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설정이나 스토리 이런거 좋아해서
막 ㅈㄴ 찾아봤었는데
인게임 플레이로만으로 스토리나 설정 이런거 다 알기 어렵지 않았음?
하도 오래전에 해서 기억이 가물가물......
난 뭔가 꺼무위키랑 블로그 찾아보면서 중간 중간 빠진 설명 메꾸고 그랬던거 같은데
난 설정이나 스토리 이런거 좋아해서
막 ㅈㄴ 찾아봤었는데
인게임 플레이로만으로 스토리나 설정 이런거 다 알기 어렵지 않았음?
하도 오래전에 해서 기억이 가물가물......
난 뭔가 꺼무위키랑 블로그 찾아보면서 중간 중간 빠진 설명 메꾸고 그랬던거 같은데
사실상 인겜에서 플레이만 하면 알수있는 정보가 체감상 절반정도 아니던가ㅋㅋㅋㅋ
후일담부분을 뮤지컬이나 낭독회나 이런걸로 풀었지
게임 바깥에서 풀린게 너무 많아서
인게임에서 각종 상호작용으로 대부분 정보를 알려준거 아니었어??
인게임으로 대부분 알 수 있었다고? 나도 기억이 가물가물하긴한데 그건 절대 아닐 거 같은데
서브퀘나 그런거 깨다보면 대강 맞춰짐. 마지막 도서관에서 설정 잔뜩 풀기도 했고
아 그야 니어 오토마타 자체의 사건의 큰줄기만 따지면 그렇긴한데 해당 세계에 관한 얘기나 9s 베이스 모델 관련 얘기나 이런건 좀 외적으로 찾아봐야하지 않았던가
전작을 알아야 하고 외부 뮤지컬이나 설정집에서 푼 정보도 많이 있었지 오토마타 인게임만으로는 전부 알기 힘든거 맞음
로어를 알기 어려운 게임들은 대충 "내용을 인게임텍스트로 책한권 써놨으니 니네가 다 찾아서 읽어라" 계열이랑 "프롬뇌 굴려라" 계열이 있고 니어 오토마타는 중간 정도였음 그냥 무지성으로 몹만 잡고 다녀도 스토리 대충은 알수 있고, 좀 이것저것 텍스트 열어보면 짜맞줘서 거진 완성도 어렵지 않은 게임임
게임내 텍스트로 이런저런 설정을 많이 풀기는함. 근데 거기서 좀더 자세히 알아보려면 전작도 어느정도 알고있으면 좋은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