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수련도 열심히 했을텐데
아버지나 베지터같은 요령이 없었나?
정신과 시간의 방 1년분이없었다고 해도 시간은 훨씬 많았을거고
분노치는 레알 충분하다 못해 천원돌파했을텐데
굳이 2까지 안가도 17호 18호는 밟을수있지 않나
그리고 정신과 시간의 방 안알려주고 뭐했냐 포포야...인조인간들이 궁전까지 처들어오지는 않았을거잖아
혼자 수련도 열심히 했을텐데
아버지나 베지터같은 요령이 없었나?
정신과 시간의 방 1년분이없었다고 해도 시간은 훨씬 많았을거고
분노치는 레알 충분하다 못해 천원돌파했을텐데
굳이 2까지 안가도 17호 18호는 밟을수있지 않나
그리고 정신과 시간의 방 안알려주고 뭐했냐 포포야...인조인간들이 궁전까지 처들어오지는 않았을거잖아
s세포인가 그게 부족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일단 인조인간 나오기까지 3년인가 시간 있었고 그동안 수련 했던 게 컸을지도... 조기교육의 중요성인가
미래오반 세계는 패러렐월드라 그런거라고 생각하면 그냥 편함. 사실상 페러렐월드가 맞고 gt 세계관에서는 초싸4가 나오고 프리더는 여전히 죽은 상태에 쩌리지만 지금 세계관에서는 초싸 블루가 나오고 프리더가 세계관 최강이잖아.
수련쪽으론 영 젬병이었을듯. 베지터라도 살아서 2 가까이 도달하는거라도 보여줬으면 극한의 상황에 혹시 몰랐을지도
스승부재에 S세포가 평온할때 많아지는데 미래는 평온할 상황이 아니라서?
의외로 드볼에서 꾸준히 강조되던 요소가 '좋은 스승의 필요성'이다. 태어날 때 재능 차이가 압도적이었던 카카로트가 베지터를 따라잡을 수 있었던 것에는 무천도사나 계왕의 존재가 컸지. 본편 오반이 어린 나이에 어마어마하게 강해질 수 있던 것도 사실상 애기 때부터 '엘리트 교육'이나 다름없었던 성장과정을 거쳤기에 나올 수 있던 거고. 반대로 스승이 될 만한 사람을 모조리 잃어버린 미래 오반은 성장 속도도 지지부진할 수 밖에 없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