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어떤 년이랑 놀았던적이 있음
대충 이름이 ㅇㅇ진 이었음
갑자기 무대 위로 올라가서 같이 춤추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존나게 그년이랑 놀았지.
근데 얼마 안가 그년이 갑자기 애기 사진을 들고 오면서 내 애라고 우기더라
아기 눈이 나랑 닮았다나 뭐라나
계속 내 애기라고 우기는 바람에 결국 법정까지 갔음.
법정에서 40일 넘게 보내면서 그년이 내뱉는 온갖 개소리를 들어야 했다 ㅅㅂ
사람들이 늘 말하는데,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 어린 소녀들 맘에 상처주지 마라 그랬는데
엄마도 나보고 항상 여자는 조심해서 사귀라 하셨어
그리고 행동도 조심하라 하셨지. 거짓이 진실이 될수 있으니까
ㅇㅇ진은 내 여자가 아니야
그 애기가 내 애기라 우기는 년일 뿐이야
그 애는 내 애가 아니라고
그년은 이 애가 내 애라 하는데, 그 애는 내 애가 아니라고.
언제한번 한국오라그래
어대 빌씨입니꺼?
누굴까 했는데 거기서 황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