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10살이고 한 4~5살쯤때부터 이랬는데
의자 왼쪽 팔걸이에 올라와서 지 왼손을 내 왼쪽어깨에 걸치고 오른손으로 내 머리 숙여내리게 해서 핥아댐...
하도 이러니까 머리카락 축축해져서 못하게 하고싶은데 이게 고양이들이 하는 최고의 애정표현이라고 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의자 팔걸이가 그렇게 크지가 않아서 내가 까딱했다간 떨어져 다치는거 아닌가 무섭기도 하고
지금은 10살이고 한 4~5살쯤때부터 이랬는데
의자 왼쪽 팔걸이에 올라와서 지 왼손을 내 왼쪽어깨에 걸치고 오른손으로 내 머리 숙여내리게 해서 핥아댐...
하도 이러니까 머리카락 축축해져서 못하게 하고싶은데 이게 고양이들이 하는 최고의 애정표현이라고 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의자 팔걸이가 그렇게 크지가 않아서 내가 까딱했다간 떨어져 다치는거 아닌가 무섭기도 하고
너가 핥아줘봐
혓바닥에 구멍뚫릴듯 ㅋㅋ
이놈이 지금 자기는 고양이도 있고 머리카락도 있다고 자랑하는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