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화 요약 : 미루가 엄마를 반겨주기는 했는데, 갑자기 삐졌어요! 서운한게 있나봐요!
충격받은 엄마여우는 갑자기 썰을 풀기 시작했어요!)
음..사장? 미루어머니?
아무튼 요 불쌍한 여인은 소매에서 꺼낸 액자를
내게 보여주며 생글생글 웃었다.
"어때요 정말 예쁘죠? 귀엽죠? 사랑스럽지않나요?"
-지금도 조그만데 더 쪼꼬맣네요?
미루 어머니는 귀여워죽겠다는 듯
양손을 뺨에 올리고 대답했다.
"동그랗게 몸 말고 잘 때는 정말 하얀 모찌같아서
한입에 앙 하고 물어준 적도 있답니다."
-에.. 확실히 정말 하얗네요.
내 대답에 미루 어머니는 그립다는 듯
액자를 쓰다듬었다.
"이땐 하얀 애기였는데.."
-사진만 보면 엄청 사이좋은데 왜 삐진 걸까요?
"그..그건 저도 모르겠답니다?"
음.. 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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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가 엄마한테 삐진 이유는 과연 뭘까요!?
오쉣 ㄷㄷ
밑에 극성 팬이 있어요 ㄷㄷ
어머니 나이가 대체
민첩하지 못했어오..ㅠㅠ
미루가 모찌떡 만큼 하얗다!! 냠냠
저격수 능력 확실하고
밑에 극성 팬이 있어요 ㄷㄷ
저격(?)을 당했다!!!
오쉣 ㄷㄷ
민첩하지 못했어오..ㅠㅠ
어머니 나이가 대체
꼬리가 아홉개있을 정도로 많아요!
춘전탄!
어서오세오~!! 차자와조서 고맙습니당!! ㅎㅎㅎ
어서오세오~~!! 차 한잔 하고가세오~!!
귀여운거 보여줘서 고마워요
귀엽게 봐주셔서 정말 거맙습니당 ㅎㅎㅎㅎㅎ
저격수 능력 확실하고
모땐 저격러는 체포하는 거시에오
미루가 모찌떡 만큼 하얗다!! 냠냠
한입사이즈 아가여웅이라 조심해야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