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라데츠가 처음 지구 왔을때
손오공의 전투력은 겨우 400대, 에네르기파 를 사용시 900대의 처참한 전투력 이였는데
오공을 데려갈려는 이유가
"팔기 좋은 행성을 발견했는데 거기 사는 종족이 강해서
남은 사이아인의 힘만으론 애매해서 카카로트의 힘이 필요함" 이라고 했는데
이미 베지터와 네퍼 둘이서 그 종족 손쉽게 말살중이였고
심지어 식인까지 하며 즐기고 있었음
게다가 당시 400대 따위 전투력의 손오공이면
(키울려면 질 좋은 땅이 필요하지만) 전투력 1000대의 재배맨을 키워서
공략하는게 훨씬 편한데
굳이 라데츠는 왜 오공을 데려 갈려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감
아무리 생각해도
행성 팔고 받은 돈계산 분배와
회계, 프리더 한테 조공할 세금 계산 시키며
짬처리 할려고 오공을 데려갈려 한게
분명함
ㅇㅇ
재배맨 = 군보급품 = 아껴써야함 카카로트(손오공) = 뒤지지만 않으면 어차피 나중에 강해지는 종특 때문에 두고두고 쓸 수 있음
재배맨 = 군보급품 = 아껴써야함 카카로트(손오공) = 뒤지지만 않으면 어차피 나중에 강해지는 종특 때문에 두고두고 쓸 수 있음
기열프리더 에게 들키지않고 아쎄이들을 입단시켜 오도 사이아인으로 만들어주겠다?
재능만 보이면 채용하니까 그런 사소한 일은 이해해줄거임
멀리 떨어져 있는 손오공의 당시 전투력을 알 수 없으니까요. 라데츠보다 약간 낮은 정도 생각하고 손 하나라도 있으면 낫겠다 싶었겠죠
라데츠가 말하던 팔기 좋은 행성은 아마 저 다음 목표였을 거임. 손오공을 끌어들이려던 이유는 행성이 너무 커서 시간이 많이 걸리니, 시간을 절약하고 싶다는 것. 다른 종족보다는 같은 사이어인 크루가 일하는 게 여러모로 더 좋다는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