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나고 자라서 경북 밖에서 살아본 적이 없는 경북 토박이인데 응원팀은 삼성이 아니라 NC임 야구 보기 시작했을때 딱 꽂혔던 선수가 엔씨 테임즈여가지고 엔씨팬 됐는데 어느세 응원한지 10년차다.
난 베이징 세대인데 집에 엘지 야구공 굴러다녀서 엘지팬했는데 2010년부터 우승까지 13년걸림..
처음 본 경기에서 꽂힌 선수, 팀에서 못벗어나지
내가 꽂힌 히어로즈는 이택근 서건창 김민성 윤석민 강정호 박병호 + 김하성 이정후인데 팀이 매년이 태세우스의 배인 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