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같이 다니던 호위팀 원년멤버중 엔딩때 남은 건 미스타 뿐... 주변에 있는건 만난지 몇일도 안된 호위를 맡았던 보스의 딸내미랑 프랑스 아재(거북이 상태), 그리고 함께 쿠데타를 일으켜서 보스가 된 신입임 미스타의 긍정적인 성격때문에 잘 드러나지 않지만 어찌보면 굉장히 쓸쓸한 상황일듯 .
갱스터가 소꿉놀이는 아니니까 각오는했겠지 본인도
ㅇㅇ 근데 부챠라티 살린다고 한 행적 고려하면 결국 죽었다는 걸 알게 되고 엄청 착잡했겠지
폴나레프는 영원히 저 거북이 상태인가...?
'한동안'있겠다고 했던거 같은데 아마 죠르노 연줄로 죠타로나 죠셉 한번 보고 떠났을듯
거기다 기껏 정이 든 보스 딸내미는 일상으로 돌아갔을 테니 더 씁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