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유머] 내 군대 시절 제일 웃겼던 말

[뉴요비]

군대 안에서 밥도 주고 다하기 때문에 군인 월급은 온전히 모아서 나갈 수 있다.

그렇게 모아서 나가면 300만원 정도로 사회 나가서 바로 뭐 하기 좋다.

이런 소리...

당시 이등병 월급이 올라서 8만원인가 그랬음.

병장 때 월급이 12만원인가 그 쯤이였음...

중위가 그 소리를 하도 많이 해서 들을 때마다 웃음 참기 힘들었음.

[여ㅤㅤㅤ우ㅤ]

2년 박아서 300은 ㅋㅋ

[뉴요비]

그때 중위가 한 말중에 제일 레전드는 휴가때는 용돈 받아서 써.

[ihwa]

월세 보증금이나 되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