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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비하가 문제가아닌데?..
"아니 센터 먹어야 하는데 왜 니가 알아서 구석 섬멀티로 들어가냐고"
실제로는 나오는 길에 중얼거린 혼잣말이었음. 공개된 장소도 아니고 걍 중얼거렸는데 그걸 누가 듣고 쪼르르 가서 말한 거
실제론 퇴근하는 길에 상사 ㅈ같네..한 것을 옆에 지나가던 사원이 듣고 사장님! 그 새끼가 사장님 욕하던데요? 한 거라서
대충 던졌으면 대충 죽을 각오도 했겠지 뭐
어짜피 죽겠구나 싶었나보다
그걸 갱이라고 하는데 그거만 가지고 항우한테만 뭐라 하기엔 좀 애매한 면은 있음 당시에는 안하는 놈이 드물었어...
...자살아님?
근데 존나쎘음
지역비하가 문제가아닌데?..
애초에 간의대부는 입바른 소릴 하는 것이 주 압무라서… 우리로 치면 남부지방 출신이 한반도를 통일했는데, 평양이나 서울 놔두고 남해안에 천도하겠다고 하길래, 나라를 생각하면 재고해달라 하니 “내가 왕이고 내맘대로 하겠다는 데 왜 ㅅㅂ!” 하니까 나온 반응이라 하겠으
근데 항우가 병x짓한건 맞음 ㅎㅎ
"아니 센터 먹어야 하는데 왜 니가 알아서 구석 섬멀티로 들어가냐고"
근데 항우느 고릴라가 칼을 든 초나라 사람이라
대충 던졌으면 대충 죽을 각오도 했겠지 뭐
Rafel
실제로는 나오는 길에 중얼거린 혼잣말이었음. 공개된 장소도 아니고 걍 중얼거렸는데 그걸 누가 듣고 쪼르르 가서 말한 거
목숨보다 집값이 중요했군 ㅉㅉ
항우: 그 집은 내가 이미 다 태웠어.
근대 항우는 학살한놈이잖아
대마왕 고루시쨩
그걸 갱이라고 하는데 그거만 가지고 항우한테만 뭐라 하기엔 좀 애매한 면은 있음 당시에는 안하는 놈이 드물었어...
항우한테만 뭐라하는 이유는 항우 저놈만큼 갱살 그지랄을 자주하고 대규모로 하는놈이 없어서지 갱살한거 자체로 뭐라하는게 아님
어.. 항우만큼 한 사람은 없지않아?
그도 그렇고 학살당하는 사람 입장에서 명분이 안되는 학살을 했다는게 큰듯 괜히 항우 타도할 때 유방이 신안대학살 들먹였던게 아닌거지..
그냥 학살 자체도 어디까지나 차악적인 측면에서 넘어가는거지 좋은 소리는 못듣는건데 제정신이 아닌걸 입증하는듯한 그런 학살을 해버리니
괜히 사마천이 사기 항우본기에서 항우가 갱살한게 천만명은 될거라고 깐게 아니지
나중에 항우가 최후에 가까워지기 전에 십대 소년이 “님한테 가면 다 죽인다고 소문 났는데 누가 님한테 붙겠음?” 하니까 그제서야 깨달았다나 뭐라나…
ㅇㅇ 그러니까 갱한거랑 나머지도 같이 묶어서 까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순히 저 당시에 학살을 했냐 안했냐로 나누면 그렇긴 한데 항우만큼 떼몰살을 시킨 놈은 드물긴 하지..?
어짜피 죽겠구나 싶었나보다
명색이 임금이란 작자가 나랏일이 아니라 지 꼴리대로만 하겠다고 고집 피우는데 망할 기미가 보인거지
주군 면전에다 저런 개소리 하면 당연히 튀겨지지
한무제 유철
실제론 퇴근하는 길에 상사 ㅈ같네..한 것을 옆에 지나가던 사원이 듣고 사장님! 그 새끼가 사장님 욕하던데요? 한 거라서
면전에다 안했다면?
어차피 뒤질 거 화끈하게 질렀네
왠지 유방이였으면 말 들었을거 같다
유방은 나중에 수도를 결정해야할때 저런말을 실제로 들어줘서 수도를 낙양으로 하려다 장안으로 바꿨음
"내가 난세를 만나 진나라가 학문을 금하자, 스스로 기뻐하여 책을 읽는 것이 유익할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임금이 되고 난 뒤로부터 비로소 때때로 책을 살펴보았는데 글 쓴 사람의 의도를 알 수 있었다. 이에 비추어 내가 옛날에 행동하였던 것을 생각해보니 옳지 않은 일이 많았다." - 유방이 나이를 먹고 글공부를 하면서 깨달은 소감
저 시대에 저러면 안죽는게 더 이상...
이탈리아 반도 스타팅 로마 제국 정도로 식민지 굴릴 자신 있냐고
사실 한생은 인명이 아니고 한나라 지역의 선비 라는 뜻이다 그리고 수도를 옮긴 명목이 함양이 초토화되서 옮긴다는 거였는데 초토화시킨 놈이 바로 항우...
어린사슴아이디어
유방은 나중에 비슷한 소리 듣고 너 똑똑하니까 성을 유씨로 바꿔라 했지
아으앍아
누경(그 엘화 이후 유경) : 흉노랑 싸우면 안된다 그랬을땐 왜 안들어줬음?
아으앍아
그리고 이것도 생각해보면 '평민의 신분'인 사람이 단순 귀족도 아니고 황제한테 "폐하께서 주제 파악이 안되신거같은데 한나라는 주나라가 아니에요..."라는 의미를 담아 장문의 직언을 날릴 수 있었다는거 자체가 유방이 어떤 사람이였는지 간접적으로 보여지는 대목인거같음. 보통은 저런 조언을 할 정도로 사리 판단에 밝은 사람이, '처신 잘못하면 언제 어떻게 뒤질지도 모를 사람'에게 그런 위험을 감수하진 않을테니까
간의대부는 일단 간언부터 찌르고 성군인지 폭군인지 구분하라고 있는 관직이라ㅋㅋㅋ
하다못해 유방 같은 놈이라도 정리하고 가던가..
면전에서 저랬으면 죽어야지
"폐하 동아시아를 평정했으니 수도를 베이징으로 해야합니다" "시끄럽다 난 한국인이니 서울이 좋다" "가오리 빵쯔놈"
근데 정 한반도를 고집하겠다면 현실적으로는 적어도 한반도 북방이 적절하긴 함
흠. 충분히 죽을만한 사유군. 놈을 마이야르 하게 튀겨 죽여라
저 당시에는 의제가 살아있었고 항우 유방 둘을 경쟁시켰는데 유방이 이겼지만 항우가 지랄했던 시기 아닌가? 스스로를 짐이라 하는 것도 천하가 지꺼라고 했다니
죄수번호 666
죽이기 전이지. 의제를 죽인건 18제후 분봉하고 본인 땅으로 돌아오고 난 이후인데 저긴 아직 함양에 있을때고 저기서 진왕 자영을 죽였는데
저때 아직도 항우 밑에 한신 있었음? 초한지 대충봐서 잘 몰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