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술도 못마시고 안좋아해서 아예 안마셨거든
근데 살다 보면 안마실 수 없기도하고
호기심에 두어번 먹어 보니 괜찮은거 같더라고
그래서 퇴근하고 기분 전환겸 아주 가끔
반주로 한병씩 밥 먹으면서 마셨는데
지금은 그냥 밥만 먹으면 입이 심심하고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이틀에 한번 정도
일주일에 총4번 가량을 마시는거 같음ㅜㅜ
내가 1일 1식을 하는데 그 1식이
퇴근하면 밤11시인데 그때 먹거든
그런데 희안한게 라면 끓여 먹을때는
술 생각이 안나고 밥 먹을때만 생각이남ㄷㄷ
그나마 수칙이 집에서 마신다.
자기전 딱 한병만 마시고 바로 잔다인데
그건 어긴적 없고 술 먹고 늦잠자서
지각한적은 한번도 없고 주종은 맥주 빼고
소주,막걸리,동동주 과실주 이렇게 마심
술 안먹어 보려고 음료로 대체를 해봤는데
한달도 못가서 포기했어ㅜㅜ
밥 먹을때마다 생각나는게 내가 먹는 반찬이
매콤한것들 위주라 그런가 싶기도한데
이거 중독 초기 맞지? ㅜㅜ
근데 살다 보면 안마실 수 없기도하고
호기심에 두어번 먹어 보니 괜찮은거 같더라고
그래서 퇴근하고 기분 전환겸 아주 가끔
반주로 한병씩 밥 먹으면서 마셨는데
지금은 그냥 밥만 먹으면 입이 심심하고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이틀에 한번 정도
일주일에 총4번 가량을 마시는거 같음ㅜㅜ
내가 1일 1식을 하는데 그 1식이
퇴근하면 밤11시인데 그때 먹거든
그런데 희안한게 라면 끓여 먹을때는
술 생각이 안나고 밥 먹을때만 생각이남ㄷㄷ
그나마 수칙이 집에서 마신다.
자기전 딱 한병만 마시고 바로 잔다인데
그건 어긴적 없고 술 먹고 늦잠자서
지각한적은 한번도 없고 주종은 맥주 빼고
소주,막걸리,동동주 과실주 이렇게 마심
술 안먹어 보려고 음료로 대체를 해봤는데
한달도 못가서 포기했어ㅜㅜ
밥 먹을때마다 생각나는게 내가 먹는 반찬이
매콤한것들 위주라 그런가 싶기도한데
이거 중독 초기 맞지? ㅜㅜ
살작 중독같기도하네 술은 한번 떡이되는데로 마시는게 님처럼 날마나 마시는것보다 낫다함
매일 일정량의 술을 마시면 위험한거야
맞지.. 자기 전에 술 먹고 뭐 먹을 때 술 생각나고 이제 쫌 지나면 관성이 생겨서 술 안 마시면 잠 안오고 술과 수면제 까지 복용해야 잠 오게 되겠지
자꾸 사람들이 술하면 간 나빠진다 합병증 온다 난 간 건강해 이러는데 문제는 뇌부터 맛이 가는 거라 슬슬 어엿한 알중이라 할 수 있는 거
그리고 재밌는 게 진짜 알중 되면 끊고 싶어도 못 하는 게 알콜 병동이나 대학병원 가면 알겠지만 평소 애주가 ㅇㅈㄹ 하는 환자가 3일 차 쯤 되면 암 것ㄷ느 안했는데 뇌가 맛이 갔으니 섬망 와서 헛것 보고 벽 보고 대화하고 병원 탈출하려고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