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의외로 로또 당첨자들이 당첨 후 가장 많이 한다는 고민

[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그냥남자사람]

나만

돈 문제는 가족들과 분쟁만 생기게 만든다

[핵멍이]

1번!!!!!!!

[람쥐싼다]

3등이라도 되어보고 싶다 ㅠㅠㅠ

[Dolodarin]

1번이지...
알리는순간 내꺼가 아니게됨
정확히는 내 몫이 분리가 안됨

[캇셀하임]

난 솔직히 가족까지는 말할듯
내가 지금까지 부모님에게 빨아먹은 돈 생각하면 반 나눠도 뭐 어쩌겠어 싶긴 하고

[P.S.G]

부모님들이 어떤 분이신지에 따라 다르지만
정말 입이 무거우신분들이 아니면 거의 왠만하면 다 퍼져나가게끔 되있음

[ump45의 샌드백]

3.번으로하고 가족수대로 나눠줄랭
주변에 더알려서 귀찮아지는건 나중에생각할래

[】몽쉘【]

자라온 가정 배경에 따라서 달라지겠지

[무색이야기꾼]

3번. 우선 난 등신이라 돈 관리할줄 모름.

[뱅드림]

김칫국 마시지 말고 일단 당첨이나;

[오마에라🎹✨]

인터넷 보면 다들 나만 아는게 좋다고 하는데 난 진짜 돈때문에 가족조차 믿을 수 없는게 더 괴로울거 같아서 가족한텐 말할래

[어두운 충동]

가족한테 까지는 이야기 하는데 입단속 잘 하라고 신신당부 하겠지

[Александра]

"에이 그래도 키워주신 부모님한텐 말해야지"라고 생각한 순간,

당신은 당신이 살면서 얼굴도 모르는 일가친척부터 종교단체, 후원하라는 인간들, 그냥 돈 내놓으라는 씹개들한테 쫓기게 됨

[루루팡 루루얍]

이런 얘기는 안하고 싶은데...가정의 상황은 개인별로 다 다름

본인이나 주변의 상황, 또는 본인의 뇌피셜만이 진짜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어

[루리웹-0105900765]

경험이 있으신가 보군요 ㅎㄷㄷ

[청년실업]

굳이 뭐 말한다고 하면 감출 수 없는 상대한테 정도 아닐까

예를들어 부부라거나, 자주 만남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친구라거나...... 감춰봐야 들키고 들키면 배신감이나 줄 상황인 경우에는 밝힐듯

그외에는 안밝힐것 같음. 이유가 없으니까 그냥.

그리고 아마 그걸 밝힌다고 해도 시간은 약간 지난뒤에 밝힐것 같은게

자금도 정리를 제대로 해놓고, 막 감정적 대처를 하지 않을 상황에 말해야 좋을듯. 무슨 일이든 그랬어.

[루리웹-0105900765]

굳이 말하겠다면 엄마한테만

[Gy9509]

친척빼고 가족만
내가 등골을 너무 오래 뽑아먹었어...

[alphasco]

나만알면 내가 실수하면 안 새나가겠지만 부모님한테 말하는순간 실수할 여지가 3배가 된다고 생각해서

[루리웹-0296870379]

최소한 내가 죽고나서도 가족을 위할수 있는 사람한테만

[FutureTravel™]

당연히 1번이지.
그전에 당첨부터 좀..

[디올리]

실제로 당첨되면 어떻게 생각이 바뀔지 모른다는 게 무섭다
그니까 일단 나에게 아직 긁지 않은 당첨 복권을 다오

[루리웹-2206761086]

부모님한테만
한 2등 당첨됐다고 말할듯

[사람걸렸네]

4번 기타도 조금 ...

괜히말했다가 다 떠벌리면 어떡해?

막 지기지기장 하면서..

[루루팡 루루얍]

솔직히 로또 평균당첨액이 한 15억쯤 한다던데

이것 가지고 옛날에 400억 잭팟 터질때처럼 일가친척에 다 숨겨야되고 하는 정도는 절대 아닌듯

15억으로 강남에 집 한채도 못사는데, 물론 내 몸 하나는 정말 편해지겠지만 무슨 호들갑 떨 일은 아닐거같음

[루리웹-0070324915]

한 50억쯤 되면 숨기겠는데
15억이면 가족한텐 알릴듯

[카오스현]

금액 크면 1 아니면 2?

[땅 평화]

소액이면 3번이고 좀 많으면 1번하고 그냥 소액 당첨금만큼 가족 나눠주기? 부부같이 들키기 쉬운 관계만 아니면 뭐...

[순애NTS 조아]

형제들에게만
부모님은 솔직히 친척들한테 얘기하실 것 같음

[루리웹-837214151]

난 부모님한테까지만

[극극심해어]

근데 로또는 세금이 뗀상태로 당첨금을 주나? 아니면 내가 알아서 내야하나?

[달빛의세레나데]

1번

뭐가 됐든 내가 큰돈을 가지고 있단걸 주변 사람들이 안다? 그럼 주변인들중 열에 아홉은 돈에 관한 마지노선이 내가 됨

[고구마한가득]

없던 돈이 생기면 결국 주변에서 눈치채게 돼있더라. 나 자신은 통제가능한 변수 내라고 할 수 있지만 내가 아닌 이상 어떻게 행동할지 절제할지 모르는거니.

이렇게 말하지만 나도 부모님께 정도는 말할듯 ㅋㅋㅋ

[시현류]

은행에 당첨금 가지러 가면 아예 대응 매뉴얼을 준다던데

[엘리시스]

1번 우리 부모님은 벌써 친척들한테 3억 넘게 뜯김

[유니세슘]

배우자에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