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아냐 발견)
루이 : 이거~ 아냐씨 만났잖나요
아냐 : 아니아니 사람 잘못봤어요 사람 잘못봤다고요
루이 : 아니 잘못본 거 아니에요.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어 아까 못 만났으니까 ㅋㅋ
아냐 : 사람 잘못봤어요 역시. 사람 잘못봤다고요
（저 멀리 뛰어가고 있는 리리카 발견)
루이 : 어떤가요? 즐거운가요?
아냐 : 즐겁네요 이거. 근데 (노릴 게) 아냐 멜핏사가 아니란 말이죠
루이 : 지금 얼마 모았나요?
아냐 : 지금은. 지금은 말이죠. 1만정도 됐네요 사실은
루이 : 아 1만정도? 꽤 모았네요 탈출하지 않아도 괜찮나요? 그거
아냐 : 아 거기 리리카. 이치죠 리리카라고 하는 사람이 있네요 참고로. 이치죠 리리카라고 하는 귀여운 후배가
리리카 : 리리카 없어요! 리리카 없어요! 리리카 잠깐. 400정도밖에 없으니까 신경쓰지 말아 주세요!
루이 : 리리카. 배신해서 도주로 막아! 리리카! 차단하는거야!
리리카 : 그럼 봐주는건가요? 대신?
루이 : 봐줄게! 봐줄게!
리리카 : 네! 막을께요!
(이후 실제로 아냐를 저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임)
(쫓아온 루이. 바로 이치죠 리리카 체포 ㅋㅋㅋㅋㅋㅋㅋ)
루이 : 미안 리리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이 : 쟤는 너무 순진해(素直すぎる) ㅋㅋㅋㅋㅋ 쟤는 너무 착하다고(素直すぎる)정말 ㅋㅋㅋㅋㅋㅋㅋ
리리카(감옥) : 아!!! 속았다! 막아주면 봐준다고 했는데! 루이 선배가..(울음)어째서!! 봐준다고..거짓말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바보같을 정도로 순진하지만 그래도 사람은 참 좋은 우리 사장. 리리카 ㅋㅋㅋ
순진무구한 유치원생같은 우리 사쵸 ㅋㅋㅋ
순진무구한 유치원생같은 우리 사쵸 ㅋㅋㅋ
이런 게임에서 제일 믿으면 안되는게 루이네인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