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얘네 일처리 속도 ㄹㅇ 레전드네
저저번주에 나한테 일본어 점수는 없냐고 묻길래
만료된거지만 JPT 925점 있다고 사본 보내줬는데
이제서야 면접ㄱㄱ 연락하네.
예전에 일본에서 살았을 때의 업무처리속도 PTSD가 떠올랐다..
뭐 그거랑 별개로 아쉽지만 한국에 이미 합격을 받아놔서
면접은 거절했음.
쩝.. 일본 넘어가서 일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긴 한데
아쉽긴함.
애당초 느낌이 좀 싸한게
회사는 나름 100억대 매출규모에 사원수 100명대인거 보니까
덩치는 좀 가지고있는 것 같긴 한데
사장이 한국인임..
외국 + 한국인 사장 회사는..
높은 확률로 지뢰임..
외국 나가서 한국인 조심하란 소리랑 똑같은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