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 뒷통수도 솔직히 타이밍 안맞는 나쁜 수라고 생각은 할수 있어도
조조에 대한 은의도 모르는... 은 별로 안 와닿긴함
본래 조정에서는 조조랑 커넥팅한다는 느낌보다는 원술이랑 통하려던 것 같은데
조조가 그걸 슈킹해버린 느낌으로 써져있거든
그러다가 헌제가 자기랑 같이 이각 곽사랑 같이 살아남은 애들이 나가리까지 당하게 되고...
헌제입장에선 그냥 '아 얘도 날 이용해 먹는구나?' 정도 생각이었을 것 같음
물론 그건 그거고 의대조는 유비도 보자말자 런칠만큼 가망성 없는 행동이었기 때문에
악수는 맞는듯
애초에 조조버리면 의지할 건 원소 그나마 다른 사람은 손책, 유표
손책: 성질머리 상 조조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을듯
유표: 황제코스프레 한다고 사서에서 적혀있음
원소: ㅋㅋ
참고로 원술은 이미 의대조때 멘탈나가서 참칭하고 있어서 더 이상 끈도 안됨
걍 인생이 억까야...
뭐 그 대신인지 말년엔 난세치고 편안하게 갔음,
막상 조조 자식들은 조예때 이후로는 조방은 허수아비, 조모는 그냥 대낮에 암살당하는 꼴을 보게됬으니...
어찌보면 운이 좋다고 볼 수 있을지도
쬬가 하는 짓이 누가봐도 찬탈 사전작업이니까 발악한거 뿐임
망국의 황제로 태어나 험한꼴 안본 것만으로도 운 좋은 셈이지.
아마 제갈량이랑 나이가 같았으니까... 동탁사후 겨우 13살짜리 였는데 뭘 할수 있었을까 싶음 보좌하던 동승도 그닥 뛰어난 인간도 아니고
사실 동탁이 똑똑해서 뽑았다는데 그 반대였을확률이
아마 제갈량이랑 나이가 같았으니까... 동탁사후 겨우 13살짜리 였는데 뭘 할수 있었을까 싶음 보좌하던 동승도 그닥 뛰어난 인간도 아니고
쬬가 하는 짓이 누가봐도 찬탈 사전작업이니까 발악한거 뿐임
망국의 황제로 태어나 험한꼴 안본 것만으로도 운 좋은 셈이지.
뭐 헌제는 그냥 노답이었음 ㅋㅋㅋ 일단 스타트 자체가 동탁이 뽑은 황제라서 ㅋㅋㅋ
의대조 사건도 성공했다 한들 그뒤에 더 험한꼴 볼건 불보듯 뻔해서 그냥 시대가 억까한 황제라고 봐야지
ㄹㅇ로 시대가 억까했지 진짜 의대조때 어떻게 해서 조조죽여도 어떻게될지모르고 죽이진못해도 탈출해도 갈데도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