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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종교, 사회는 다 같이가는 세트라... 셋중에 하나가 있으면 나머지도 있다고 생각하는게
불꽃색
-기원전 3900년 ㅅㅂ 구리 판매업자 새끼야 구리 품질이 왜 이래??? 그만한 대금받고 구리 ㅈ같은 걸 보내??ㅁㅁ??
실제로 폴리네시아에서 거대한 짱돌(?)을 화폐로 썼지
칼슘도 불꽃반응은 빨간색이지 히히
화폐는 당연히 있지 물물교환으로는 어느정도 이상의 사회는 성립 못해 규모랑 가치의 문제로
3가지가 인류 디폴트 아님?
돈, 종교, 사회는 다 같이가는 세트라... 셋중에 하나가 있으면 나머지도 있다고 생각하는게
Levellers
3가지가 인류 디폴트 아님?
그리고 술도ㅋㅋㅋ
셋 다 믿음을 기반해서 가치를 가진다는 공통점이 있지.
현생 인류가 수십만년을 버텼는데 돈은 잘쳐줘야 2-3만년임. 문명 자체가 그리 오래된 물건이 아니라 디폴트라고 하기는 힘듦.
종교 사회는 거의 동시라고 봐도 되는데 돈은 아무래도 그보다 하아아아안참 뒤지
근데 수십만년동안 찐따 생활하다가 생태계 최상위로 군림하게 된 계기가 돈에 의한 신뢰를 기반으로 한 상호협력이니까 디폴트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화폐 발달? 이전의 인간은 도구 좀 다룰줄 아는 약화 침팬치에 불과하잖나
투창질이랑 함정질로 이미 탑을 찍던 게 현생 인류라 그 이주 경로에 있던 대형 포유류들이 돈 생기기도 전에 대량멸종했음. 또 선사 시대에 교역이 있었다와 돈이 그 시스템의 기반이었다는 전혀 다르기도 함. 막말로 기원전 중동 사람들이 영국에 구리 사러 갔을 때도 돈을 내고 사가지는 않음.
그렇군 돈의 발달은 교역의 일부요소였군
(정주) 문명의 디폴트 정도면 대부분의 상황에서 맞을 거 같음. 하다못해 다람쥐 가죽이나 카카오 콩을 돈 대신 썼으니까.
돈은 가치의 상징화적인 측면에서 예전부터 형태만 달라졌을뿐 계속되어왔다고 봐야겠지 쌀ᆢ 소금ᆢ 후추ᆢ 금ᆢ 돈ᆢ
칼슘도 불꽃반응은 빨간색이지 히히
불꽃색 쓰라고
화폐는 당연히 있지 물물교환으로는 어느정도 이상의 사회는 성립 못해 규모랑 가치의 문제로
락 유 빠세 락 유 빠세 쉐킷 쉐킷 쉐킷쉐킷 쉐킷
흑백 만화라 모르겠는데 원래 불은 빨간색 아니야??? 빨간 불이라니..... 하얀 구름만큼 신기하군..
게임안함
불꽃색
리튬의 빨간색은 핏빛만큼 빨감. 일반적인 불이 주황에 가까워서 차이가 극명함
다시 봐봐 노랑 - 주황색이야.
가스레인지를 써 보면 푸른 빛을 띄기도 하고 불 자체에도 색의 구분은 존재함
기왕이면 초록불이나 파란 불이 더 놀랍고 효과적일 텐데 난 리튬 불은 좀 강한 불 느낌만 날 뿐 딱히 특별하게 못 느껴져서....
뭐 님이 그렇게 느낄 순 있는데, 일반적인 불꽃의 색깔과 리튬 색깔이 분명한 차이가 있는 것 자체는 객관적 사실임. 적어도 많은 사람들이 신기하게 느낄 정도의 시각적 차이와 희소성은 있지
이 단어만 보면 조건반사적으로 “스”를 붙이게 돼…
제목뭐임???
이 만화는 제목이 뭔가요?
망향타로
술인줄 알았는데.
희토류... 토양오염... 으음... 괜찮은가?
안 괜찮아서 저기는 인류 망하고 500년 뒤가 배경이잖음 ㅋㅋㅋ
인간은 생존 방식이 '사회화'라서 어쩔 수 없음.
사실 금도 본능적으로 인간들이 귀금속이라면서 돈으로 쓰는거지 고대시절에 무기나 도구로 쓸만한건 아니잖아
실제로 폴리네시아에서 거대한 짱돌(?)을 화폐로 썼지
나중엔 짱돌 굴리기 귀찮아서, 짱돌 문서를 교환했다던가
결국 돈이라는 것도 잉여생산물이 많아서 물물교환하기 빡세질때 생겨나는거라
망향타로? 평 좋음?
재밌는데 저 눈 위로 치켜뜨는그림은 봐도봐도 적응이 안댐
hmm 그림체만 적당히 넘어가면 좋은 작품이란거네 나중에 완결나면 봐봐야겠다 망향타로 와드
-기원전 3900년 ㅅㅂ 구리 판매업자 새끼야 구리 품질이 왜 이래??? 그만한 대금받고 구리 ㅈ같은 걸 보내??ㅁㅁ??
아 3900이 아니라 1900이다. ㅈㅅ
수메르 시절에도 있던 전문 사기꾼
이 점마 유우명한 사기꾼이더만
라는 욕을 자기 창고에 보관한 진성 ㅁㅁ
코찔찔이 시절에 즐겨먹었던 과자랑 비슷하게 생겼네
재목좀
상품을 교환하기 시작할 때부터 일반적 가치등가물의 등장은 예고되어 있던것
주인공이 그럼 전생 지식으로 위조화폐 만드는거임?
나중에 어음 만든다음 국가 수장이랑 싸바싸바해서 저 마를 지폐 체계로 바꿈
주인공이 냉동인간 되어있는 동안 지구가 망했다는 설정일걸
망향타로 타로라는 이름의 전직 대기업 임원이 고향인 일본으로 돌아갈려고 발버둥치는 내용 -주인공이 이라크지부에서 일할시기 기상이변으로 기습적인 대규모 태풍과 빙하기가 옴 -주인공인 타로는 회사소유의 콜드캡슐로 도망치는데 성공했고 재앙 500년뒤의 이라크에서 깨어남 -문명이 작살난걸 확인하고 절망에 빠지지만 본사에도 있던 콜드캡슐을 떠올리고 자신도 살아남았으니 아직 희망은 있다며 고향인 일본으로 돌아갈려고 대륙을 가로지르게됨 -주인공이 금수저이긴 한데 집안이 철저한 실력제였는지 알고있는 지식이 많아서 큰 도움이됨
그런데 재들은 작중에서 말한것처럼 희귀금속 있어봤자 쓸 기술이 없는데 왤케 환호하나.
바로 작중 하단에서 주인공이 설명하잖음 부와 연결된 존재이면서 국가가 그 가치를 보증하는것, 저건 바로 돈이라고
금도 공업적인 가치는 근현대에나 생김.
별 쓸모는 없지만 난 이런 쓸모는 없어보이는걸 창고에 가득 쌓아뒀는대도 잘먹고 잘산다. 그런 느낌인가?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내가 잘먹고 잘산다고 뽐내는 정도가 아니라 저게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은 국가적 혜택이 보장되는거니까 저게 뭔 재료인진 중요한게 아닌거지
긁어서 태웠을때 좀 빨간 불 나오는건 좀 유니크해보이는 개성+구분만 하는 수단 정도라는거긴하네.
집게사장은 부족출신이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