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더스피어는 왜 안드로이드들에게 자기들이 인간이라고 믿게 했는가.
안드로이드가 굳이 자신의 정체성을 인간으로 인지할 필요가 없음. 이미 인간과의 전쟁에서 승리했으니까.
왜 그런 수고를 했는지 게임내에서 설명이 잘 안되거나 내가 놓친듯. 난 문서를 다보는 타입이 아니라.
결국 레이븐같은 반란자가 나오게 되잖아.
2. 아담은 왜 자이온에서 정체를 들키지 않았는지.
이건 자이온의 그 노친네가 눈감아주지 않는 이상 지 코앞까지 온 애가 사람인지 아닌지도 몰랐다는게 말이 안되는데
개쩌는 능력으로 못보게 했다는건가?
3. 릴리는 마더스피어가 만들어진 신이라는것에 왜 놀래는지.
나는 문서를 보며 진행했지만 얘는 몰랐나?
스토리 내내 마더스피어가 슈퍼ai라는건 이미 알고 있었잖아.
4. 왜 개쩌는 엑소슈트가 있는데 안드로이드를 파견하는건가.
걍 엑소슈트 많이 만들어서 그걸로 쓸어버리면 되는것 아닌가.
하지만 엑소슈트는 빵뎅이가 없긴해.
이 게임은 마더스피어가 아담맘에 드는 신부감을 수십년간 업글하며 보내준거 밖에 안되게 됨. ㅎㅎ
5. 릴리의 제안도 웃김
- 비전투원인 아담에게 니가 가라 자이온. 맨몸으로. ㅎㅎㅎㅎㅎ
죽으란 소리 아님 ㅎㅎㅎㅎ
1. 구인류를 콜로니폴로 학살한걸 은폐하려는 목적도 있었을것 같아 2. 오르칼이 첫번째 알파네이티브인걸 보면 분명 알고 있었을듯 3. 마더스피어가 ai라는건 초중반엔 숨겨진 문서에서만 언급되지 않았나? 4. 다분히 의도적임. 이브프로토콜 달성을 위해서. 작중에서도 등장인물 입으로 마더스피어가 왜이리 비효율적으로 싸우는지 모르겠다고 말함 5. 아담은 자기가 돌아가야 하는 이유를 밝히지 않았었음. 릴리는 위험한일인지 몰랐겠지
내가 스토리좀 파봣는데 설명해줄께 1. 마더스피어의 진정한 목적은 안드로스에이도스를 진정한 인류로 진화시키려는것임. 그래서 자신들을 만들어진 인공생명체라고 지칭할 이유가 없음 2. 아담이 지입으로 궁극적인 네이티브 어쩌고 햇자너. 글구 알면서도 모른척햇을수도 있고 어쨋든 이건 스토리 상 크게 중요하진 않아서 여러면으로 해석가능함 3. 엔딩에 이런 장면은 없었던거 같은데 어쨋든 있엇다고 가정하면 걍 신앙의 문제인듯. 너가 ㅈㄴ 독실한 기독교신자인데 어떤 전자문서에서 하느님은 AI다라고 나온다면 ㅁㅊㄴ 취급하며 무시하겟지? 근데 진엔딩 조건 중이 릴리가 마더스피어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그거에 대비해서 이베리스의 해킹코드를 가져가는거자나? 신앙심이 깊었든 정보가 부족했든 무의식적으로 무시햇겟지. 어쨋든 릴리는 겜내에서 이브에 비해 상당히 신앙심이 투철하게 나오자나. 뭐 그런거겟지?
4. 일단 개 쩌는 그 엑소슈트는 ㅈㄴ 무적이 아니야. 보스로 나오지만 이브가 릴리가 타고 있기때문에 힘조절한 설정임. 그렇다고 쳐도 엑소슈트의 설정을 보면 최신식의 특수 목적의 살상병기인것으로 보여 양산화가 안됫나보지. 어쨋든 그거 말고도 마더스피어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였을수도 있음. 1번에서 말했듯 마더스피어의 목적은 진화를 통해 안드로 에이도스를 인류의 진정한 후계가 되게 하려는것이야. 그것을 위해 두가지 방법을 취하는데 첫번째가 신앙을 통한 데이타(메모리) 수집, 두번째는 강하부대에 이브라는 이름의 개체(실제로 설정상 각 강화부대에 이브가 한명씩 있음)를 통한 실험, 데이타 수집으로 보임. 그 데이타수집의 이름이 이브 프로토콜인것, 5번은 뭔말인가 모르겟다. 진엔딩에서 릴리는 씨부리는건 걍 이브가 조금이라도 변하는게 싫어서 아담의 말을 모조리 꼬투리잡는거에 지나지 않음. (이름이 백합인거답게 이브에 애정을 느꼇을 수도 있음)
2번은 뭐 아담이 샹위존재니 인지못할수도있지...라고 볼수도 있고 4번은 진짜ㅋㅋㅋㅋㅋ
최초의 알파네이티브가 자기 신경망을 전세계 네트워크에 연결해서 개쩌는 무한동력 건전지 4개 낑구고도 눈앞에서 못찾음. 괜히 동태 눈깔이 아님 ㅋㅋㅋㅋㅋ
음.. 설명해줄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그냥 스토리가 구멍이 많은걸로
특히 안드로이드들이 왜 자신을 인간으로 알고 있어야 했는지는 설명했어야 함.
