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직히 투니버스 리즈시절때 만화와 함께 성장했고, 닌텐도 DS하고 놀았던 세대로서
왜 세계시장에 퍼뜨리면 한국 이미지만 실추되고 혐한들에게 먹잇감이나 던져 주는 표절작인 태권브이 따위를 기성세대들이 계속 동상 세운다 하고, 테마파크 만든다, 지랄하는지 모르겠음.
마징가가 세계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는 로봇 캐릭터의 대명사인 데다가, 한국이 베른협약에 가입도 안 해서 일본 로봇 짝퉁 따위나 만들던 개쌉 후진국이었던 시절의 의식수준을 아직도 그대로 갖고 오는 거임?
스마트폰을 아무렇지 않게 쓰고 맨날 유튜브로 노래 찾아들을 정도로 현대화된 인간들이 저작권의식은 70년대 그대로임?
왜 그렇게나 스스로 나라 이미지를, 스스로 만화캐릭터도 못만들어서 이미 수십년 전부터 인기있었던 남의 나라 로봇이나 베끼는 후진국 따위로
깎아먹고 욕먹을 짓을 알아서 못해서 안달임?
일본도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캐릭터 사업하면서 미국만화 베낀 로켓맨 같은 흑역사들 드러내려고 하진 않는데.
좀 다를순있지만 그 ds때 r4 tt칩이 얼마나 흥했는데
그사람들한테 물어봐야지 여기서 물어봤자...
진짜 약해. 문헌정보학과 명예교수라는 양반이 사진 좀 갖다가 써도 다 그쪽에 홍보가 되니 괜찮다 이런 소리를 하더라
건설비 띵가먹어야지
그사람들한테 물어봐야지 여기서 물어봤자...
젊은 사람들한텐 인식 안좋은걸 모르는거지
좀 다를순있지만 그 ds때 r4 tt칩이 얼마나 흥했는데
그것도 솔직히 이해가 안 감. 미국이나 일본 같은 g7선진국들은 이미 1980년대부터 게임기가 있고, 또 칩은 따로 사서 해야 한다는 게 당연한 시장관념으로 잡혔잖음. 패미컴이나 메가드라이브 시절부터. 우리나라는 그럼 선진국들보다 비디오게임 문화가 20년 넘게 뒤쳐졌다는 거임?
네!
너 역사 알고 하는 말이지?
기성세대가 아니라 모든 세대가 약한 것 같은데
진짜 약해. 문헌정보학과 명예교수라는 양반이 사진 좀 갖다가 써도 다 그쪽에 홍보가 되니 괜찮다 이런 소리를 하더라
8, 90년대 나온 한국 코미디 영화들을 보면 대놓고 표절판이지요.
프로야구팀 삼미슈퍼스타즈가 대놓고 슈퍼맨과 원더우먼 마스코트로 쓰고 프로축구팀 포철돌핀스가 포철아톰즈로 이름 바꿨던 시대였음 저작권 인식이 자리잡은건 2000년대 와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