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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운동하는사람은 저렇게까지는 안떨어지드라
30대에 하는 운동은 ‘생존’이다
한번에 꽥 하고 죽는게 아니라 시름시름 앓다가 죽으니까 힘든것..
30대되면서 밤을 못 새기 시작했고 40대되면서는 6시간 이상 못자면 다음날이 지옥임
다만 주인공도 기초체력 단련정도는 꾸준히(?) 해왔다는거같지만 앞서서 달리는 애들은 운동하는 20대들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수 8호
하루 밤새도 다음날 자고일어나면 풀충전되는 20대의 피지컬은 30대의 건강을 끌어온거다.
꾸준히 운동하는사람은 저렇게까지는 안떨어지드라
오미자만세
다만 주인공도 기초체력 단련정도는 꾸준히(?) 해왔다는거같지만 앞서서 달리는 애들은 운동하는 20대들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준히운동하면 좀더 감 ㅋㅋㅋ 회복이 더딘건 노화라서 ㅠㅠ
아 이거 괴수 1호??? 그거임? ㅋㅋ
꼬도기
괴수 8호
30대에 하는 운동은 ‘생존’이다
나 30대때는 하루에 몇만보씩 걸어다녔음... 앞이 4로 바뀌어봐 별거 없는데 여기저기 쑤시기 시작한다
한번에 꽥 하고 죽는게 아니라 시름시름 앓다가 죽으니까 힘든것..
30대되면서 밤을 못 새기 시작했고 40대되면서는 6시간 이상 못자면 다음날이 지옥임
30 초중반에 늦게까지 동기들하고 모임 했다가 집이 애매하게 먼 둘만 남아서 역 근처 PC방에서 걍 게임하다 가자 하고 들어갔는데 게임한 시간보다 잔 시간이 더 많았음 아침 돼서 둘 다 피곤에 쩔은 안색으로 [야 우리 다음에는 절대 이러지 말자] [ㅇㅇ 마즘] 그리고 ㄹㅇ 두 번 다시 PC방에서 밤 새지 않았음 피로가 전혀 안풀리더라
30대 중반 되니까 먼가 한달에 한번 꼴로 감기 걸리는거 같아...
어릴땐 막연하게 몸이 조금씩 천천히 안좋아지는건가했는데 걍 어느 기점으로 계단식으로 뚝뚝 떨어짐, 거기에 관리안하고 술담배 폭식 이런거한다? 떨어지는 폭 더커지고 더 아프게 떨어지더라고 ㅋㅋㅋㅋ
저거 따라가는것도 30대 상위권일건데
눈감으면 잠듬
20대 후반부터 슬슬 꺽여가는게 느껴지더라 30대쯤 되니깐 확 체감오고
40대 되면 달릴 수가 없음 관절이 아파
그거는 좀... 50넘어서 오기 시작하는건데...
3까지는 괜찮아. 잎자리가 4로 넘어가는 순간 수면욕이 성욕을 가뿐히 넘어버리더라...
어느나라든 괜히 스무살 전후를 주로 군대에 끌고 가는게 아니지. ㅋㅋ
하루 밤새도 다음날 자고일어나면 풀충전되는 20대의 피지컬은 30대의 건강을 끌어온거다.
난 디질생각도 없는데 장염으로 2주넘게 개고생중
저게 찌찌로 오줌싸는 남자의 노화속도인가
3에서 체인지업을 크게 느끼지마 4되면 우화등선 하는 기분이야
나중에 못먹으니 젊을때 튀김같은거 많이 먹으란 조언도 좀 그래 젊을때 많이 먹어서 못먹게되는 시기가 땡겨지는건데
그냥 꽥 죽으면 모르겠는데 질병은 보통 고통을 수반하니까 아파서라도 병원 가게됨 그리고 병원 가면 유능한 의사들은 뒤질놈도 아득바득 살려놓는다 젊을때 관리안하면 그냥 평생을 고통받아야함 병원 안갈라고해도 고통이 모든걸 이겨
ㄹㅇ 20대 때는 관리 안해도 살도 안 찌고 잘 지치지도 않았는데 30대 되니까 급격히 무너짐
20대엔 왠만하면 안아프다. 30만 찍어도 현역 안데려가는거 봐라
반사신경 빼고 30대가 가장 전성기라고 하더라 근데 그 전까지 관리를 안해서 20대가 전성기같은 거라고...
2말3초 들어서는 순간 허리부터 딱 오더라 뭘 해봐도 더 심해지지만 않을뿐 확실하게 나아진다는 느낌이 덜함.. 그게 제일 무서워
도대체 어떻게 살면 30대부터 체감이 옴 30중반에는 신체적으로 한번꺾이는 시기가 있으니까 이해는 가는데
운동안하나벼
늙어간다는 것은 먹어야 하는 약의 가짓수가 늘어간다는 의미다.
30대에 운동 시작하는 사람들은 진짜 자기 몸상태에 충격받아서 그런거도 있음 ㅋㅋ
4가 되면 어딘가 하나 무조건 관리해줘야..
어유 50대가 평균 수명인줄 알겠네.
난 어릴떄 너무 못먹어서 오히려 지금이 더 건강해
사람은 쉽게죽지 않는다 죽고싶어도 못죽는다 반대로 사람은 쉽게죽기도 한다..
