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점인 1.0 이다 (0점대는 안준다고 했음)
1.0 받은 영화를 찾아 보면 진짜 심연을 볼수 있다
그냥 못만들어선 1.0을 못받는다
그리고 1.0도 잘 안준다
대부분의 졸작은 2.0과 1.5에 분포한다
그 7광구 조차도 1.5는 받았다
이정도가 되어야 1.0 받을 자격이 생김
만점인 5점 받은 영화 숫자가 1.0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참고로 전체적인 느낌은 이렇다
5.0 : 걸작
4.0-4.5 : 수작.
4.0 이상이면 보통 칸이나 아카데미 후보급
3.5 : 잘만든 영화
3.0 : 호불호 없이 볼만함
2.5 : 취향을 타는데 취향에 맞는다면 추천
———- 여기까지가 극장관람 추천선 ———
2.0 : 평범하게 못만듬
1.5 : 영화의 틀은 갖추고는 있다
1.0 : 이게.. 영화?
심지어 캣츠도 1.5는 줬다
시험에서 0점 받으려면 100점을 받을 실력이 있어야 하는것과 마찬가지
박평식도 그렇고 평론가들이 은근 1점 같은 점수는 잘 안줌 영화를 찍는 데에 들이는 수고가 만만치 않다는 걸 매우 잘 알아서 어지간한 범작, 졸작이어도 1점은 잘 안받음
인천상륙작전 저거 리암니슨에 모든 힘읉쏟고 거짓말처럼 좇망한 그건가?
평식이형의 1점
리얼이 제일 신기했음 다른 못 만든 영화들은 대충 뭘 의도하고 안일하게 만들어서 돈 빨려고 했는지 대충 보이는데 저건... 저건... 뭔가 다른 무언가였음
얼마 안나옴 ㅋㅋ
시험에서 0점 받으려면 100점을 받을 실력이 있어야 하는것과 마찬가지
인천상륙작전 저거 리암니슨에 모든 힘읉쏟고 거짓말처럼 좇망한 그건가?
rollrooll
얼마 안나옴 ㅋㅋ
저거 만든 영화사의 다른 작품 엄복동
그리고 그 두 작품에 모두 출연한 이범수
리암 니슨은 영화 내내 열심히 미국에서 배타고 오고 있음... 이럴 거면 비싼 돈 주고 왜 데려왔나 싶음
저중에 라스트 갓파더가 제일 정상으로 보이네
난 라스트 갓파더가 제일 별로였음
다른건 그나마 때깔은 좋은데, 라스트 갓파더는 때깔마저 없어서...
인천상륙작전 저걸 영화관에서 본 내가 레전드 ㅅㅂ
박평식도 그렇고 평론가들이 은근 1점 같은 점수는 잘 안줌 영화를 찍는 데에 들이는 수고가 만만치 않다는 걸 매우 잘 알아서 어지간한 범작, 졸작이어도 1점은 잘 안받음
1.0 받으려면 못 만드는 수준을 넘어 악의가 느껴져야 하는거구나
컬트식으로 일부러 못만든 애들도 1.0 안줌 진짜 못만들어야 받음
이게 일리가 있는게 실제로 저 영화들 보면 영화 외적으로 잡음이 많아서 결국에는 작품의 완성도에도 영향을 준것들이라 거기에 대한 비판도 곁들여 진거라 봐야지
이동진 1점 = 내 수명을 낭비했다
평식이형의 1점
심지어 캣츠도 1.5는 줬다
그래도 캣츠가 원작 노래가 좋긴 하거든 ㅋㅋㅋㅋㅋㅋ
부기영화왈 좋아하는 사람도 있긴 한거라더라(부기순이로 표현). 난 동의 못하겠지만
인천상륙작전은 뭐지 다른건 이름이라도 들어봤는데 저건 이름도 못들어봄
보통 저 정도로 조지면 역으로 유명해지는데 인지도 전혀 없으니 되려 신기하다 다름 1점 멤버들은 구린 영화 이야기할때 보통 거론되는 애들이라 평점과 별개로 인지도는 높은데
옛 군부시절 망령들의 어용필름이나 다름없어서
묘하게 우파적 관점의 6.25영화는 평이 안 좋은 경우가 많음. 옛날에 오!인천이었나, 그것도 엄청 큰 제작비를 쏟은 영화였는데. 할리우드 스태프들와 배우들, 일본을 대표하는 명배우 미후네까지, 후덜덜했지만…
오! 인천은 우파는 모르겠고 그거 통일교 영화잖아...
