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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으로 쓰러질때 마침 곶감으로 유명한 경북 상주에 있어서 아버지를 향한 마음으로 곶감과 게장을 진상하고 열받아서 승하~
늙은이 진상짓에 진상짓으로 맞서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눈치가 좋은 사람은 눈치가 없는 것 처럼 보인다
나는 이게 정식 연재되고 웹툰으로도 나왔으면 좋겠어
솔직히 이 정도면 주인공 능력과 멘탈도 먼치킨 아니냐? 나는 쫄려서 흉내도 못 내겠는데 ㄷㄷㄷ
개똑똑한 공붕이 ㄷㄷ
ㅋㅋㅋㅋ 쩐다 완전 정조 카운터인데 웹툰 4컷하면 딱일듯
고혈압으로 쓰러질때 마침 곶감으로 유명한 경북 상주에 있어서 아버지를 향한 마음으로 곶감과 게장을 진상하고 열받아서 승하~
늙은이 진상짓에 진상짓으로 맞서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똑똑한 공붕이 ㄷㄷ
진짜 눈치가 좋은 사람은 눈치가 없는 것 처럼 보인다
나는 이게 정식 연재되고 웹툰으로도 나왔으면 좋겠어
장편 연재 안하냐...
ㅋㅋㅋㅋ 쩐다 완전 정조 카운터인데 웹툰 4컷하면 딱일듯
비슷한 소설 하나 연재되고 있지 않던가 거기선 현대인 체험하고 돌아온 사도세자가 따박따박 개기니까 빡친 영조가 ㅂㄷㅂㄷ 대고 밖으로 나가다 넘어져서 섬돌에 머리 찧고 죽던데 ㅋ
나는 사도세자가 죽기 전에 갑자기 예수가 강림해서 내 너를 13번째 '사도'로 임명하노라 하면서 뒤주 부수고 나오는 썰도 봤어 여기 유게에서 ㅋㅋㅋ
사도세자는 편하게 살고 싶다
나는 러시아 공사관으로 도망친 고종이 우주전함을 타고와서 일본한테 중성자탄쏘고 세계를 지배한다는 소설봤는데
선생님 그 개꿀잼의 제목을 저에게도!
"사도세자는 편하게 살고 싶다"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3077. 다만 평은 엄청 나쁘네
솔직히 이 정도면 주인공 능력과 멘탈도 먼치킨 아니냐? 나는 쫄려서 흉내도 못 내겠는데 ㄷㄷㄷ
아니 저걸 쓴 사람은 뭐하는 사람이길래 저렇게 배경지식이 많지 ㅋㅋㅋ 대화문을 보면 다 그럴싸 해 ㅋㅋㅋㅋㅋ
영조 성격에 저러면 바로 죽였지 왜냐면 영조는 저런걸 두고 볼 인간이 아니었으니가
사도세자가 뒤주당한건 칼질하며 애먼사람죽였다는 명분이라도 있지 유교사회에서 모자라다고 아들 세자 죽이면 반정해달라는 명분 아닐까하네
사도세자 죽이기 직전에 사도세자가 어떤일을 하고다녔는지 생각하면 그래도 그때까지 죽이진 않았다는거임 저정도로는 죽일 명분도 안섬
심지어 그지랄을 해놔도 직접 죽이면 문제되니까 뒤주에 가둬두기만 했는데 죽어버렸네~ 하고 눈가리고 아웅 한건데 저정도로 죽일수 있을리가
아무리 영조라도 곶감+게장건으로 평판 개박살나있는데 저정도 명분으로 세자한테 칼질하면 아무리 왕이라도 진짜 나락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조 환갑세고 형만나러 가겠네
아 왜이렇게 통쾌하냐 ㅋㅋㅋㅋ
섬돌에 밀어 버리기
역시 글은 아무나 못 쓰는구나..
정조 : 시1발..
궁인들 막 죽이는 짓만 안 하면 폐세자 명분도 안 생김.ㅋㅋㅋ
빨리 정식연재
이거 보고 같은 소재를 심리 스릴러로 풀어나가던 대역이 생각나서 다시 찾아 봤더니 결말이...어...음... 차라리 이렇게 가벼웠으면 좋았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