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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도 안가자나...
객관적 문해수준은 상승중임
근데 그 영상조차도 이제는 숏만 보고, 십분 이상만 되도 내용 이해를 못하니까...
책보다 비싼건 잘 사겠지
도서관 가면 공짜로 기본이 2주 최대 3주 빌려줘...... 요즘은 전자도서관도 있더라...
600화짜리 장편을 읽어도 한권취급이네
웹소, 웹툰은 작품 전체가 1권이라니 이건 좀 너무 내려치는데
근데 중요함? 공부하는 것도 다 책읽는거잖아
성인이 되서 공부 안 한다는 주장 근거 지표로 저 독서량인데
^^
커뮤에서 이런 표가 목표로 하는 건 보통 문해력아님? 의미없어보임
참고서같이 공부용 책은 미포함이래
학업용 서적 말고 교양서적도 있잖아 뭐 그쪽은 허구한날 노벨 경제학상 맞춰서 경제 이론 왜곡하는걸로 악명 높긴하지만
책 비싸서 안사요 ^^
도서관도 안가자나...
darkcrash
도서관 가면 공짜로 기본이 2주 최대 3주 빌려줘...... 요즘은 전자도서관도 있더라...
darkcrash
책보다 비싼건 잘 사겠지
도서관도 안 가는 건 사실인데... 책 비싼거 때문에 독서에 대한 접근성 자체가 엄청 떨어진건 맞엉..
진짜 아는만큼 글쓰시네요 호호
책 살 돈으로 OTT 결제해서 보는게 더 좋은 시간 떼우기지.
누가 보면 책 한 권에 10만원 가는 줄...
??? 요즘 웬만한 책 한권에 2~3만원하던데 이 정도면 비싼 거 아님? 비싼 걸 비싸다고 말도 못하나?
나말고 다 부자만 있나..
그 책 가격이, 단 한 권도 구매하지 못 할 만큼 부담되는 금액이 아니란 말임. 영화 1번 보면 1.5만원, 외식 한 끼 1~2만원, 피자 치킨 한 마리 2만원 이상인데
책한권 가격으로 외식 2번에 영화 두번 1.5번 볼 수 있는데 이정도면 충분히 부담되는거 맞지...
무슨 애장판이나 한정판만 봐? 비싸봐야 2만원이고 만원 초중반인데
내가 읽는 책들이 좀 두꺼워서 긍가
취미생활에 쓰는 돈이랑 비교하면 딱히 비싸지는 않잖아 한달에 서너권 사면 10만원인데 뭘 해도 그정도는 들지 않나?
그려. 말하는 의미는 알겠다.
요즘 아무리 책값이 비싸다고 해도 한권에 2~3만원 짜리는 양장본들 아님? 그리고 책 읽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그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을 안함 딴걸 줄여도 책은 사는거지
책도 리디 셀렉트나, 밀리의 서재 이런 플랫폼 이용하면 비싼편도 아님
내가 한달에 두권도 버거워서 그런가보다ㅎ 많이 읽나보구나
독서가들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 일반인들의 접근성 이야기하는거니까
그래서 내가 알라딘 중고 씀 나름 나쁘지 않아.
사실 나두 책 안 읽음..
요새 문해력 다운의 주 원인이 아닐까 싶음. 활자보단 영상매체만 사람들이 많이 보니...
박동생
객관적 문해수준은 상승중임
박동생
근데 그 영상조차도 이제는 숏만 보고, 십분 이상만 되도 내용 이해를 못하니까...
