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2년을 같이 살았는데,
렌트비를 나눠서 냈어, 월 300달러씩
그리고 어제, 이게 걔 아파트인걸 알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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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으니까 월세낸거라고 생각하면 낼돈 낸거라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ㅋㅋㅋ
낼건 낼거라도 알고 내야 맞지. 이건 그냥 속은거잖아. 금전거래할땐 가까운 사이일수록 숨기는게 없어야 됨.
이거 참 애매하네 ㅋㅋㅋ 근데 여자 입장에서 배신감 들긴 할 거 같음 소유주건 아니건 어쨌든 남친이 2년간 거짓말 했다는 거니까
어제도 이 게시글 가지고 불판 났던데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남친 집에 얹혀 살았으니 렌트 냈다고 생각해라 VS 아니 고지 안헀으면 불법이라고요 두개로
소유주가 명확하지 않으면 권리 구제를 받을 수 없어서 아주 중요하다는
아무튼 거짓말한거는 기분 나쁠 수 있지
중요한건 연인사이에 구라를 쳣다는거 그냥 솔직하게 이거 내아파트인데 세금이랑 공과금 이런거 있으니 한달에 너도 300달러씩만 기여해라 이렇게 했어야지 지건 기만이지 ..
살았으니까 월세낸거라고 생각하면 낼돈 낸거라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ㅋㅋㅋ
루리웹-8608483178
소유주가 명확하지 않으면 권리 구제를 받을 수 없어서 아주 중요하다는
미리 얘기 안해줬으면 섭섭할만함...
얘기하고 받은 게 아니라 거짓말하고 뜯어 낸거니까
여기서 드리프트 꺽을만할려면 300씩 낸돈으로 사야지 뭐
웃을 일이 아니라 사기죄로 걸고 넘어져도 할 말 없는 상황임.
글쎄 기망은 있었어도 손해가 없어서 안될것같은데 월세로 받은게 폭리라거나 하면 모르겠다만
음..냉정하게 말하면 남친 아파트면 돈은 내는게 맞지 하지만 동거하는 사이면 결혼하려던 걸텐데 헤어지면 뭐..그것도 맞지..
어그로보면피빠는모기
중요한건 연인사이에 구라를 쳣다는거 그냥 솔직하게 이거 내아파트인데 세금이랑 공과금 이런거 있으니 한달에 너도 300달러씩만 기여해라 이렇게 했어야지 지건 기만이지 ..
서양은 뭐 동거하다가 헤어지는것도 프리한거 같던데
반값으로 쉐어하우스에 살았구나!
(결혼해야겠다)
이거 참 애매하네 ㅋㅋㅋ 근데 여자 입장에서 배신감 들긴 할 거 같음 소유주건 아니건 어쨌든 남친이 2년간 거짓말 했다는 거니까
아무튼 거짓말한거는 기분 나쁠 수 있지
어제도 이 게시글 가지고 불판 났던데 결혼한 사이도 아니고 남친 집에 얹혀 살았으니 렌트 냈다고 생각해라 VS 아니 고지 안헀으면 불법이라고요 두개로
사기 치고 가난한 사람에게 적선한 셈 쳐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데 이게 불탈 일인가?
낼건 낼거라도 알고 내야 맞지. 이건 그냥 속은거잖아. 금전거래할땐 가까운 사이일수록 숨기는게 없어야 됨.
ㅇㄱㄹㅇ 중요한건 돈을 냈다 아니다가 아니라 그 과정에 기만이 있었는가 없었는가지 만약 남친 소유인거 첨부터 알았는데 남친이 돈 내라고 해서 싫어! 이랬으면 글쓴사람이 잘못이라고 했을탠데 그걸 모르고 반반 내는 줄 알고 냈다잖아 이러면 돈 문제가 아니라 신뢰 문제잖아
ㅇㅇ 저건 횡령임. 게다가 저런 놈들은 딱 하나만 거짓말하는 일 따윈 없음. 숨긴게 더 튀어나오기전에 소송걸고 관계 끊어야 함.
같이 사는 친구가 월세나 생활비 거짓말 치는거 흔한듯
싸게 살았으니까 좋게좋게 생각해라 하기엔 관리비면 관리비라고 하던가 분담금이면 분담금이라고 하던가 계약없이 있지도 않은 월세를 받아먹은거라 법정가도 평범하게 사기죄나 기망죄로 걸리긴함
알고 내는 돈이랑 모르고 내는 돈은 다르지 심지어 그게 속인거면 더욱 다르고
돈을 내야되는건 맞는데 자기집을 렌트라고 속이는건 거짓말이지
저걸 얹혀 살았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함 애초에 반반씩 내자하면 보통 임대구나 생각하지 아니면 여긴 내 집이까 시세보다 저렴하게 세줄께 하던가
내야할 세금도 모르고내고있으면 빡치지 저게 가격이싸건안싸건 남친의의도가뭐였건 배신감드는것도사실이고
구라친거에서 끝
빡치는건 맞긴한데 계약서 없으면 따로 할수있는건 없지 않을까
이정도면 사기아닌가?
구라쳤으니 사기는 맞는데 뭐 월 300달러면 많이 내지도 않았네
진짜로 소송걸면 사기로먹혀들어갈 가능성이 크다고봄 전액은 아니더라도 일부정도는 받아낼 수 있을가능성정도는 있지 않을까
본인이 그럴수 있지 하고 넘어가면 월세낸샘 치는거고 꼽다고 소송걸면 사기로 잡아넣는거고
요즘 미국월세 생각하면 진짜 싼거지 300달러가 아니라 300만원을 내야할텐데
300달러면 집세로 큰 돈은 아니긴 한데, 문제는 남친이 그걸 속이고 있었다는거임.
미국은 보유세도 매달내야하긴 하더라.. 보유세를 매달 내는거면 뭐하러 집을 사야하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집을 안사는 사람들도 그런 생각이겠지만.. 월세로 생각해라라고 하는건 그런거고 기분나쁜건 사실이지
이건 그냥 속인건데... 애초에 관리비 명목으로 받았으면 문제 없을것을
월세라면서 내던 돈이 남친 주머니에 들어간거면 그냥 사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