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천지빼까리만치 도로에 널부러져 있고 가다서다가다서다...
평균속도 80킬로인 도로를 다들 40~50킬로 남짓으로 달리는데...
거기서 크루즈켜고 차한테 맡기고 다니는 병.신들이 엄청많아서 그게 무서웠음...
크루즈는 자율주행이 아니라서 진짜 지정한 속도로 가다서다 밖에 못하는데...
시속 100인 도로에서 시속 80인 도로로 진입하면 얘가 사람처럼 악셀떼고 탄력주행하면서 80언저리에서 다시 악셀링을 하는게 아니라...
100으로 달리다가 갑자기 75~76정도까지 브레이킹을 하더니 부아아앙 하면서 80으로 속도를 맞추고 그렇게 달리는거라...
위에 언급했듯히 이런 차 뒤에 붙어 다니는 차들은 식겁하게됨...근데 이러는게 한둘이 아닌거야...
그건 부산만 그러는게 아니고 전국팔도에 널렸읍니다 그게 싫으면 대중교통만 타야함
부산에만 유독 저랬었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