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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친구 엄마는 안 예뻤나봐."라는 댓글을 4번 시도해서 2번의 극찬과 2번의 비추폭탄을 먹었는데, 다시 시도해봐도 될까요?
이번에야말로 결판이 나겠구만 네가 뛰어난 드리퍼인지 패드리퍼인지
상대와 멀어지고 싶지 않다면 사회생활하면서 꼭 알아둬야할 상식중의 하나입니다. '남의 가족과 개인적으로 연락하거나 지나치게 관심갖지 않는다'
뭐지? 친구가 엄마랑 갠톡한다는것에서 분노를 느낀건가? 혹시 히토미를 많이 본게 아닌지...?
친구새끼라니 새아버지후보일수도 있는데
친구 엄마는 안 예쁘신가봐
엄마가 뭐라 안하시는데 왜 지가 난리임
한국의마크롱인가?
애가 이상하네
엄마가 뭐라 안하시는데 왜 지가 난리임
클라크 켄트
상대와 멀어지고 싶지 않다면 사회생활하면서 꼭 알아둬야할 상식중의 하나입니다. '남의 가족과 개인적으로 연락하거나 지나치게 관심갖지 않는다'
친구놈 플러팅 -> 비정상 -> 본인 성격에 안맞는 놈 일찌감치 손절 어머니 미인 -> 평상시에도 저리 주변서 추파받음 -> 어머니가 알아서 처신하심 등등 경우의 수는 많고 당사자가 화도 안내는데 대신 막 뭐라 노발대발 하면 상황민망해짐 그냥 친구놈 손절 때림 그만인데 어머니까지 들먹일거 없다는거
가족에게 플러팅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저렇게까지 부풀릴 일이 아니다라는거 다 각자 성인이고 어련히 어머니가 알아서 하실텐데
플러팅이 아니라 패드립이래도 어머니가 괜찮다 하면 흥분할 필요 없다? 그냥 본능적으로 좃같은 감정이 들수 있는 걸 이성으로 재단하려 드는지 모르겠네
알아서 해라 걍
ㅅㅂ 성인이여서 할 수 있는 범주의 이야기에서 갑자기 패드립으로 다른 비유 갖고와서 염병하면 뭐라하냐 저 상황에 대입해서 하는 얘기인데
부모와 관련된 건 도덕적 우위에 설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물고 놓질않음 뭐 사회생활 하면서 꼭 알아야 할 상식이라면서 뭐라하지만 인간관계에서 불필요한 걱정은 상대방도 불편하고 하지 않는 것이 낫다라는 것도 상식인데 말이야
겪으면 겪을수록 사람일이 단순히 0과1이 아니라는걸 알텐데 뭐든 말 하나로 포장하고 결론지을 수 있다 생각하는건 걍 진짜 누구든간에 오만한 생각이겠지 나도 절대로 여기서 댓글 뭐라 적는다고 뭐가됐다 생각안해 이런 이야기는 몇시간을 걸쳐도 부족해
뭐 가족을 남이라 생각하지않고 자신과 동등한 취급에 놨두면 저련경우가있지 가족이 사고를 당하면 내가 사고를 당한거 같고 가족이 모욕당하면 나를 모욕하는 느낌 저 사람은 지금 내가 엄마라면 이럴때 어떤 느낌일까를 느끼고 ㅈ같음을 느낀거지
당사자가 아닌 이상 과한 감정 몰입도 그래서 반대로 몬스터 페런츠가 가끔 논란되는 부분이라여겨 진짜 나는 개인 깊히 통감한 바이지만 가족 연인 프라이버시가 필요해 혼자 사는 삶을 오래 지속한 사람들은 그게 당연해서 별달리 부작용을 못느끼는지 몰라도 남과 교류한다는건 어느정도 배려가 필요해
그 어머님이 도리어 무슨 문제냐고 하셨습니다 글쓴이의 친구가 흑심을 품고 있더라도 어느 정도 큰 아이를 가진 부모님은 거절 할 수 있는 사회적인 능력이 충분히 있는 사람들입니다 저 짤에 진위가 의심되긴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어머니 대신 화내는 것은 도리어 어머니를 바보 취급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한번은 내 아이가 대견하게 느껴지고 다 컷다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계속되면 짜증만 나게 될 겁니다(자신의 개인톡을 확인하는 자식은 확실히 부담되죠) 물론 화나는 게 이상한 건 아닙니다만 어머님 본인이 괜찮다고 하신 이상 행동으로 표출하기엔 부족하다고 하는 겁니다
지금까지 "친구 엄마는 안 예뻤나봐."라는 댓글을 4번 시도해서 2번의 극찬과 2번의 비추폭탄을 먹었는데, 다시 시도해봐도 될까요?
나만정상인
이번에야말로 결판이 나겠구만 네가 뛰어난 드리퍼인지 패드리퍼인지
밸런스 유지를 위해 비추눌렀습니다!
그럼 이번엔 반반 가자
이제 유게를 그만하는건 어떤가요
그래 걍 다 해라 몸매도 물어봐
올라가거라
즉 이 본문글은 5번째 베스트 글이 되었다는걸 의미하는군
이번 결과는 뛰어난 드립임을 입증받았습니다
뭐지? 친구가 엄마랑 갠톡한다는것에서 분노를 느낀건가? 혹시 히토미를 많이 본게 아닌지...?
