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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볼 때마다 생각나는게 내 애란게 중요한가 작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려다 쓰러진건데 훌륭한 사람 놀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애엄마가 쓰레기에서 폐기물로 진화했어
내 애라는건 매우 중요하지 본일 일 아니라고 쉽게 말하네
중요하지 가치관에따라 남의집아이를 헌신할필요없다고 생각하는사람도 많은데
1인 가정이 많아져서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라고 글 적을려고 했는데 뭐여? ㄷㄷㄷ
그런데 사람 죽은 게 왜 유머? 정보탭은 뒀다 탈탈이 휴지로 써먹었냐?
혼자사는 사람은 진짜 주기적으로 방문 해줘야해.. 아파서 쓰러지면 진짜 답없어 ㅠ
1인 가정이 많아져서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라고 글 적을려고 했는데 뭐여? ㄷㄷㄷ
이 기사 볼 때마다 생각나는게 내 애란게 중요한가 작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려다 쓰러진건데 훌륭한 사람 놀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TheSalaryHunter
애엄마가 쓰레기에서 폐기물로 진화했어
TheSalaryHunter
중요하지 가치관에따라 남의집아이를 헌신할필요없다고 생각하는사람도 많은데
TheSalaryHunter
내 애라는건 매우 중요하지 본일 일 아니라고 쉽게 말하네
니가 하는게 놀리는거 아님? ‘작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려고’ 끌어안고 노력하다 죽은게 아니라 자기 자식인 줄 알고 키우려고 노력하다 죽는건데 사실 속은거잖아. 자기 자식 아닌 줄 알았으면 고아원을 보내던가 해서 서로 갈 길 가고 죽지는 않았겠지.. 이걸 ‘작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려 했다.’, ‘훌륭한 사람’이라고 비웃고 있는게 너라고 생각되는데?
알파메일이니 폭격기니 하는 단어 유행하고 약자혐오 저변에 깔려있는거 보면 박애나 이타심 같은 인간적인 가치는 갈수록 천해지고 여자 많이 ㅁㅁ 자기유전자 퍼뜨리고 남의 새끼는 물어죽이는 짐승같이 사는게 제일 큰 가치라고 생각하는 풍조가 갈수록 심해지는듯
어떻게든 먹여살리려다 허망하게 간 사람을 이딴 혐오글에 주기적으로 계속 노출시키지 말라고 한건데 사람 말하는 걸 어떻게 그렇게 듣냐
탁란하는걸로도 유명한 뻐꾸기한테 탁란당한 다른 둥지 어미새도 지 새낀 줄 알고 키우다가 제 새끼아니라고 의심들고 수틀리면 쪼아죽이고, 알부터 자기 알 아니라고 의심된다싶으면 깨버리는데, 내 애인가 아닌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임
그걸 ‘내 애라는게 중요한가.’ 이딴 식으로 표현함?
막말로 저 사람이 자기 핏줄 아닌걸 알고도 책임지고 키우려고 했으면 몰라도 정황상 자기 핏줄이라 철썩 같이 믿고 키우려고 한 것 같은데, 자기 씨앗 아닌걸 알았어도 저랬을까 묻는다면 물음표 드는 것도 사실임
내 애라는게 중요한가? - 중요함 훌륭한 사람 놀렸는가? - 안놀리고 안타까워함 다 틀렸잖니.. 혐오글이라고 했는데 난 그렇게 느껴지지않는거보면 그건 개인차 있는거같고
혼자사는 사람은 진짜 주기적으로 방문 해줘야해.. 아파서 쓰러지면 진짜 답없어 ㅠ
절망이 죽어서도 안 끝나... 미친 전개... ㅠㅠ 제발 이런 세상에 더는 안 태어나시길... 천국에서만 머무르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연은 모르지만 참 안타깝다
남자 너무 안됐네..나간년은 진짜 ㅁㅁ이고.
그런데 사람 죽은 게 왜 유머? 정보탭은 뒀다 탈탈이 휴지로 써먹었냐?
남자가 다 알고도 안고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듦
소설은 좀..
6년전거긴한데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거지
유?머
진짜 지 자식 버리는 놈년들은 지옥에서 영원히 불타야해
본사의 노예
이걸보고 결혼이 미친짓이라는 결론이 나온다고?