담석 걸려보니 걍 안아프게 디지는게 최고다
30대 중반이 넘어서면서 어느순간 회복이 더뎌지는걸 느끼는데 이건 운동을 얼마나 했고 건강관리를 얼마나 잘 했는지와는 무관하게 다가옴. 소화기관도 힘을 잃으면서 기름기 있는 음식이 느끼하게 느껴지고 밀가루와 고기가 소화가 잘 안되기 시작함. 근데 근력과 체력은 아직 비슷한것 처럼 느껴지거든. 그래서 노화가 온줄 모르지. 하지만 그것도 잠깐이고 40대 초반이 넘어서면 흰머리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근력과 체력이 눈에 띄게 줄어들기 시작함. 그게 조금 더 진행되면 가끔씩 눈의초점이 잘 안맞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그 빈도가 점점 늘어나게 될꺼임. 노안이 오는거. 약해진 근육은 뼈를 지탱할 수 없는데. 젊은시절의 자세를 유지해야 하니 근육통이 발생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신경협착이나 디스크가 오게됨. 이 뒤로는 기능을 다한 호르몬 분비기관이 하나 둘 기능을 정지하면서 의사능력과 학습능력이 떨어지고 최종적으로는 사망하게 됨. 이 수순은 2만년도 더 전부터 인간이라면 모두 겪어온 일이고 지금 생존해 있는 모든 인간은 이걸 겪어야 할꺼임. 아직 태어나지 않은 세대가 이걸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긴한데 그 연구결과의 수혜자는 지금 우리들을 아닐꺼임. 우리 부모에게 찾아왔었고 우리에게 찾아온 이것들은 이제 우리 자식에게도 찾아갈꺼임. 누구에게도 예외없이.
그래도 우리 자손들이나마 그 혜택을 누릴 수 있어서 다행이네
비추 ㅋㅋㅋㅋ 인정은 하기 싫은사람이 있긴있구나 이해는 함
내가 장담하는데 나는 프레데터랑 정면에서 마주쳐도 쯧쯧거리며 그냥 지나간다
보통30대 몸 완전 조져지는건 20대때 몸 함부로 굴려서.. 대충 술,담배에 운동도안하는.. 그러다 고혈압.당뇨 이런게오지
약정이 끝났다고 교체할수도 없다.. 그 뒤에 오는것은 영원히 끝이니.. 약정이 끝나기전까지 조심히 쓰도록..
저 쥔공도 엥간치 운동은 한 거 같은데. 근데 확실히 20대들하고 등산한 적이 있는데 내가 운동을 많이 했고 근육이 많고 간에 상관없이 나는 등산을 잘 못하더라고. 등산에는 맞지 않는 몸일수도 있겠지만 그 전에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의 체력이 이미 다르더라. 몸이 가벼운 여자애들이 더 잘 타더라고.. 그게 벌써 한 8-9년전 얘기니까 이젠 더 어렵지. 격투기를 하니까 힘은 있을 지언정 장기적으로 끌고 갈 체력이 안되더라. 관원들 대부분은 나보단 어리니까 2라운드제로 두어 경기까진 어떻게 하겠는데 세경기는 힘들더라고. 근데 다른 관원들은 와 4경기 5경기 하는 체력들 보면 대단함.
근데 30대부터 40대 후반같은 저질이 되버리면 그건 좀 위험하지. 조금이라도 살려면 운동하자..
그나마 운동 하니까 한 5년쯤 전으로 돌아가긴 하더라고 ㅋㅋ
그래서 취미를 등산 트런으로 바꿈
나이제한없는 안락사합법화가 안되는이상 맘대로 못죽어 난 그게 싫어
재작년부터 숨쉬고 기침할때마다 갈비뼈가 아픈데 병원에선 원인을 모르고... 여행 갔다가 생긴 족적 근막염은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낫질 않고... 이제 그냥 업보 려니하고 살라고 있습니다
어렸을땐 별거 아니라 생각했는데 40가까이 혹은 40넘는 나이로 현역으로 뛰는 운동선수들 존경스러움
주인공이 다른 조연들 보다 뛰어난 신체를 가진게 아닌데, 괴수 때문에 부모님 잃어서 먹고사는데도 급급한 상태라 그래. 나름 관리한다고 하는데 삶에 치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거지.ㅠㅡ
30되기 직전에 이미 체감 확옴
뭐뭐하면 뒤지면 된다는 놈들 특 진짜 상황이 닥치면 자기좀 케어해달라고 깽판침
개인 차이가 있긴 해서 몸관리의 중요성을 일찍부터 깨닫거나 가르침을 받아가면서 10대 때부터 잘 지켜오면 30대 중반까지도 잘 버티지만, 그렇게 해도. 한계는 결국 오기 때문에 각 잡고 식단과 충분한 휴식과 수면 시간을 반드시 확보하더라도 타고난 몸이 아니라면 한계는 오기 마련이니... 어지간한 인간의 육체적인 전성기는 20대 까지가 한계고 그나마도 몸이 시원찮은 사람은 20대 중반 되기도 전에 삐걱 거리는 걸 느끼고 정말 타고난 몸이라도 결국 나이에 따른 회복의 저하에 어쩌다 한번씩 입을 수 있는 작은 상처나 생채기가 좀 난 것들이 약을 바르지 않으면 잘 나아지지도 않기도 하고 30살 근처쯤 부턴 하강 일직선... 머리가 위화감을 느끼게 되는 어느 순간. 예전이 아니라는 걸 인정하지 않을 수 없지요. 30세에서 + 10년만 더 추가되면 그 땐 밤 새는 게 몸에 큰 부담이 옵니다...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악!!!! 제발 파란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