일단 뭐.. 마더스피어가 안드로이드들한테 신앙심 같은걸 심어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고 인식시킬 필요가 있었던거 같음 그러기 위해서 인간이라고 칭했다라는 설정(그래도 다른 단어써도 되지 않나 싶긴 한데)인거 같음
걍 기계니까 복종코드를 심으면 되는거 아닌가. 안드로이드 지능도 고지능이라 코드로 보안이 안될거라 생각한건가.
인간의 언어를 그대로 쓸수밖에 없다는 설정이면 말이 되기는 해 ㅋㅋ
걍 편의적인 설정이라고 이해해줘야 할듯. 이 게임 은근 구멍이 많은데 그 구멍을 엉덩이랑 가슴이 다 막아주네 ㅎㅎㅎㅎ
내가 스토리좀 파봣는데 설명해줄께 1. 마더스피어의 진정한 목적은 안드로스에이도스를 진정한 인류로 진화시키려는것임. 그래서 자신들을 만들어진 인공생명체라고 지칭할 이유가 없음 2. 아담이 지입으로 궁극적인 네이티브 어쩌고 햇자너. 글구 알면서도 모른척햇을수도 있고 어쨋든 이건 스토리 상 크게 중요하진 않아서 여러면으로 해석가능함 3. 엔딩에 이런 장면은 없었던거 같은데 어쨋든 있엇다고 가정하면 걍 신앙의 문제인듯. 너가 ㅈㄴ 독실한 기독교신자인데 어떤 전자문서에서 하느님은 AI다라고 나온다면 ㅁㅊㄴ 취급하며 무시하겟지? 근데 진엔딩 조건 중이 릴리가 마더스피어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그거에 대비해서 이베리스의 해킹코드를 가져가는거자나? 신앙심이 깊었든 정보가 부족했든 무의식적으로 무시햇겟지. 어쨋든 릴리는 겜내에서 이브에 비해 상당히 신앙심이 투철하게 나오자나. 뭐 그런거겟지?
워커
4. 일단 개 쩌는 그 엑소슈트는 ㅈㄴ 무적이 아니야. 보스로 나오지만 이브가 릴리가 타고 있기때문에 힘조절한 설정임. 그렇다고 쳐도 엑소슈트의 설정을 보면 최신식의 특수 목적의 살상병기인것으로 보여 양산화가 안됫나보지. 어쨋든 그거 말고도 마더스피어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였을수도 있음. 1번에서 말했듯 마더스피어의 목적은 진화를 통해 안드로 에이도스를 인류의 진정한 후계가 되게 하려는것이야. 그것을 위해 두가지 방법을 취하는데 첫번째가 신앙을 통한 데이타(메모리) 수집, 두번째는 강하부대에 이브라는 이름의 개체(실제로 설정상 각 강화부대에 이브가 한명씩 있음)를 통한 실험, 데이타 수집으로 보임. 그 데이타수집의 이름이 이브 프로토콜인것, 5번은 뭔말인가 모르겟다. 진엔딩에서 릴리는 씨부리는건 걍 이브가 조금이라도 변하는게 싫어서 아담의 말을 모조리 꼬투리잡는거에 지나지 않음. (이름이 백합인거답게 이브에 애정을 느꼇을 수도 있음)
난 릴리가 릴리스에서 나온줄.
둘다 노린게 맞음. 아담, 이브, 릴리스도 맞고 릴리 옷중에 백합이라고 떡하니 가운데 있는거보면 백합도 노린거 맞음
1. 구인류를 콜로니폴로 학살한걸 은폐하려는 목적도 있었을것 같아 2. 오르칼이 첫번째 알파네이티브인걸 보면 분명 알고 있었을듯 3. 마더스피어가 ai라는건 초중반엔 숨겨진 문서에서만 언급되지 않았나? 4. 다분히 의도적임. 이브프로토콜 달성을 위해서. 작중에서도 등장인물 입으로 마더스피어가 왜이리 비효율적으로 싸우는지 모르겠다고 말함 5. 아담은 자기가 돌아가야 하는 이유를 밝히지 않았었음. 릴리는 위험한일인지 몰랐겠지