리얼이 제일 신기했음 다른 못 만든 영화들은 대충 뭘 의도하고 안일하게 만들어서 돈 빨려고 했는지 대충 보이는데 저건... 저건... 뭔가 다른 무언가였음
감독이 힙스터병 걸려서 마구 찍어대는데 아무도 안말린 느낌
최근에 본문기준 수작 나왔더라
이게 그정도라고?
왜?별로인영화임?
개인적으로는 매우 추천함. 마지막 승부씬은 정말 연출기법이 돌아버렸음. 퍼스트 슬램덩크에 비견될 수준임.
다만 기본적으로 스포츠 승부극보다는 치정물 + (스포: 힌트 감독 전작 최고 대표작) 장르가 좀 주라서 좀 대중적으론 힘들긴 할듯..
저거 시발 군대서 주말에 강제로 끌고가서 강제 시청당함
2.5도 추천은 아닐텐데?
취향을 탐. 바비나 마리오 같은 영화들임 취향맞으면 괜찮아요 정도
ㅇㅇ 나도 이동진이 2.5 준 작품들에 대중 호불호가 확실하다고 봄. 나도 2.5 작품 중에 괜찮다고 생각하는 영화가 많으니까. 다만, 이동진 기준으로는 별 2.5면 추천 안 하는 작품인걸로 알고 있음.
ㅇㅇ 난 추천 안 하지만 봐도 말리고 싶을 정도는 아님. 이런 의미인 듯.
파묘가 2.5인거 보면 저 양반도 사람은 사람인지라 불호가 확실하긴 한 것 같음
ㅇㅇ 맞음 난 파묘 3개는 줬는데
물론 내가 안본 것 중에서 더 있을 수도 있지만 이동진이 박평식보다 점수 짜게 준 영화는 파묘가 처음이었음.....
나름의 기준이 확고한 사람이라.. 아마 찾아보면 박평식보다 짜게 준 영화가 많을 듯? 샹치도 박평식보다 점수 더 낮음 ㅋㅋ
아 그러네 똑같이 박평식 3점 이동진 2.5 ㄷㄷㄷㄷ
라스트 갓 파더는 250만명 봤다더라
대게 어설프게 정치사상이나 감독의 이해못할 의도가 들어간 개똥 프로파간다물이 1점대 점수를 받는군
리얼은 보면서 분명히 대본을 읽어봤을텐데 이걸 찍는다고? 혹시 감독한테 누칼협 당한게 아닐까 같은 생각이 들었
제작자가 김수현 이부형임. 즉, 가족 사업이라 발 못뺀거
이부형 아니래, 사촌형제라네 오히려 내가 배우였으면 대본 다 읽어보고 도대체 이게 뭐냐고 정중하게 거절했을거임.
난 왜 저걸 다 본건데
영화를 엄청 많이 보나보다
라스트갓파더는 그래도 감독님을 영화계에 나가게한 업적을 봐줄 필요가 있을듯
인천상륙작전 물론 개판인 영화가 맞다만 솔직히 리얼, 라스트갓파더랑 같이 놓일 건 아니라본다. 영화 홍보도 개떡같이 한 게 욕을 더 들어처먹게 만든것도 있음. 인천상륙작전은 영화제목처럼 상륙작전이 메인인 영화가 아님. UDU를 비롯 정보사 특임팀들의 전신인 당시 KLO 부대의 선견대 이야기임. 그러면 그걸 얘기해줬어야 하는데 홍보는 뭐 대규모 상륙전개작전인거 처럼 하니까 사람들이 막상 와서 생각지도 못했던 스토리를 보고 더 빡치는거지. '더 그레이, 그린존' 과 같은 케이스도 홍보의 문제로 인해 욕을 더 들어먹은 케이스로 들 수 있다 생각하는데. 둘 다 대규모 액션씬이 들어가있는 영화도 아닐뿐더러 테마도 그게 아님. 주제의식과 그를 이어가는 플롯이 애초에 그런게 아닌데 국내홍보를 개쩌는 액션영화인거 처럼 하니까 극장간 관객들은 기대와는 다른 지루함을 더 느끼게 되는거지. 그러니 인천상륙작전도 안 그래도 먹을 욕 더 처먹게 만듬. 극장가서 볼만한 영화는 아니고 토렌트로 받아서 볼 시간때우기용 영화로는 추천한다. 1.5에서 2점 사이 평점이면 합리적이라고 생각함. 리얼이랑 동급이라기엔 팝콘무비로서 더 낫기 때문에 동급은 아니라 봄.
라스트갓파더 은근 재밌게봐서 나 이런취향인가 하고 놀람
판포스틱은 위플래시로 뜨던 마일스 텔러가 나락으로 떨어지게 만들었고 리얼은 김수현이 저거 한번데이고 영화계쪽으로는 눈길도 안주는 계기가됨 라스트갓파더는 저게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겠지만 심형래가 몰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