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시브 이 샊기들이 진짜로 키너를 되살릴 줄이야
작품 외적으로야 예토전생시킨 거지만
스토리 내에선 ANNA로 ISAC 속여서 죽은 척한 거였고 그동안 뒤에서 여러가지로 일 벌이고 있었네
이클립스는 효과는 확실해도 눈속임용 양동이었고
목표는 나탈리아 소콜로바와 블랙 터스크 + 국토안보부 조지기였댘ㅋㅋㅋㅋㅋ
대충 헌터에 대한 실체를 알려 줘서 라우랑 화해는 안 해도 협력은 해서
라우가 블랙 터스크로 들어가 내부의 스파이짓 한 거였고
이젠 켈소한테도 딜을 걸어서
존나 싫어하는 티 팍팍 내면서도 변절 요원 되는 거 감수하면서까지 키너랑 협력하게 됐고
마지막엔 플레이어한테도 금방 또 보자고 하네
다음 시즌 제목이 뱅가드인 이상 키너 이놈 다시 보는 건 확실하겠네
근데 테오 파넬까지 되살릴 줄은 몰랐음
이놈 외엔 ANNA 만질 사람이 없었어서 그랬나
키너 다시 나오는거면 디비전은 사기다 또 나오나
이거 잘못쓰면 그것도 내 잔상이다 언제부터 경화수월을 안쓰고 있었다고 생각한거지 엔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