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고딩때 일진 눈도 못마주치고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고 침 찍찍 뱉고 했는데, 평화누리특별자치도민이 되고나니깐 품위유지 할려고 스스로 노력할려고한다.
방금도 길바닥에 포스틱봉지 버려져있길래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왔다.
학생때는 일진은 커녕 같은 찐따 눈도 못마주쳤는데 이제는 배달음식 주문할때도 큰 소리로 또박또박말하고, 편의점 피시방에서도 알바생이랑 눈마주치기 가능해졌다.
아무리 기분 좇같은 일이 생겨도 샤워하면서 혼자 나는 누구?
"평화누리특별자치도민"
하면서 웃으니깐 기분도 좋아지네
이래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말이 나온거같다.
평화누리자치도민은 좀 기니까 줄여서 평민이라고 하자!
이거 맛갔네
"자! 다시 외쳐봐라! 너는 어느 도민 주민이지??"
경기도민 : 막살아도 경기도민 평화누리특별자치도민 : 수도권의 희망임
이놈 자면서 웃는데요?
자리가 아니라 지리가 사람을 만들었네요
너 닉이 왜...그래..?
이놈 자면서 웃는데요?
자리가 아니라 지리가 사람을 만들었네요
지리는 라임
이거 맛갔네
"자! 다시 외쳐봐라! 너는 어느 도민 주민이지??"
평화누리자치도민은 좀 기니까 줄여서 평민이라고 하자!
ㅋㅋㅋㅋ
우승
오... 정치인들이 맨날 말하는 서민이 서울시민의 약자였구나.
경기도민 : 막살아도 경기도민 평화누리특별자치도민 : 수도권의 희망임
아니 다음은 경기도민 너네야
평화누리남도
너 닉이 왜...그래..?
무슨 일로 누하셨습니까?
미쳐버렸잖아
소개합니다 평민!
자리(유게)가 사람(유게이)을 만든다
평화누리특별자치도민 이거 안 띄우고 발음하다 혀 씹을 것 같은데.
평누도민이라 하니까 유게식 조토피아가 작용해서 X누는 도민같음
뇌절했네 ㅋㅋㅋ
평누평 ㅋㅋ
평ㅋㅋㅋㅋ평ㅋㅋㅋㅋ
평누도가 평평한곳에누워라는 뜻이였구나
평누평ㅋㅋ
평민ㅋㅋㅋㅋㅋ
인생이 달라졌다고? 사이버 대학 들어감?
이거 뭔 탬플릿이었지 갑자기 기억 안나네
이게 무슨패러디였지?ㅋㅋㅋ
그만해...나 점심 나가서 먹을거 같애....
지자체
북한이 여전한데 평 ㅋㅋㅋ 화 ㅋㅋㅋ
신이시여 맙소사 누가 이런 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