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점프 주간 간판만화가 항상 대박치는 이유랑 관계가 있음...
항상 격렬한 싸움과 화려한 연출이 있는 에피소드가 전개되는 점때문에 인기가 있는건데
주인공 일행들의 숨겨둔 힘을 개방하기 전에 훈련하는 과정을 생략하고 독백으로 풀어내는 이유는 매우 단순함.
<훈련 에피소드는 재미가 없음.>
원피스는 아예 주인공 일행들의 훈련과정을 아예 만들지를 않았고,
나루토는 주인공 일행들의 훈련과정을 생략하거나 그림자분신술로 훈련기간을 극단적으로 단축시킴.
블리치는 주인공 자체가 금수저 혈통이라 죽을지도 모르는 실전 같은 훈련으로 극단적으로 단축시킴.
근데 이런 금기를 건드려버린 소년점프 만화가 있음.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아예 주연뿐만이 아니라 조연들까지 훈련 에피소드 만드느라 분량 오지게 잡아먹고...
빌런이랑 싸울때만 재밌지.... 훈련은 개노잼 만화로 떡락해버리는 굴곡이 있는 만화로 전락함.
주술회전은 원피스,블리치 같이 재능충 주인공으로 실전을 통해 급격하게 강해지도록 스토리를 짜놓으면서
실전일때 힘을 개방하고 독백으로 그냥 짧게 훈련 설명하는 식으로 끝냄.
원나블과 비슷하게 훈련 단축으로 간거라서 매우 현명하다고 할수있다.
무엇보다 게게는 빨리 주술회전 완결내고 쉬고싶어함...
헌터헌터는 수련 과정도 존나 재밌던데
'무엇보다 게게는 빨리 주술회전 완결내고 쉬고싶어함...' 이거였군!
훈련 과정이 루즈해질 수 있는 건 맞는데... 윗댓글처럼 헌헌 같은 사례도 있는 걸 보면 그냥 작가가 그 쪽 부분을 잘 못 하는 게 맞는듯
맞는 말임 실전을 통해 팍팍 강해져야 재미있고 훈련은 진짜 짧게 끝내야지 어차피 모든 주인공들이 재능충 기연충인거 아는데 굳이 성실히 차곡차곡 강해지는 스토리는 필요없음
그건 토가시가 넨 설정을 재밌게 잘짜놓으니간
바키는 훈련파트가 더 재미있음
그 독백을 바키식으로 풀어내서 문제라고 이 만화는 바키가 아니잖아요
헌터헌터는 수련 과정도 존나 재밌던데
그건 토가시가 넨 설정을 재밌게 잘짜놓으니간
그리고 수련 과정이 실전 같은 부분이 있음. 천공 투기장에서 맞따이 뜨면서 넨 기본 익혔고, 그리드 아일랜드에서 목숨 걸고 싸우면서 넨 다음 단계 익혔고(훈련을 목숨걸고 함. 연쇄살인마랑 싸운다거나), 강화와 실전이 적절히 섞였음. 그래서 훈련 과정이 긴장감 있고 또 재밌어진 거...라 생각함.
그 독백을 바키식으로 풀어내서 문제라고 이 만화는 바키가 아니잖아요
칠색고양이
바키는 훈련파트가 더 재미있음
'무엇보다 게게는 빨리 주술회전 완결내고 쉬고싶어함...' 이거였군!
훈련 과정이 루즈해질 수 있는 건 맞는데... 윗댓글처럼 헌헌 같은 사례도 있는 걸 보면 그냥 작가가 그 쪽 부분을 잘 못 하는 게 맞는듯
곧 끝날꺼 같더라 주술회전 일본판 이번화에 떡밥 왕창 회수함
맞는 말임 실전을 통해 팍팍 강해져야 재미있고 훈련은 진짜 짧게 끝내야지 어차피 모든 주인공들이 재능충 기연충인거 아는데 굳이 성실히 차곡차곡 강해지는 스토리는 필요없음
게게는 그냥 능력이 안되는거임
원피스 2년 수련과정은 보고싶긴한데 그걸로 몇화 잡아먹을생각하니 어질어질하긴하다 ㅋㅋㅋ
재밌는 훈련 에피소드도 찾아보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