이야 그새 정보탭으로 갈아치우셨어?
진짜네
개씹....
하...
애엄마가 떠 넘기고 도망쳐내 ...., ....
사회소외계층의 안타까운 소식은 몇번을 들어도 익숙해지지 않고 가슴이 아파.
설마 다른 남자 애인데 남자가 자기 애인줄 알고 키운건가 이거면 진짜 여자 쓰레기인데?
만약 자기 애 아닌 거 알고도 키운거면 대단하다...
안타까워서 올린글이 아니라 혐오해주세요 하고 올린글이란거지?
주말 아침 부터 너무 매운데
대한제국황제폐하!
죄손한데 무슨 말씀임..? 동거녀 이야기는 나오지도 않고 친모는 멀쩡히 살아있어서 구속 송치했다고 나오는데
쟈스티스
ㅇㅇ 아까 기사 잘못 보고 친모얘기 다시 수정함 남자가 여자쪽에 얹혀 있다가 지병으로 죽은거라 추측됨. 주민등록 없어서 일을 못하는 상태임.
이게 왜 비추 19개지.. 다들 분개할만한 사건 아닌가
쓰레기같은 애엄마한테 따봉아이콘주는거조차 보기싫은의미겠지
기업 갑질이나 다른 망나니들 기사에는 잘만 추천 주던데 그냥 여자 욕먹을만한 글이 불편하신거 아닐까..
좋은일이 아니니까..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5838616 아님. 성별따라 기준이 달라지는게 맞음 ㅋㅋ 이 글과 비추수 온도차가 확연히 다르지?
추가로 찾아보니 남자가 주민등록 말소후 등록안하고 주소지 이전 안했다고.. 특히 애는 출생신고도 안 한상태.. 거기에 여자랑 남자는 그냥 동거중인데 남자가 봐주고 있던 상태에서 지병등으로 갑자기 죽은거라고.. 여자도 비슷한 상태라고 추측됨. 일하러 나갔다가 못 돌아온거.. 여기서 젤 나쁜건 6년전 사건을 아무런 설명없이 왜곡해서 올린 렉카새끼가 젤 나쁘고, 거기에 낚여서 이때다 싶어서 온갖 갈라치기 소설 음모론 펼치는 넘들임.
죄송한데 무슨 말씀임..? 동거녀 이야기는 나오지도 않고 친모는 멀쩡히 살아있어서 구속 송치했다고 나오는데 친모와 사실혼 관계였던 A씨(남편)이 아이와 함께 숨졌다 이 A씨를 동거녀로 착각한거임?
글수정했으니 다시 봐바. 같이 살던 남자 A씨는 애 아빠 아님. 둘이 사실혼인지도 확인 안됨. 게다가 주민등록도 없던 상태라 일도 못해서 여자집에 얹혀 살던 사람임. 지병으로 앓다가 죽은걸로 추측됨.
이게 당시에 퍼진 기사내용인데 렉카글과 다른 내용임. 저건 남녀 갈라치기가 아니라 주민등록말소로 주거지 확정이 안되는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사회 기사임. 당시에 저거랑 다른 건이 중복되면서 주소지에 없는 사각지대 복지에 대한 대책이 강구됐던걸로 기억함.
??? 주민등록 말소된내용이 하나도 없는데요 가져오신거에 동거중이라는 말도 없고 여자집이라는 소리도 없고 뭔가 자기주장을 뒷받침해줄 증거랍시고 뭐가져오신것 같은데 내용이 하나도 안맞는데요
저것도 언론이 문제가 있는게 기사가 토시하나 안틀리고 카피만한 렉카질 한것도 많고, 당시 사회 분위기 때문인지 심층분석도 조각조각 나있더라고..
여자가 욕먹을 내용의 글이면 혐오레카니, 이게 유머니, 탭갈이니 어김없이 등장들 하시는구만...
남에 아이인걸 알고도 맡은건지 아니면 지아이인줄 알고 키웠던건데 죽은건지는 우리로선 알 방법이 없으니 죽은자는 말이 없고 아이엄마만이 알고있을듯 물론 신뢰가 가능하다면 ... 근대 전자여도 비극이고 후자여도 매운 이야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