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제가 어려움 클리어인데..
문제는 이게 어려움에선 타이머가 정해져있음.
겨우 90분...
그래서 이거 깰라면 왕정 빌드를 드럽게 빡세게 짜야되는데..
.......
하필 그 타이밍 맞추기 뭣같게 정신없도록 만들어놔서 지옥..
그로 인해 몇 번 타이머 날려먹고 실패를 해보니 결론이 이렇게 됨.
진영 추천은 오다나 우에스기를 추천.. 둘 다 빌드가 비싼 쪽이 아니라 빌드 타는 난이도가 쉬움.
그리고 공략 도중에 시간 제일 잡아먹는 적으론 모리를 택한 경우를 제외하면 전부 모리.. 이유는 영토가 제일 큼
덤으로 거지같은 함정과(유닛 자체는 모닥불처럼 되어있음.) 파괴공작원때문에 공략에 시간을 왕창 먹어댐.
오토모, 초소카베를 제외한 나머지 진영은 적 3진영 공략 이후 빠른 해군빌드를 타야하며 특히 이땐 초소카베 공략때 내륙 상륙도 감안하고 준비해야함. 덤으로... 원툴 빌드는 절대 금지. 이유는 모리가 설치한 함정에 유닛이 싹다 증발해서 망해버리는 대참사 발생 가능. 그러므로 사거리가 가장 긴(초소카베 제외) 아바레스트병 운용은 필수.(물론 풀업도 해줘야하는건 필수전제)
요약 : 이딴 시나리오 디자인한 제작진놈들.. 미쳤어요. 적들의 생존을 위한 발악과 동시에 모리의 함정과 파괴공작원만 아니면 시간 컷이 어렵진 않았을듯.
에오엠2 dlc 시나리오들 난이도가 다 너무 정신나갔음 인도까지 깨다가 내 손에 절망하면서 떄려쳤는데
손이 문제가 아닐 정도로 억까가 개심한 라젠드라.. 그리고 이번 dlc가 제일 돌았음. 그리고 마운틴 로열스는.. 도로스가 제일 열받을 정도임. 망할 놈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