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니없는 말이라고 생각함
저걸 반박하기 좋은 예시가
바로 비문학임
똑같이 주어진 5분 독해시간(순공시간)에서도
수험자마다 읽는 속도가 다르니까
이번 지문에서 차이나고 다음 지문에서 또 나고 하면서
국어 등급이 갈리는거잖음
누구나 5분 정도의 짧은시간은 집중할 수 있을텐데
그런 풀집중 상태여도 개개인 독해력 차이는 날수밖에 없다는거지..
그래서 순공 10시간이면 사시도 붙는다 이런 말
다 고시붙은 본인들 기준이라고 생각함
순공 10시간부터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사람마다 정보 처리 노하우, 암기력, 독해력에서
얼마나 큰 격차가 있는지 감안하지 않은거 같음
빡집중 순공 10시간 하는거 개 어려우니까 걍 이정도 노력이면 어지간한거 다 할수있다는 말이자너
별개로 합격자들보면 8시간이면 충분한거같긴함
개소리지
개소리지
저거 진짜 어느 커뮤에서나 진리처럼 떠들어지는 중이더라구..
빡집중 순공 10시간 하는거 개 어려우니까 걍 이정도 노력이면 어지간한거 다 할수있다는 말이자너
그런 비유적인 얘기라면야 이해가 가지만 진짜 저 숫자 그대로 받아들여지더라
별개로 합격자들보면 8시간이면 충분한거같긴함
모르겠어.. 고승덕이나 원희룡은 단기간 합격이긴 하지만 수기보면 자는시간 빼고 다 쏟아부은 수준이던데 특히 고승덕은 17시간 했다고함 잘때 불끄러갈 힘조차도 없어서 줄로 끄는 형광등을 달았다나
갸는 최연소 동차 3관왕이니 3배공부한거지
그건 맞지만
개개인간 차이를 생각안한거지
내가 준고시급 공부해본적있는데 8시간 순공하려면 하루종일공부만 생각하고 살아야 8시간공부함 잠자고 이동하고 밥먹고 하면 12시간사라짐 그다음에 집중을 8시간하려면 12시간은 도서관있어야함
그랬구나 내가 본문에는 10시간이라고 적었는데 저 순공 n시간 = 합격 이야기 유행시킨 가로세로 채널의 그분은 사시합격에 6시간 얘기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