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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정실에게 태어난 유일한 적자.
아레스는 같은 전쟁의 신이지만 아테나한테 항상 ㅈ발려서 12주신 중에서 좀 ㅈㅂㅅ같은 느낌이였는데 이렇게 보니까 아레스 최상위권 신이네
사실 따져보면 아테나는 불륜관계서 태어났다치면 아레스는 제우스-헤라간의 정통파니까 오히려정당성이나 권력은 아레스쪽이 더 있었을지도
로마 : 우리는 아레스(마르스)의 자손이다 이거야! 꼽냐? 아테네놈들아
그리스 최고문명인 아테나 자캐딸여신이 아테나라 하필...
자식들 아끼고 불륜은 했어도 성범죄는 안 저질렀다라... 이거만 해도 그리스 12신 중 상위권인데
아프로디테: 냠냠
.애당초 정실에게 태어난 유일한 적자.
헤파이스토스 오열
헤파이토스는 어디가고
유일한은 아니지.. 적자긴 하지만
아프로디테: 냠냠
아레스는 같은 전쟁의 신이지만 아테나한테 항상 ㅈ발려서 12주신 중에서 좀 ㅈㅂㅅ같은 느낌이였는데 이렇게 보니까 아레스 최상위권 신이네
아테네는 머리 쓰는 전쟁이고 아레스는 힘 쓰는 전쟁이라 분야가 좀 다름. 황금 사과와 세 여신에서 아테네가 상징하는게 내정내지 정치였음
그거 헤라 아니였음? 아테나는 네가 어느 전장에 가던 이기게 해주마 이랬던거 같은데
해라는 가정 아테네는 정치-전략 아프로디테는 연인
내가 그 만화책 그신 봤는데 거기서 헤라가 권력과 부, 아테나가 전쟁에서의 승리, 아프로디테가 젤 아름다운 미녀 준댔네
모든 전쟁에서의 승리와, 가장 멋지고 현명한 남자= 사회적 지위
찾아보니 판본이 너무 많아서 님 말도 맞음. 아프로디테가 선택받은 것 빼곤 조금씩 다 다르네
나는 그로신을 그 20권짜리 만화책으로 봤다보니 이 버전으로 알았엉, 근데 새로운 관점도 알아서 신기했엉
로마신화쪽은 최상위인데...그리스쪽은 좀...많이..범부
시저3 할때 소흘히 대하면 군대가 날아가는 신비를 보여주셔서 뒤로갈수록 신경써야할 신
사실 따져보면 아테나는 불륜관계서 태어났다치면 아레스는 제우스-헤라간의 정통파니까 오히려정당성이나 권력은 아레스쪽이 더 있었을지도
아테나는 제우스와 메티스의 아이인데 메티스는 제우스의 첫번째 부인=정실 임. 첩도 아니고 볼륜은 더더욱 아님.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메티스는 제우스에게 흡수되지 않았다면 헤라보다 서열이 높음. 제우스가 아테나를 자식중 가장 아끼는게 똑똑하고 말 잘들어서도 물론 있겠지만, 적장녀이기때문이기도함.
아테나가 아들이었으면 제우스를 위협할 거라는 예언이 있었으니 딸로 태어나서 엄청 아껴준듯
아 메티스가 측실인줄알았는데 아에 정실이구나 생각해보니까 헤라가 정실로유명하긴한데 몇번인지는생각도못했네
헤라가 제우스 사생아 괴롭히는 이야기 잔뜩 있어도(12신인 아폴론, 아르테미스 어미인 레토 조차) 아테나만큼은 괴롭히는 에피소드만큼은 없는거 생각하면 답이 나옴. 첫번째 부인의 적장녀여서 명분도 없고 공적으로 티타노마키아의 가장 큰 공을 새운 자의 딸이고 사적으로도 생명의 은인의 딸임. 거기에 다른 자식도 없어서 저 권위를 혼자 다 지님.
그리스 최고문명인 아테나 자캐딸여신이 아테나라 하필...
다른도시국가는 뭐했느냐? 라이벌인 스파르타봐봐 유사깡패괴뢰국이라 뭘 남기질못함
로마 : 우리는 아레스(마르스)의 자손이다 이거야! 꼽냐? 아테네놈들아
자식들 아끼고 불륜은 했어도 성범죄는 안 저질렀다라... 이거만 해도 그리스 12신 중 상위권인데
아레스보다는 아테나가 더 광기라서 그리고 왜 전쟁의 신이 둘이나 필요한지 의문
책사와 선봉장, 용장과 지장은 별개란 인식이 그 때도 있었나봐
아테나(전술,전략), 아레스(돌격, 무예)
아테나가 좀 캐릭터성이 확실해서 좀 더 유명할수도. 아버지 머가리 찍으니까 나온것도 특이하고 ㅋㅋ
같은 전쟁이어도 아레스는 전쟁 그 자체라는 원초적 요소고 아테나는 전략 같은 전쟁 기술을 상징하는 쪽이라는 차이가 있었는데 아테네가 뜨면서 주신인 아테나도 같이 뜨니깐 어물쩡 아테나도 전쟁 자체를 상징하게 되었다나
그리스신화에 비슷한 거 많지. 헬리오스랑 아폴론같이 겹치는 대상이 많은데 이런 건 여러 신화들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설정 정리한 거라 봐야지.
그래서 로마 시절에는 마르스가 군신 자리를 먹고 미네르바가 지혜 쪽으로 넘어감
아프로디테와 불륜을 저질렀다 걸린 적 있지 않나?
서로 눈맞아서 하는 불륜인 거고 속임수나 ㅁㅁ이나 납치는 아니었던 것만으로도 양반은 맞지
그건 전승에 따라 아프로디테가 본처로 나오기도 해서 애매해서 뺀듯
아레스... 이렇게 훌륭한 신이었다니.
하지만 불륜은
필멸자들의 전쟁에 끼어들어서 난동부리다가 옆구리에 창빵 맞고는 징징댄거랑 아프로디테 불륜으로 이미지 좋지는 않은데 또 그 시절 감성으로 가장 노릇은 잘했다는거네
그런 건 우리 섬기는 신이 짱짱임 님들 신 별 거 없음 하면서 음해했을 가능성도 있는 거지.
불륜 어쩌고도 애초에 아테나의 협작질이라는 설도 있음 ㅇㅇ 전쟁의 신 겹치니까 아레스 후려치기가 좀 있음
뭔가 아테나는 여자띄워주기 성격을 띄는 무언가가 있어서 거부감 들었음
쫌 편협하네 그 생각은
아테네가 흥해서 아테나를 높이 사는 이야기가 더 내려온거지 뭔 그리스 시대에 여자 띄워주기가 어딨음;;
여자 띄워주는 나라 : 여성은 투표권 없음ㅋ
아테나: 역사는 살아남은 자에 의해 기록되는법
마르스:그래 좃망한 그리스 년아. 기독교: 다 아가리 닥쳐
삼일한 그켬
사실 마르스가 로마에서 엄청나게 떡상해서 그렇지 미네르바도 로마에서 딱히 격이 떨어지진 않았음 대신 군신의 자리를 마르스가 먹었고 종종 미네르바를 마르스의 아내로 여기는 곳도 있었을 뿐
아래스가 가장 병1신으로 나오는게 던만추임 보면 얼척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