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인간적으로 전북 사는 사람보고 경기도 장례식을 참석하라는건 너무하잖아
10만 넣어줬으면 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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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참여할수 있는거리가 멀면 불참해도 당연히 이해 해야한다고 생각함
아니 근데 직장동료 조부모상까지 챙겨야 하나?
??????? 직장동료 부모상이면 몰라도 조부모상까지 챙기면 거의 절친 수준으로 친해야 하는 거 아님????? 기업에서도 부모상까지 경조사비 지급해주는 게 관례고 조부모면 생략인데 보통....?
나도 결혼식 청첩장 받았는데 시1발 천안에서 창원까지 언제가
제목이 너무 충격이라 본문이 안읽히네요
오래 볼 사람 아니면 거름
동그란연필
제목이 너무 충격이라 본문이 안읽히네요
나도 결혼식 청첩장 받았는데 시1발 천안에서 창원까지 언제가
오래 볼 사람 아니면 거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참여할수 있는거리가 멀면 불참해도 당연히 이해 해야한다고 생각함
아니 근데 직장동료 조부모상까지 챙겨야 하나?
친한동료면 부조정도는 해야지 근데 부모상이면 가도 조부모상은 굳이임
친한 동료면 직장동료로써가 아니라 친구로써 가니까 그럴수 있는데 종종 친하지도 않은 상사나 이런 사람들이 조모상 장모상 이런거 연락오면 나한테 왜 연락하지? 나랑 따로 밥한번이라도 먹어본적 없는 사람들이?? 라는 생각 들더라
나도 동료 부친상같은건 가는데 장인상 이런런 안감 친하지 않은 직장동료는 회사차원에서 부조금 낼지 신청해라고 안내장 보내서 알지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경우는 못봤음
??????? 직장동료 부모상이면 몰라도 조부모상까지 챙기면 거의 절친 수준으로 친해야 하는 거 아님????? 기업에서도 부모상까지 경조사비 지급해주는 게 관례고 조부모면 생략인데 보통....?
내가 다니는 곳은 가까우면 부조도 하고 잠깐 가주기도 함
아니 개인적으로 말이야. 얼마나 다들 친하게 지내길래 조부모상까지 챙기냐는 얘기지 내 말은... 창립 맴버들끼리 호형호제 하면서 유비,관우,장비,조운,마초,황충,제갈량급 되는 사람들로만 끼리끼리 다니는 회사 아니고서야 조부모상을 왜 챙기느냐고
3d 업종인데 직원이 20명도 안 되서 안 뭉치면 일이 안 되거든
네가 거기서 마초급 되는구나.
부모면 이해할수도있는데 조부모는 쵸큼;;
1,2시간 내 거리면 어찌저찌 가겠는데 그 이상으로 넘어가면 가는게 힘들지...
오우야...
조부모면 뭐.. 그리고 장례식도 가까우면 가는거고 멀거나 시간 안 나면 못갈 수도 있고 그런거지
본인 조모는 가야지 하지만 직장인 동료의 조모는 서울에서 해도 안 가죠 작성자처럼 조의금 정도 보내는게 베스트
난 구미에서 경산 조모상 거름 당해본 적 있음. 그 이후로 회사 사람들에게 인간적인 정 대부분이 날아감
조부모까지..?
본인상하고 부모상만 안거르면 잘하는거.....부모상도 멀면 부조만 해도 되고
예전엔 조부모상 챙기는 문화였다면 요즘에는 굳이안챙김. 부모상이면 챙기는게 당연하지만 조부모상은 글쎄..?
멀면 그럴수 있지
조부모상은 그 회사에서 지원해주는거만 받고 땡치는거 아니엿음???
조부모는 좀...
조부모상도 챙김? 회사동료인데?
조부모는 보통 안 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