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집에서 만든 발효주 대참사

[행복한소녀♡하와와상]

[킴첨지]

거 시원하게 나오네

[움뀨웃]

탄산음료병이 최고야

[ZikiZiki]

유리병이 안터지고 버틴게 신기할 정도

[빵을만들어봐요]

저 병이 제일 튼튼하지 않던가
술 처음 담글 때 다른 병은 다 터졌는데 저 병만 무사하더라

[THE·O]

샴페인 흔든것도 따기전엔 버티는 거 보면
의외로 병 자체는 탄산정도엔 안터짐 ㅋㅋ

[ㅆㅏㄴ다기리기리]

샴페인은 처음엔 병이 펑펑 터져서 악마의 술이라고 부르다가 영국에서 고안한 두꺼운 유리병으로 마침내 2차 발효에서도 병이 터지지 않게 안정적으로 양조되기 시작했다.

[XY[!]]

저거 내압 유리병이라서 굉장히 튼튼한거다.
물론 저런 식의 스윙탑으로 된 얇은 유리병도 있는데 그건 약해서 터짐.

[343길티스파크]

[343길티스파크]

막걸리나 뭐 그런 발효주들은 ㅋㅋㅋㅋㅋㅋ

[시드tlem]

발사됬는데?

[빵을만들어봐요]

몰로켓 대회 나갔으면 1위했다

[알중알쓰]

자세히 보면 아래로 내려간거

[윈체스터샷건]

천상용섬!!!!

[배금주의자]

술병 1호 발사 성공

[『별이 7개』]

대포동1호

[rudin]

하... 나도 집에서 이런 적 있어서... 주방이 난리가...

[롯데에쎈뽀득]

어쩜 내가 쓸 댓글을 토씨 하나 안틀리고 쓰셔???

[일곱죄악]

[Sh0ve1]

GAME!

[HHHHHH한/영]

병입 후에도 발효됐나보네

[ㅆㅏㄴ다기리기리]

ㅇㅇ 2차 발효, 사실상 샴페인이랑 원리는 거의 비슷함

[헤엄치는용]

집에서 진저에일 만들다가 저꼴 몇번 보고 ㅈㅈ

[[116일환]真-인환]

ㅇㄱㄹㅇ 정신병원에서 발효주 만들어먹던 알콜중독 환자 봤는데.. 환장하겠더라/

[자칼의날]

대학교 때 국가보안법 ㄷㄷㄷ 위반으로 깜빵 갔다가 사면 받고 복학한 선배가 있었는데
깜빵에선 식빵이랑 요구르트로 이케이케 해서 술을 만들어 먹는다고... ㄷㄷㄷ

[ironman1971]

그래서 예전에는 사식으로 구매가능하던 식빵, 야쿠르트가 목록에서 사라졌다는 이야기가 있음

[수상한변태]

??? : 깜빡이 좀 키고 들어와라 좀!!

[벗바]

[협기[俠氣]]

슈퍼핫

[뿌씨레기]

병은 되돌아오는 거야.

[날홍군]

사당은 도다오는 거야

[촌장님부재중]

병에다 발효할땐 이런 에어락끼워야돼

[PTLimA]

ㄹㅇ 보통 발효 할 때 저렇게 가스교환 할 수 있게 만들지…

[이도현]

패트와 매트 포도주 편에서
이게 뭐지 했는데 에어락이었구나

[행복한소녀♡하와와상]

ㄳ

[맥스웰 아톰]

이건 스톱모션이 아니고 배우가 장갑끼고 찍은건가

[루리웹-2705960350]

마지막에 와인 시음하던 패트 매트가 꽐라되어서 인사->졸도 무한루프 되는 게 살짝 충격적이었던 에피소드

[루리웹-1136785702]

캠핑(가려다 집에서 노는) 에피소드에서도 장갑끼고 찍은거 있었지

[G-X]

이런 용기 사다가 쓰면 좋더라.

[루리웹-3943094897]

막걸리같은 술이 유통하면서도 완전 밀봉을 하지 않는 이유.

[유기농슈크림]

ㄹㅇ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살균 막걸리 아니라 태화루 같은 생막걸리 계열들은 뚜껑 근처에 귀대보면 퓨쉬쉬 거리는 소리남

[눕고싶다]

그래서 유통기한이 짧구만

[알중알쓰]

가스 빠지는거 해야지...

[13th학생]

나 그래서 저런거 깔때마다 화장실에서 깜

[DKim]

저, 저 녀석! 복분자 발효주 멱을 따놓고도 마치 싸이코패쓰처럼 짓밟고 다니다니!!

[똑똑한♂ 엉덩이야]

한달동안 참았다 싸는것같네

[코인위쳐]

안에 효모가 살아있는채로 당이 죤나 많이 있었나 보네

[제가요?왜요?]

싼닷!

[한바레]

옛날 생각난다.
매실주 담갔는데 갑자기 펑 터지던거..
옆에 쌀 다 버려야 했다. 유리라서.

[육식염소]

[심판자z]

저게 그 물로켓인가 그건가

[흐뭇보이]

한효주씨 뮈 있나 잘못 본 1인..

[🦊자연사를권장]

[떡계아인슈타인]

저거 어떻게 닦냐 ㄷㄷ

[망한듯]

[양성소]

딸기 담군건 그냥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