먹게 된 거지. 실제로 이젠 국내에서 제대로 양잠 사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번데기를 먹을 필요가 없으나 이젠 추억의 음식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먹는 것 뿐임.
뭐하고 놀까요?
하지만 인류도 저 생물이 없다면 아마 직물중의 하나가 사라지니까 서로 없으면 안되는 관계가 아닐까
존맛
애초에 성체가 되는 비율보다 번데기상태로 죽어서 식용으로 쓰이는 비율이 높지 않나
AKS11723
사실 번데기도 예엣날엔 안 먹었음. 전후 양잠산업으로 돈 벌어먹고 잉여 생산물인 번데기가 너무 아까운데 일단 단백질이긴 하니까 사람이 먹자 하고 먹게 된 거지. 실제로 이젠 국내에서 제대로 양잠 사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번데기를 먹을 필요가 없으나 이젠 추억의 음식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먹는 것 뿐임.
중국에서는 굳이 산누에 번데기까지 잡아서 먹는거 보면 원래 번데기 먹는 문화 자체는 있지 않았을까?
[덕밍아웃]오거
명주실 생산할 때 누에고치를 실로 회수하는 방법 첫 단계가 고치째 삶아버리는 거임. 그 후 실을 빼고 나면 삶아놓은 번데기가 남게 되는 거고. 그런데 솔직히 냄새만 맡아봐도 고소고소한 느낌적인 느낌이 팍하고 올텐데 옛 사람들이 그걸 먹을 생각을 안 했을 거라고?
AKS11723
625전엔 안먹었어 60년대 양잠산업 크면서 부산물로 먹기 시작
왠만하면 벌레먹을 생각은 안해서..
까치발
전통적으로는 한국에서 번데기를 먹었다는 기록과 증언자가 없음. 심지어 고난의 행군하던 북한사람들 마저 한국 내려오고나서 번데기 집어먹는 거에 기겁을 하는데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