그래프는 전부 떨어지고 있는데 어떻게 해석해야되는건지...;;
그럼 에타나 트위터에 문해력 논란 생기는건 젊어보이고 싶은 고령층들의 위장 게시글이었구나
그래서 밑에 주석달린거 가져왛는데 왜 못읽음 글을 못읽는 비율이 감소하고있다는 그래프인데 님 댓보니 성인문해율이 좀 이해가 간다
스샷에 있는 내용만으로는 숫자나 그래프는 떨어지는 걸로 표기 되어있는데 주석은 반대로 말하고 있으니 전체적인 내용이 추가되지 않으면 오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커뮤발 찌라시로 문해력 어쩌구 하는 건 제발 안 하면 안 되냐ㅋㅋ; 그리고 웹소 댓글로 문해력 운운하는 거 진짜 개소리임 구매수 대비 댓글 수 봐봐 저런 댓글 싸지르는 놈이 독자 평균이 아님
그게 님이 글 안 읽었다는, 실질적인 문해력이 떨어졌다는 소리 밖에 더됨? 통계나 그래프는 뭘 설명하는지 그래프 추이를 설명해주는 주석을 당연히 읽어야하고 때문에 성인의 문해력도 상승하지만 그보다 청소년기 문해율이 더 높다고 써져서 해당 그래프가 문해력에 대한 positive지표가 아니라 negitive지표라고 설명된 걸 들고왔는데 그걸 어떻게 해석해야함? 이런 말 들으면 오히려 저 짤이 말하고자 하는 성인 문해력 떨어진다고 밖에 안보임
https://www.ekore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198 애초에 이 기사에서 제시하는 통계 자체가 매우 이상함. 2020년에 초중고생이 1년간 읽은 책이 평균 34권이라는데... 설마 문제집을 말하는건가. 특정한 방향성으로 결론/제목을 내기 위해 통계자료를 맞춤형으로 모아 만든 기사 아닐지
그래프에 대해 설명하자면 문해력 1~5단계로 나뉘는데 그 하위 문해력 수치가 저 그래프임 그러니 그래프 수치가 낮을수록 문해력이 좋은것
해당 기사에서 인용한 통계원소스가 https://www.childfund.or.kr/STH2/upload/file/10000027/2021/10/7/YcUAUAcUUQ_20211007175548.pdf 이걸로 보이는데 디지털문해력과 지문문해력을 합쳐서 평가했음 해당 글에는 pisa통계하고 읽는 독서량에 대한 정량평가는 하지 않았음
PISA통계를 토대로 한 언중 별 문해력에 대한 통계는 대조군 비교와 편차 비교가 부족했다는 통계도 있음
먼저 올려주신 내용에 대해 섣불리 판단하여 불쾌하게 만들어 드린 부분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추후에는 글을 쓰기 전 좀 더 알아보고 의견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요 말이 심했던거 나도 죄송합니다
취업하기전엔 많이 읽었는데.... 일하니까 읽을 여유가 없어서 생각도 안나
아무리찾아도 웹소설포함은없던데. 그내용은어딨음?
통계청 피셜
코로로코
웹소, 웹툰은 작품 전체가 1권이라니 이건 좀 너무 내려치는데
https://librarian.nl.go.kr/LI/contents/L30302000000.do?schM=view&page=1&viewCount=9&id=41836&schBdcode=&schGroupCode=#MMAP_L30302000000 국립중앙도서관 통계 ▲ 종이책 독서율은 성인 40.7%, 학생 87.4%로 ’19년에 비해 각각 11.4% 포인트, 3.3%포인트 감소했다. ▲ 반면 전자책 독서율은 성인 19%, 학생은 49.1%로 ’19년보다 각각 2.5% 포인트, 11.9% 포인트 증가 추세를 보였으며, 특히 학생과 20대 청년층을 중심으로 증가 폭이 커져 독서 생활에서의 전자책 이용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북 포함이라고 하고 성인은 시간부족 학생은 관심부족
코로로코
600화짜리 장편을 읽어도 한권취급이네
웹소 전자책 포함은 있었어요 만화는 포함이라는 이야기도 제외라는 이야기도 없던데
아니 웹소 작품 전체가 한권취급이라니 ㅋㅋㅋㅋㅋ 달빛조각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도 한권이란 얘기 아니냐 그럼 ㅋㅋㅋㅋㅋ
한달에 한권뽑아내는게 일반적인데, 작품당 1권은 너무 후려치기인걸.
1400화짜리를 읽어도 1권 취급이라고...아니 최소한 웹소는 25화당 1권 취급 해줘야하는거 아님? 너무하네..
히또밍,마나도끼 독서율 넣으라고
박사장 통계청에 협조위해 자료 건네주다 검거
웹소설만 읽던 저는 한국의 엘리트 문학인인거십니다
으아아악 아니야
이제는 맞는거시야요
뭐 웹소 중에서도 아버지 세대의 스포츠 신문 소설이나 80년대 소설 냄새나는 것들도 없지는 않으니
이러니 저러니해도 책 읽는건 현재까지 중요하긴하지
살면서 나말고 독서가 취미인 사람을 만나본적이 없어
요새 서점에 그 쇼펜하우어? 그놈 너무많아..
언어나 단어를 쓰는것이 빈약해지면 돈이 아무리 많아도 계층진입 올라가기 잣같아진다 매우..
웹소를 어케 독서율에 포함시키지
저점도 고점도 낮지만 웹소가 한 둘이 아님. 뭐가 됐건 책은 책이고.
이제 미국처럼 무식한 사람들 많아지는거지
이미 많아진거 같아
위에보니 많음
웹소는 회차 단윈데..
대충 30회차 1권으로 카운트해줘.....
일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일하면서 책까지 읽을 여력이 있다는게 부러움.항상 일하고나면 다 지쳐서 집에와서 씻고 쓰러지는게 일상이라...운동도 못하도
알라딘 10년 쯤 쓰면서 책 앨범 잡지 통틀어 60여권 남짓 산 내가 상위 8퍼센트 취급이더라 요즘시대엔 책을 사기만 해도 상위권 유저인가 싶더라고...