성적대상화가 일반적이 되면 저렇게 됨. '여성'을, '외모'를 칭찬했다는 사실이 섹1스로 연결돼 버리는거임
아... 그래서 글쓴이가 화난거구나 세상에 ㄷㄷㄷㄷ 이렇게 해석이 가능하네 ㅁㅊ
저런놈이 게이물도 본다면 더 끔찍하겠다
..? 딱히 끔찍함이 더해질 이유가 있나
친구 엄마는 안 예쁘신가봐
작성자가 평소에 뭘보는지는 알겠다
뭐 작업치는거 같아서 화가날수도 있겠네
어디가서도 굶어죽을 친구는 아닌거 확실히다. 영업최적화 인재 아니냐?
서지수 아줌마 뭐 사고치셧데?
근데 존나 뜬금없긴 함.. 다른 사람도 아니고 왜 굳이 친구 엄마랑..? 글케 친한가?
내 친구가 내 엄마한테 저러면 나도 평범하게 기분 좋을 거 같은데
나도 고맙다고 할텐데 친구가 평소 저쪽 성향을 많이 보였었나
근데 다른사람 부모님께 별 사유 없이 톡보내기 쉽지 않은데 극 외향형인가 ㄷㄷ
당사자가 뭐라 안한다면 뭐..
친구새끼라니 새아버지후보일수도 있는데
상식적으로 너네 엄마가 아무리 예뻐도 친구가 너네 엄마 어찌할 생각으로 저런 카톡 보냈겠냐? 그냥 평소에 재수없다고 생각한 친구가 괜히 눈에 거슬리니까 트집잡는 걸로밖에 안보이는데
일반적으로 어머님한테 바로 보내는게 아니라 친구한테 너희 어머니 연애인 닮았어 하는게 맞지
스탭2
노는 자체 모자이크 해오셔야합니다
용법에 맞는 표현이고 지역도 경북대를 언급하는 것으로 봐서 경상도인일 가능성이 높긴함
빈말이던 진심이던 플러팅하는거같아서 기분나쁠듯 그것도 개인톡으로?
기분 나쁠만은 한데, 비정상이네 뭐네 하며 손절 타이밍 잴 정도까진 아닌 듯? 너 왜 기분 나쁘게 남의 엄마한테 작업 거냐 ㅋㅋㅋ 라고 말하고 넘어갈 수는 있을 듯. 물론 진짜 작업 거는 거였으면 줘패고 손절.
엥 이상한 거 아님 ? 친구 와이프한테 갠톡으로 'XXX 닮으셨어요!' 하는 거랑 별 차이 없는 거라고 보는데 ㅋㅋㅋ
나도 너무 이상한데 ㅋㅋㅋㅋ 다들 친구들이랑 엄마랑 저런 카톡 주고 받나봐
친구가.마크롱인가?
전후사정 모르고 남만말 들어서 판단할만일은 아닌듯
저런건 그냥 바로 앞에서 말해주는거면 몰라도 개인톡으로 하는건 굉장히 무례하다고 보는데 애초에 친구가 엄마 전화 번호 부터 알고 있는것 부터 이상함
나같은 경우에는 찐 친구들은 서로 상대부모님 전화 다 알고있음 안부 인사도 드리고 사는곳은 달라도 왕래가 잦은 친구들이니 명절에 친구없어도 인사드리러 가고 그럼 ㅎ
기분 나쁜게 정상아닌가? 남의 가족에게 저런 갠톡 보낸다는거 자체가 문제지.
걍 아버지에게 저 카톡 내용 보여드리면 우리들보다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실꺼야
손절까지 칠 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얼탱이 없는 행동이긴 한 듯 같이 있는 자리에서 저랬으면 모를까 갠톡으로 굳이 왜?
갠톡보낸거부터 기분나빠야되는게 맞는거아닌가? 기분개더러운데 면전도아니고 번호는어케알았는지
상황 이해 불가
친구어머니한테 저런갠톡을 보내는게 이해가 안가기는한데
선 넘네
근데 뭐 당사자가 기분 좋았다고하는데 뭐라고 하긴 애매하긴 하지
흠 좀 그럴수도 잇지 갠톡이면 언질은 할듯
깻잎 논쟁이랑 비슷한 느낌이네 가족 식사에 친구가 껴서 먹는데 어머니 드실 깻잎 친구가 떼주는 느낌... 일이야 문제될 건 없는데 왜 네가 나서??? 란 느낌임
그러니까 서지수만큼이나 아름다우시다 무슨소리냐 우리엄마는 서지수따위 껌씹고 남을만한 초미인이시다 정도껏해라 인거야???
인간관계 친구관께에 있어서 당연한 매너가 있는 건데 어머니 번호는 어떻게 알았으며 나를 통하지 않고 내 가족(영역)에 멋대로 침범하고 그게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는데 이게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게 거세당한 수컷들 아니냐
얼마나 닮았길래
근데 쟤도 워딩이 정상은 아니네 서지수인지 뭔지하는년 굳이 이런 표현이 필요했을까
저 새끼가 어른이 된 후 자기 딸한테 갠톡으로 '너 연예인 닮았네'라고 했다고 생각해봐 그때도 뭐가 문제냐고 물을지 궁금하네
설마..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