베스트셀러 같은데 있는 책들 보면 그냥 안읽는게 나은 것 같은데 솔직히 ㅋㅋ
책이란것도 결국 취향이기 때문에 네 취향인 장르가 있는 코너 가서 고르는 과정도 필요해
시간없다고 해도 결국 유게할 시간 유툽 볼 시간 있는 거면 독서할 시간 없다는건 핑계긴 함
e북은 구독권 쓰면 그런 대로 읽겠는데 종이책은 너무 번거로워서 사기가 무섭다.
독서를 반드시 해야만하는 무언가로 규정짓는 분위기도 좀 어떻게 안되나? 그게 더 독서를 멀리하게 만드는거 같은데
도서정가제도 문제지만 이제는 아예 책구매 자체를 안해서 그런거 아님? 독서율이란게 결국 책을 안 읽는다는건데 굳이 도서관에 가는 사람도 있고 안가는 사람도 있고 책만 찾으려고 가는 사람이 없어서 그러는거 아녀?
내가 위에 붙여놨지만 이북 포함임
그러니깐 아예 책이란 물건 읽는거 자체에 소비하는 행위가 사라진거 아녀??
책 읽으라는 말도 이제 옛말이지... 책 많이 읽으라는 사람들 그래서 무슨 책 읽으셧어요 하고 물어보면 돌아오는 대답은 82년생 김지영...
도서관도 안가면서 뭔놈의 도서정가제야
할인 하고 정가 같은거 하나둘 사서보다가 할인 안하는것도 사서 보는데 정가제하고나서 미끼상품같은게 없으니 아예 안보게됨 ㅋㅋ 이북도 처음에는 샀는데 통신사는 산것도 없어지고 리디 밀리인데 초기엔 할인커서 무지성으로 사서 나중에 읽어보긴하는데 보다보면 또 눈이아프니까 안보게됨 ㅋㅋ
나도 도서물류 쪽에서 일하는데 일단 책보다 음반이 더 많이 나감. 그리고 그 책도 대부분이 학생들 참고서,문제집임. 정말로 독서의 대상이 되는 책은 아주 특별한 이슈를 탄게 아니면 잘 나기는게 별로 없음.
요즘은 책보다 커뮤니티 위키 같은 데서 보는 활자량이 압도적으로 많긴 해...
독서 습관은 부모가 만들어주는거임. 동화책 읽어주면서 키우다가 글씨 읽을 수 있는 나이되면 애는 동화책, 부모는 본인 볼책 들고 같이 앉아서 책읽고 하면서 습관들이는 거임. 책을 읽어서 생기는 지식도 지식이지만 앉은 자리에서 책을 읽어나가는 습관은 집중력 훈련도 되고 본인의 취향이나 주관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일임. 흔하게 불판나는 '이게 왜 상식임?' 소리 나올 때 상식이라는 놈을 당연하게 알 수 있게 해주는것도 독서고 독해력 문제로 '이래서 한자 배워야 된다'로 불판 날 때 '그냥 책만 읽어도 충분히 익혀진다'라고 주장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심지어 학생 때 문제집 푸는 속도 조차 독서량이 많은 쪽이 더 빨리 품. 문제를 읽고 이해하는 시간이 훨씬 빠르거든. 같은 책 읽을 때 앉은자리에서 한 두시간만에 다읽는 사람이랑 사나흘에 걸쳐서 네다섯 시간 걸리는 거랑 같은 수준의 차이가 발생함. 그리고 근본적으로 책읽는건 꾸준히 습관들여온 사람은 '재밌음'
책 가격 비싸다 : 도서관 가면 되는데 안 가죠? 책 읽을 시간이 없다 : 유투브나 OTT는 볼 시간 있죠? 결국 판 깔아줘도 안 읽을거면거 핑계만 오지게 댐 그냥 독서를 안 좋아한다라고 하면 될 것을 자꾸 뻔한 핑계를 대
단통법 전에는 할인도 많이 하고 구입가격 얼마 이상되면 쿠폰도 잘줘서 딱히 안 살 책도 구입 가격 맞추려고 구입하고했는데 단통법 이후 괘씸해서 전문서 빼고는 책 산 적이 없음.
와 나 중3~고2때 다니던 대여점에서 몇권이나 빌렸었냐고 물었을 때가 4000권이 넘었었는데 그때 우리 학년에 나랑 비슷한 페이스로 읽던 애가 최소 세명은 있던거 생각하면.....학년에 500명 나랑 내 친구들만으로도 1년에 5000권 가까이 될건데 그럼 나머지 애들이 책 한 권도 안 읽는다고 가정해도 1년동안 우리학교 그 학년의 평균 책 읽는 권수는 10권 이상이 뜬다는건데 흠..... 연평균 독서량 줄어든거 그냥 대여점에서 읽던게 웹소로 옮겨져서 단위가 팍 줄어든거뿐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커뮤에 긴글 올라오면 세줄요약 해달라는 사람도 많은데. 그런 사람은 책도 안읽어서 평균독서량도 떨어지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